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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강희 감독 고별전서 경남과 1-1…포항은 4위 확정(종합2보) 2018-12-02 16:21:01
1, 2위가 맞붙은 최종전에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최전방에 세우고, 좌우 날개로 로페즈와 명준재를 배치했다. 경남은 사타구니를 다친 간판 골잡이 말컹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파울링요와 네게바, 쿠니모토 등 용병 3총사를 선발로 기용해 맞불을 놨다. 전북이 강한 압박과 공세로 경남을 밀어붙였고, 이른 시간 득점으로...
전북, 최강희 감독 고별전서 경남과 1-1…포항은 4위 확정(종합) 2018-12-02 15:59:39
1, 2위가 맞붙은 최종전에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최전방에 세우고, 좌우 날개로 로페즈와 명준재를 배치했다. 경남은 사타구니를 다친 간판 골잡이 말컹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파울링요와 네게바, 쿠니모토 등 용병 3총사를 선발로 기용해 맞불을 놨다. 전북이 강한 압박과 공세로 경남을 밀어붙였고, 이른 시간 득점으로...
아시안게임 金 지휘 김학범 감독 초청 강연회 성료 2018-11-10 18:47:37
들었다. 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강연회 참석자에게는 2019년 축구대표팀 달력과 에코백을 나눠줬다. 축구협회는 2014년부터 인천과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을 돌며 이동국과 김신욱 등 현역 선수는 물론 박지성 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과 최강희 전북 감독, 신태용 전 대표팀 감독 등 다양한 축구계...
이동국, 제주전 풀타임…필드플레이어 최다 502경기 출장(종합) 2018-11-10 18:09:53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올 시즌 13골을 터뜨리는 등 10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정상급 기량을 뽐내왔다. 이동국은 이날 후반에도 교체되지 않고 손준호 대신 교체 투입된 장신 공격수 김신욱과 투톱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전북은 제주의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0-0으로 비겼고, 이동국도 공격 포인트를...
울산, 수원과 3-3 무승부로 ACL행…이동국 502경기 출전(종합) 2018-11-10 18:03:28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전북은 후반 들어 장신 공격수 김신욱까지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지만 끝내 0-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나누어 가진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했다. 포항은 1-1로 맞선 후반 30분에 터진 강상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경남FC를 2-1로 물리치고 4위 자리를 지켰다. 전반 43분 이석현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
'토종 수비수' 이용 vs '용병 공격수' 말컹 "MVP 양보 못해" 2018-11-09 10:07:17
안정환(부산 대우)과 김은중(2010년·제주), 김신욱(2013년·당시 울산 현대), 정조국(2016년·당시 광주FC) 등 4명뿐이었다. 이용은 전북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전체 35경기 중 29경기에 출전해 9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도움 부분에서 10개의 세징야(대구)에 이어 2위의 기록이다. 이용이 MVP에 뽑힌다면 수비수로는...
'김진수 복귀골' 전북, 울산에 3-1 완승…K리그1 최다 승점(종합) 2018-11-04 18:16:54
크로스를 김신욱이 헤딩 패스하자 한교원이 몸을 던진 헤딩슛으로 울산의 골문을 꿰뚫었다. 7개월 만에 선발 출장한 김진수도 2분 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이승기가 공을 뒤로 빼주자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울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북은 후반 19분 로페즈를 빼고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을 교체 투입했다. 이동국은...
전북, '현대가 더비'서 울산 3-1 제압…12경기 무패 행진 2018-11-04 16:03:10
공격수 김신욱을 세우고, 좌우 날개에 로페즈와 한교원을 배치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수비수 김진수는 7개월 만에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했다. 원정팀 울산은 19골을 기록 중인 외국인 골잡이 주니오를 원톱으로 내세워 맞불을 놨다. 전북이 경기 초반부터 강한 공세로 울산을 밀어붙였다. 전반 12분 한교원의 슈팅으로...
부상 딛고 7개월 만에 선발 출장 김진수, 골 넣고 '함박웃음' 2018-11-04 15:38:44
공격수 김신욱의 머리를 정확하게 겨냥해 크로스를 올려줬다. 김신욱이 헤딩으로 뒤쪽의 패스해주자 한교원이 몸을 던진 헤딩슛으로 울산의 골문을 갈라 2-0을 만들었다. 김진수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김진수는 2분 후에는 상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이승기가 공을 살짝 뒤로 흘려주자 지체하지 않고 강한 왼발...
프로축구 K리그1 34라운드 MVP에 로페즈 선정 2018-10-31 16:06:02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당시 홈경기에서 김신욱의 선제골에 이어 로페즈의 쐐기 골에 힘입어 2점 차 승리를 거뒀다. 로페즈는 1-0으로 앞선 후반 39분 수원의 압박 수비를 개인 기량으로 돌파한 뒤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12번째 득점을 신고한 로페즈는 12골 6도움으로 올 시즌 전북 선수 중 가장 많은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