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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범' 주범 20년형·공범은 무기징역…413호 법정서 무슨 일이 2017-08-29 23:30:45
획득이었다"고 강조했다.검찰 측은 이어 "김양은 사체일부를 적출했다. 왜일까. 박양이 간절히 원하고 요구했기 때문이다"라면서 "목적없는 살인이 주된 이유라면 실시간으로 박양에게 보고할 필요가 없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박양은 살인공동공모정범이다. 당초 역할극이라 생각했다...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검찰, 미성년 박양에 무기징역 구형한 까닭은 2017-08-29 17:52:01
17세 김양은 기존의 심신미약 주장을 철회하고 박양과의 계획적인 살인이라고 진술했다검찰 측은 "신체일부를 가지고 싶단 이유로 김양에게 살해를 시킨 범죄가 중하고 주도면밀하게 은폐하고 모든책임을 김에게 전가하니 죄질이 나쁘다"고 설명했다.박양은 구형이후 최후 진술을 통해 "소중한 가족을 잃은...
[긴급] 인천 초등생 살인 공범 박양에 무기징역 구형 2017-08-29 17:34:57
부착을 명령해달라고 요청했다.이날 주범 17세 김양은 기존의 심신미약 주장을 철회하고 박양과의 계획적인 살인이라고 진술했다검찰 측은 "아이는 누구보다 사랑스러웠다. 집앞에서 놀다 살해됐다.아침에 웃으며 학교간 아이가 살해되고 몸이 갈기갈기 찢겼다"면서 "사법부를 상대로 역할극을벌이고 있다....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살인범 공범, 왜 재판 속행을 요구했나 2017-08-29 17:32:27
당시 김양은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메시지는 지우지 않았고, 박양과 둘이 나눈 메시지는 모두 삭제했다. 검찰은 둘이 나눈 대화에 범행 공모 내용이 포함됐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지난 10일 공범 박양의 죄명을 살인방조에서 살인으로 변경해 그 삭제 메시지에 담긴 범행 단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초등생...
8살 초등생 살해 주범과 공범, 소년법 최고형 구형받을까 2017-08-21 09:55:47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주범인 김양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적용된 죄명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죄다. 공범 재수생 박양은 김양과 살인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훼손된...
'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 살인방조→살인죄 적용…무죄 가능성 커졌다? 2017-08-14 17:17:26
예정이다.한편, 김양은 지난 3월29일 오후 12시47분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만난 초등학생 여아가 '엄마에게 전화할 수 있게 휴대폰을 빌려달라'고 하자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트위터에서 만난 두 사람은 범행 당일에도 변장한 의상의 사진을...
"힘 약한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아이 노려라"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전 박양의 말 2017-08-11 13:38:50
김양은 “박 양의 지시로 살인을 저질렀지만, 계획된 범죄가 아닌 우발적으로 벌어진 일이었다. 고의성은 없었다"는 주장을 되풀이 했다.지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자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는 대신 손에 쥔 손수건을 꼭 움켜쥐고 "우리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피의자들이 알길 바란다. 내...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 "계획적 살인 아닌 우발적 범행" 주장 2017-08-10 17:06:51
전자발찌 부착 청구'인천 초등생 살인범' 17세 김양은 10일 공판에서 "범죄는 계획적 살인이 아닌 우발적 범행이다"라고 주장했다.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10일 오후 열린 재판에서 이번 사건의 공범인 박양의 공소장을 변경해 달라는 검찰 측 신청을 허가했고 김양과 박양에 대한 구형은 ...
법원,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박양 죄명 살인방조에서 살인으로 변경 허가 2017-08-10 15:12:29
구체적인 지시를 통해 도운 것으로 봤다. 한편, 김양은 지난 3월29일 오후 12시47분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만난 초등학생 여아가 '엄마에게 전화할 수 있게 휴대폰을 빌려달라'고 하자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박양은 범행 후 김양을 만나...
'인천 초등생 살인범 얼굴 보겠다' 방청권 경쟁 치열…공판 방청 방법은? 2017-08-03 10:17:00
입장가능하다. 신분증 지참도 필수다.김양은 지난 3월 29일 낮 12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 부근 한 공원에서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는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살해한 뒤 잔인하게 사체를 훼손하고 신체 일부를 공범 박양에게 건넸다. 김양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영리약취 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