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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靑보안손님·미용시술' 김영재 원장 불구속 기소 2017-02-28 14:53:44
특검, '靑보안손님·미용시술' 김영재 원장 불구속 기소 김상만·정기양·이임순 교수도 모두 기소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이보배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보안 손님'으로 청와대를 드나들며 박근혜 대통령을 진료한 최순실 단골 성형외과(김영재의원)의 김영재 원장을 불구속 기소한다. 특검...
특검, 이르면 오늘 이재용·우병우·최순실 재판 넘긴다 2017-02-27 04:00:03
전 수석,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김영재의원' 성형외과의 김영재씨 등이다. 특검은 아울러 뇌물수수와 알선수재 혐의 등을 새로 적용해 최순실씨를 추가로 기소할 방침이다. 특검은 다만 황 대행이 수사 기간 연장을 승인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수사 기간이 연장되면 추가 부여되는 30일간 보강...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2-26 10:00:00
김영재씨가 청와대에 들어가 박 대통령에게 성형 시술을 하도록 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전문보기: http://yna.kr/zgRa4KGDAXi ■ "北, VX 화학탄 제조 가능성"…軍 대응책 있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암살에 신경성 독가스인 'VX'가 사용된 사건을 계기로 북한의 생화학무기...
특검 종료 'D-3'…블랙리스트 규명·삼성-靑 의혹은 '절반' 2017-02-25 12:56:54
병원인 '김영재의원' 김영재 원장에 대한 특혜 의혹 및 박 대통령 비선진료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냈다. 특혜를 받기 위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및 김진수 보건복지 비서관에게 총 5천9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준 혐의로 김 원장의 부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를 구속기소 했다. 안봉근 전...
'비선진료·차명폰' 입 열까?…함구중인 이영선 이틀째 추궁 2017-02-25 10:04:58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단골 병원인 '김영재 의원'의 김영재 원장을 청와대 경내로 안내한 인물로도 알려졌다. 그는 박 대통령과 측근들이 차명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의혹에도 연루돼 있다. 정호성(48·구속기소) 전 비서관과 이 행정관 등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자들은 박 대통령과 핵심 참모진...
이영선 행정관 체포, "비협조적 태도"...구속영장 청구는? 2017-02-24 17:37:06
`김영재의원`의 김영재 원장을 청와대 경내로 안내한 인물로도 알려졌다. 아울러 그는 박 대통령과 측근들이 차명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의혹에도 연루돼 있어 특검은 이 부분도 확인할 방침이다. 정호성 전 비서관과 이 행정관 등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자들은 박 대통령 또는 박 대통령을 보좌하는 이들이...
특검, 이영선 전격 체포 조사…비선진료·차명폰 의혹 추궁(종합) 2017-02-24 15:02:32
단골 병원인 '김영재의원'의 김영재 원장을 청와대 경내로 안내한 인물로도 알려졌다. 아울러 그는 박 대통령과 측근들이 차명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의혹에도 연루돼 있어 특검은 이 부분도 확인할 방침이다. 정호성 전 비서관과 이 행정관 등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자들은 박 대통령 또는 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24 15:00:02
'미궁'…뒷버스 블랙박스에도 영상 없어 170224-0340 사회-0040 10:26 김영재 '프로포폴 유출' 의혹, 특검 수사 미완으로 끝나나 170224-0353 사회-0041 10:29 안전처, 정책자문위원에 가축전염병·해양법 전문가 등 위촉 170224-0354 사회-0042 10:29 집행유예 30대 준법운전 수강명령 어겨 실형 위기...
특검, 이영선 靑행정관 전격 체포해 조사…"비협조적 태도" 2017-02-24 14:47:20
주치의나 자문의가 아닌 이들이 이른바 '보안 손님' 자격으로 청와대에 출입하며 박 대통령을 진료할 수 있게 도와줬다는 의혹을 샀다.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단골 병원인 '김영재의원'의 김영재 원장을 청와대 경내로 안내한 인물로도 알려졌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이병로 칼럼] 최순실 국정농단의 거짓말을 `팩트 체크'로 남기자 2017-02-24 11:30:57
막판에 이를 번복하는 추태를 보였다. 박영선 의원이 공개한 토론회 영상에서 최 씨 실명을 거론하는 장면이 나오고 김 전 실장의 현장 참석이 증명되자 "최 씨 이름을 못 들었다고 할 수는 없겠다"고 입장을 바꿔야 했다. 구차한 자백이라고 밖에 달리 말할 길이 없다. '보안손님'으로 청와대를 드나들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