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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재무자문에 AI 기술 도입…비용 20억 절감 2024-08-12 10:16:29
향후 'KPMG M&A 센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추가적인 AI 기반 서비스를 개발한다. 김이동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대표는 "단순 반복 업무 부담을 줄여 업무의 효율성·정확성을 높였다"며, "AI 솔루션 도입으로 차별화된 혁신적 재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주가조작·내부자거래 혐의만 있어도 '계좌 동결' 2024-08-08 17:42:19
행위자 신상 공개 방안도 학계·전문가 등과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국에서는 이 같은 불공정거래 대응 방안을 이미 시행 중이다. 미국 홍콩 등은 불공정거래 행위자의 상장사 임원 선임을 막고 있다. 여기에 증권법 위반 혐의자의 자산을 동결하고 관련 제재 내용도 공개한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합병신고서 무한정정 가능"…두산 사업 재편에 제동 건 금감원 2024-08-08 17:42:05
이것이 전문가를 믿고 장기 간접투자를 하는 흐름과 맞는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다”고 했다. 최근 주가가 급락한 점에 대해서는 “과거 위기 상황에 비춰 환율, 자금시장, 실물 경제의 급격한 다운턴(하락 전환)과 병행되지 않아 이례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매수청구권 폭탄 대비…두산밥캣, 해외서 1.5조 들여온다 2024-08-08 09:36:00
보유한 2대주주다. 주주들의 매수청구권 상한선인 1조5000억원에 대응한 조달 전략도 동시에 설계하는 것이다. 두산밥캣은 해외법인에서 자금을 들여오는 과정이 적잖게 걸리는 만큼 급한 대로 브리지론 성격의 차입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차입금은 최대 1조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정부 노력에 찬물 끼얹는 행위"…두산 저격한 이복현 [금융당국 포커스] 2024-08-08 09:32:02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운용사 CEO들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에 대해선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금투세는 투자자들의 국내 투자 위축,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자금 이탈, 펀드런 등 부작용이 예상되는 만큼 폐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美 주식거래 먹통에…주문 취소액 6300억원 달해 2024-08-08 01:04:35
따라 일방적으로 거래가 취소된 만큼 국내 증권사에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며 “증권사와 투자자 사이의 자율 조정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는 대체거래시스템 한 곳에서만 이뤄지는 만큼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증시서 빠져나온 개미, 채권에 빠졌다 2024-08-07 18:11:07
하게 투자하는 데 대한 경고의 목소리도 있다. BBB급 비우량 회사채는 발행사 사정에 따라 원금을 떼일 가능성도 있다. 그만큼 꼼꼼하게 투자를 저울질해야 한다는 제언이 많다. 회사채는 국채와 달리 유통물량이 넉넉하지 않아 만기를 앞두고 제값에 매각하는 것도 여의찮다. 김익환/장현주 기자 lovepen@hankyung.com
"추석 전 곳간 채워라"…삼성물산·에쓰오일, 수천억씩 회사채 찍어 2024-08-07 17:52:11
도래하는 회사채 물량은 20조원가량에 이른다. 배문성 라이프자산운용 운용1본부 이사는 “채권금리 인하 속도와 폭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선반영하면서 기업 자금 조달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며 “하반기 유동성 확보에 나서는 기업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주/김익환 기자 blacksea@hankyung.com
회사채 금리 '뚝'…자금 조달 불붙었다 2024-08-07 17:49:05
SK(신용등급 AA+), SBS(AA), 에쓰오일(AA), KB증권(AA+), 키움증권(AA-) 등이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 조달에 나섰다. 이들이 밝힌 조달 목표 금액은 3조3500억원에 달한다. 통상 7~8월은 회사채 시장 비수기여서 월별 발행량이 수천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수치다. 김익환/장현주 기자 lovepen@hankyung.com
티메프 사태로 '존재감'…크림, 몸값 1.2조 찍었다 2024-08-07 15:54:30
막힌 상황이다. 여기에 모회사인 큐텐의 자금력이 검증되지 않았다. 티메프의 정산금이 지연되는 와중에도 크림은 개인사업자에게는 주 1회 정산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판매자는 검수 완료 시 바로 정산해 준다. 여타 온라인 쇼핑몰과 비교해서 정산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