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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韓 세 번째 메달…태권도 장준, 남자 58㎏급 동메달 2021-07-24 21:32:18
패하며 금메달의 꿈이 무산됐다. 하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생애 첫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걸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한국은 메달을 하나 더 추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기록했다. 앞서 양궁 혼성전에서 김제덕(17·경북일고), 안산(20·광주여대)이 금메달을 땄고, 이어 김정환이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리스트 대신 고교생 선발…'원칙의 힘' 보여준 韓 양궁 2021-07-24 18:39:35
김우진(29)을 따돌리고 2020 도쿄올림픽 혼성 경기에 출전했다. 김제덕이 지난 23일 열린 대회 남자 양궁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에서 680점을 쏴 전체 1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현재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를 대표로 내세운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혼성 대표 내부 선발전'을 대회 기...
첫 金 막내들이 해냈다…양궁 김제덕·안산, 짜릿한 역전승 [종합] 2021-07-24 17:39:33
의미가 있다. 김제덕과 안산은 첫 올림픽 양궁 혼성전 메달리스트라는 기록까지 남기게 됐다. 한국 대표팀은 전날 열린 랭킹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남녀 선수에게 혼성전 출전 자격을 줬다. 김제덕과 안산은 64명씩 출전한 남녀 랭킹 라운드에서 각각 전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마침내 혼성전까지 1위로...
17세3개월에 '병역 면제' 김제덕…영재발굴단 나온 '천재 궁사' 2021-07-24 17:35:36
증명했다. 만17세3개월의 나이로 군면제까지 받은 김제덕은 역대 한국 남자 양궁 최연소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이전까지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18세1개월의 나이로 은메달을 목에 건 정재헌이 이 부문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2013년 초등학교 3학년 때 친구의 권유로 처음 활을 잡은 김제덕은 과거 SBS의...
`양궁 막내들 일냈다`…김제덕·안산, 韓 첫 금메달 2021-07-24 17:19:12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김제덕과 안산은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단체전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스테버 베일러르-가브리엘라 슬루서르 조에 5-3(35-38 37-36 36-33 39-39)으로 역전승했다. 김제덕과 안산은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의 첫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초대 챔피언이 됐다....
'2000년대생 양궁 막내들' 김제덕·안산, 한국 1호 金 주인공 2021-07-24 17:08:16
세트스코어 1점을 추가,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김제덕은 4세트 자신의 차례에서 2발을 모두 10점 과녁에 꽂으며 '누나' 안산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전까지 유스 국제대회에서만 출전하다가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처음 국가대표로 뽑힌 김제덕은 자신의 첫 해외 성인 국제대회에서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그는...
[속보] 첫 金 나왔다…'양궁 막내' 김제덕·안산, 혼성전 금메달 2021-07-24 17:01:27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김제덕, 안산은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스테버 베일러르-가브리엘라 슬루서르 조를 5-3(35-38, 37-36, 36-33, 39-39)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의 대회 첫 메달이자 금메달은 효자...
거침 없는 '막내 듀오' 김제덕·안산, 은메달 확보 2021-07-24 15:58:38
누르고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제덕과 안산은 이날 오후 3시45분 열리는 결승전에서 네덜란드-프랑스 경기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둘은 우승하면 이번에 처음 도입된 올림픽 양궁 혼성전의 첫 메달리스트로 역사에 남게 된다. 김제덕과 안산은 이번 올림픽이 첫 출전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속보] '양궁 막내' 김제덕·안산, 혼성전 결승행…은메달 확보 2021-07-24 15:46:52
한국 양궁 대표팀의 남녀 막내 김제덕(17·경북일고)과 안산(20·광주여대)이 혼성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금메달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제덕과 안산은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전 준결승전에서 멕시코의 루이스 알바레스-알레한드라 발렌시아 조를 5-1(37-37 39-37 38-36)로...
'막내 파워' 김제덕·안산, 양궁 혼성 4강행…첫 금메달 나올까 2021-07-24 15:18:24
김제덕(17·경북일고)과 안산(20·광주여대)이 금메달에 한 걸음 다가갔다. 김제덕과 안산은 24일 일본 도쿄 우메노시카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8강서 인도의 프라빈 자다프-디피카 쿠마리 조를 6-2(35-32 38-37 35-37 36-33)로 눌렀다. 혼성단체전은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것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