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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원씩 정부에 월세 냅니다"…종부세에 짓눌린 1주택 은퇴자 2020-01-13 17:25:32
확대(150%→300%) 등이 추가됐다. 타깃은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 등지였다. 내년 박씨의 보유세는 올해보다 33% 늘어난 15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종부세는 ‘세금이 무서우면 강남에 살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징벌적인 세금으로...
마음 급한 4년차…단기 경기부양 '올인' 2019-12-19 17:29:55
나선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100조원 중에는 실제 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계획으로만 끝날 수 있는 게 많아 보인다”며 “정부가 승인을 내주고 싶어도 국회 벽에 막혀 무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상헌/성수영/이태훈/서민준 기자 ohyeah@hankyung.com
'11% vs 20%' 법인세가 미국 호황·한국 불황 갈랐다 2019-12-17 17:34:07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정책이 맞물리면서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롯데는 지난해 3조6000억원, 현대차는 2조4000억원을 미국에 투자했고 삼성, SK, LG도 계속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며 “과거에는 값싼 일자리가 국내에서 빠져나갔는데 이제는 제조업뿐 아니라...
홍남기 1년, 정치권에 막혀 혁신성장 손도 못대 2019-12-04 17:22:37
이들이 내는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본인들의 철학대로만 움직이는 것 같다”고 했다. 이 와중에 더불어민주당이 홍 부총리를 내년 4월 총선에 내보낼 것이란 소문까지 돌면서 기재부는 뒤숭숭한 분위기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홍 부총리가 시간이 지나며 방향성을 잃어버린 모습”이라고...
손경식 경총 회장 "노동제도 전면 개혁으로 투자 기피 막아야" 2019-12-04 14:33:45
신뢰 관계를 쌓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날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노동 분야 근본적 문제로 △노사 불신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을 들면서 임금·고용의 경직성과 중소기업·서비스업의 저생산성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 호봉제는 고령화와 함께 고용불안과 빈곤화를...
손경식 회장 "기업들 脫한국 현상 우려…30년된 노동법 틀 바꿔야“ 2019-12-04 14:28:57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노동 분야 근본적 문제로 노사 불신,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을 들고 임금·고용의 경직성과 중소기업·서비스업의 저생산성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 호봉제는 고령화와 함께 고용불안과 빈곤화를 초래하고 있지만, 선진국의 직무성과제는 고용안정과 소득안정으로 이어지고...
손경식 "30년전 노동법 틀 그대로…국제경쟁력 잃어간다" 2019-12-04 12:00:08
경총 '경영발전자문위원회'…김태기 교수 "호봉제, 고용불안 초래"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0여년 전 노동집약적 산업구조 속에 형성된 노동법의 틀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며 노동제도 전면 개혁을 촉구했다. 손 회장은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
김태기 교수 "헌법 76조 긴급조치 발동해야" 2019-11-25 17:42:02
분명하다는 경고입니다. 이와 관련해 단국대학교 김태기 교수는 긴급재정경제명령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김태기 단국대학교 교수 "내년 2월에 실업률이 이 상태면 6%까지 올라간다. 성장률 반토막나고 실업륭은 두배가 되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다. 불과 2~3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명령) 발동해서 위...
무너진 노동정책, 노사관계 '역주행' 2019-11-20 17:42:38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 김태기 단국대학교 교수 "우리나라 노동자의 대다수가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쉽게 말해 근로기준법이 그림의 떡으로 대기업 정규직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 일하는 근로자 위주의 법이 아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데 옛날 산업화 시대의 법이니까 규율이 안되는 것이다" 기울어진...
초읽기 들어간 삼성전자 제4노조 … "또 다른 악재" vs "경영에 시너지될 수도" 2019-11-01 10:25:23
경영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마치 노조가 없으면 악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문제"라며 "새 노조가 자신들을 선, 삼성전자는 악으로 규정짓는 행보를 보이면서 적대적인 행보에 나설 경우 대내외적으로 복잡한 삼성전자에게 추가 악재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