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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트몬·에코이언 '농구는 신장으로 하는 게 아니라면서' 2019-02-05 09:10:03
4위까지 밀렸다. 로건 이후 데려왔던 스테판 무디, 쉐인 깁슨이 모두 제 몫을 해주지 못하면서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이 끊겼다. 그러나 덴트몬이 정확한 외곽슛을 앞세워 kt '양궁 농구'의 부활 가능성을 알리면서 팀 전체에 다시 활력이 돌기 시작했다. 고양 오리온의 에코이언은 3일 서울 SK를 상대로 한 경기...
덴트몬, 성공적 데뷔…kt '단신 외국인 잔혹사' 끝날까 2019-01-30 09:20:58
발목을 다쳐 더 뛸 수 없었다. 일주일 만에 다시 쉐인 깁슨이 합류했지만, 8경기 평균 7.0점에 그치며 기대를 채우지 못해 결국 결별을 택했다. 한창 상위권에서 경쟁을 펼쳐야 할 때 이들이 줄줄이 떠나면서 kt는 치고 나가지 못했다. 2위에서 내려온 데 이어 전주 KCC에도 밀려 4위로 떨어졌다. '양궁 농구'의...
프로농구 kt, 새 외국인 선수 덴트몬 등록 완료…29일 출격 2019-01-29 17:58:30
기존 외국인 선수 웨인 깁슨이 극심한 부진을 거듭하자 요르단 국가대표 출신 덴트몬을 영입했다. 그는 28일 서울 KBL센터에서 신장 측정을 했으며, 비자 발급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덴트몬은 미국프로농구(NBA) 산하 G리그에서 주로 활약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리스 '트리플 더블급' 활약…LA 클리퍼스 5연패 탈출 2019-01-21 12:54:27
승리, 2연패에서 벗어났다. 111-114로 따라가던 종료 52초 전 타지 깁슨의 덩크, 30초 전 데릭 로즈의 자유투 하나 성공으로 균형을 맞췄고, 0.9초 전 로즈의 점프 슛이 결승 득점이 됐다. 로즈는 마지막 득점을 포함해 31점을 기록했다. ◇ 21일 전적 인디애나 120-95 샬럿 미네소타 116-114 피닉스 LA 클리퍼스 103-95...
수도권서 3연패한 kt, 집에 가니 '펄펄'…인삼공사 꺾고 3위 2019-01-11 21:44:24
이날 2쿼터에만 8점을 넣었다. kt는 2쿼터 4분 37초를 남기고 깁슨의 3점 슛으로 39-29로 리드했고, 2분 9초 전엔 다시 깁슨의 3점포로 46-34로 앞섰다. 후반 들어 인삼공사가 한 자릿수 격차를 만들기도 했으나 kt는 58-50이던 3쿼터 막바지 김윤태, 양홍석, 마커스 랜드리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자랜드, kt 대파하고 시즌 20승…2위 굳히기 2019-01-09 21:30:39
분전했으나, 마커스 랜드리가 12점에 그쳤고 쉐인 깁슨이 무득점을 침묵했다. 일찌감치 승부가 갈린 인천 경기와 달리 강원도 원주에서는 엎치락뒤치락 접전이 펼쳐졌다. 원정팀 고양 오리온이 원주 DB를 98-92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15승 18패가 된 오리온은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오리온으로서는 이번 시즌 DB와의...
미국 최고령자 레시 브라운, 114세 일기로 별세 2019-01-09 11:49:26
깁슨이 숨지면서 미국의 최고령자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의 가족들은 브라운의 장수 비결 중 하나로 브라운이 거의 매일 고구마를 즐겨 먹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하지만 브라운은 109세 생일을 맞아 현지 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장수 비결을 묻는 말에 "많은 사람은 내가 고구마를...
'외국인 듀오' 재편된 kt, 2019년에도 돌풍 이어갈까 2019-01-01 06:53:56
깁슨(28·184㎝)을 영입했다. 깁슨은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LG전엔 나서지 못했으나 5일 서울 SK전부터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외국인 듀오'가 가동을 앞둔 가운데 연승으로 공격력을 회복하며 팀 분위기는 고무됐다. 이미 에이스로 맹활약 중인 마커스 랜드리(33·196.8㎝)와 깁슨의 조화는 kt의...
승리로 2019년 맞은 kt 서동철 감독 "부상 걱정…건강이 최고" 2019-01-01 01:53:06
서울 SK와의 경기부터 깁슨이 뛸 수 있다는 점은 그래도 위안거리다. 서 감독은 "깁슨에게 3점 슛을 많이 기대하고 있다. 새해엔 '양궁 농구'를 팬들에게 다시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안방에서 패배로 새해를 시작한 LG의 현주엽 감독은 "많은 관중이 오셨는데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kt는...
[프로농구전망대] 외인에 울고 웃은 전자랜드·kt, 2위 싸움 향방은 2018-12-31 10:38:59
새 외국인 쉐인 깁슨을 투입한다. 아직 국내 프로농구 무대에서 뛴 적 없는 깁슨이 얼마나 빨리 팀에 녹아들어 로건의 공백을 메울지가 4라운드 2위 싸움의 관건이다. kt는 31일 LG전 이후 짧은 휴식을 거쳐 5일 서울 SK, 6일 고양 오리온까지 하위권 팀들을 잇따라 만난다. 전자랜드는 1일 오리온, 3일 SK를 상대한 후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