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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서 중책 맡는다 2023-04-25 18:01:54
달 남극 영구 음영지역 등을 촬영 중이다. 분화구 벽에 가려 항상 그림자가 있는 영구 음영 지역에는 물이 얼음 형태로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NASA는 다누리가 전송한 섀도캠 데이터를 분석해 2025년 아르테미스 3호의 최종 달 착륙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구 북반구의 대기 환경 오염도를 우주에서 측정하는...
중국, 달 탐사 속도…"2026년 달 남극서 물 존재 증거 찾을 것" 2023-04-24 16:46:16
달 남극에 탐사선을 보내 물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찾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달 탐사사업 총설계사인 우웨이런 중국공정원 원사는 24일 중국 항공우주의 날을 맞아 중국중앙TV(CCTV)와 인터뷰에서 "2026년을 전후해 창어 7호를 발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륙선, 착륙선, 귀환선, 궤도선 등으로 구성될 창어 7호의...
중국 남극 제5기지 공사 재개…"감시·첩보 능력 강화될 듯" 2023-04-19 15:58:33
남극 제5기지 공사 재개…"감시·첩보 능력 강화될 듯"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중국이 2018년 이후 중단했던 남극 제5 기지 건설 공사를 재개하는 등 남극 지역에서의 활동을 늘리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중국이...
中과학자들 "달 흙·3D프린터로 벽돌 만들어 달 기지 지을 것" 2023-04-12 11:23:23
남극 분화구 바닥에서 얼음물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어 8호는 2028년께 달에 착륙해 현지 자원 활용법을 모색하고 창어 7호와 함께 미래 달 탐사 기지 건설을 위한 핵심 기술을 시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2007년 무인 우주탐사선 창어 1호를 시작으로, 2013년 창어 3호가 달 착륙에 성공했다. 이어...
보령-액시엄 스페이스, 우주사업 추진 JV 설립 협약 2023-03-28 16:48:25
전초기지인 국제우주정거장(ISS, International Space Station)이 이 고도에 위치해 있어, 현재 국가 및 민간 단위의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액시엄스페이스는 지구 저궤도(LEO)에서 오는 2030년 퇴역 예정인 국제우주정거장을 대체할 인류 최초의 민간 상업용 우주정거장(Axiom Station)을...
"中 달 탐사선 이용하려던 UAE 계획, 美 기술 제한에 좌초" 2023-03-23 16:50:34
달 남극을 탐사할 창어 7호 탐사선에 실어 보내기로 중국과 합의했다. 그러나 이 합의는 미국 국제무기거래규정(ITAR)을 위반한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기술보호 조항을 담은 ITAR은 가장 일반적인 미국산 부품조차 중국 로켓에 실려 발사되는 것을 금지하는데 라시드2에 사용되는 미국산 부품이 문제가 된다는...
나는 엄마를 반에 반의 반도 몰랐다 2023-03-13 18:13:51
경험을 녹여낸 동화를 출간할 예정이다. 남극 기지를 배경으로 추리소설도 써보고 싶다는 그는 인터뷰 중간중간 “올해 겨울 남극 장보고과학기지를 지킬 월동대원 모집이 15일까지인데…” 하며 입맛을 다셨다. 이번 소설집 마지막 순서에 실린 ‘작가의 말’은 이렇게 끝맺는다. “나는 오래 쓸 것이다.” 글·사진=구은...
[인사] 기획재정부 ; 여성가족부 ; 보건복지부 등 2023-03-06 17:38:53
◈극지연구소▷남극장보고과학기지 제11차 월동연구대장 홍상범▷남극세종과학기지 제37차 월동연구대장 이형근▷인사실장 양지숙 ◈TBS▷전략기획실 정책기획팀장 강진수▷〃 콘텐츠기획팀장 차현나▷〃 광고사업팀장 이영걸▷라디오제작본부 라디오운영팀장 노경래▷〃 영어FM제작팀장 박은이▷보도본부 지역뉴스팀장 및...
[천자칼럼] 남극점에서 생각 난 황도 캔 2023-02-15 18:08:06
추억과 향수의 먹거리를 소환하기도 한다. 남극 기지 대원들의 애환을 코믹 터치한 일본 영화 ‘남극의 쉐프’의 하이라이트는 간수를 직접 만들어가며 라멘을 끓이는 것이었다. 김 대장에게도 황도 캔에 얽힌 기억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김일영 시인의 중 한 대목이다. “한 숟갈 떠 넣으시다 말고/내 입에 한 조각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