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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창근 칼럼] 세금 가볍게 보지 마라 2013-08-21 17:39:53
때 복지공약 비용이 무려 135조원 규모이고 보면 증세는 불가피하다. 그렇다고 복지에 대한 기대로 국민들이 쉽게 호주머니를 열 것이라고 판단했다면 형편없는 착각이다. 복지는 좋지만 공짜가 아니라면 내 돈 나가는 것은 싫은 게 국민의 이중적 납세의식이다. 대선 당시 새누리당보다 훨씬 많은 192조원어치의 복지공약...
<세법개정요약>③ 과세형평성 제고·세입기반 확충 2013-08-08 11:31:40
인정. ▲종교단체 및 종교인의 납세협력부담 완화 = 원천징수세액 반기납부특례 대상을 종교인의 소득을 지급하는 원천징수의무자에까지 확대. 선택적 과세표준 확정신고 대상을 종교인 소득이 있는 자에까지 확대. 원천징수의무 불이행시에 해당 종교인이 직접 신고·납부의무 부담하도록 함. ▲고소득...
<간이과세 정비…상속증여ㆍ법인세도 손질 필요> 2013-07-23 14:00:3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부가가치세제를 도입한 28개국 중간이과세제도 등 간편납세제도가 있는 나라는 9개국 뿐이라고 지적했다. 연매출 4천800만원 미만 개인사업자는 간이과세자로 분류돼 일반과세자와 달리세제상 혜택을 받는다. 이들은 세금계산서 발행 의무가 없고 부가가치세도 10%가 아니라...
[알쏭달쏭 세금]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신고 올해부터 1회로 축소 2013-07-07 14:32:36
매출이 4800만원 미만인 간이과세자의 납세협력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부터 부가가치세 신고횟수를 연간 2회에서 1회로 축소했다. 일반과세자의 과세기간이 6개월 단위(제1기는 1월1일~6월30일, 제2기는 7월1일~12월31일)인 반면 간이과세자의 과세기간은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 단위로 바뀐 것이다. 따라서...
<지하경제 양성화, 외국에선 어떻게 하나>(종합) 2013-05-28 18:33:50
징수능력을 강화하고 소규모 자영업자의납세순응도를 높이는 조치를 하고 있다"며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한국도 상거래와경제활동 투명성을 높이는 과표양성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 호주·프랑스는 납세자·사업자 표준화 나서 김민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의 '지하경제 해소 방안'...
<지하경제 양성화, 외국에선 어떻게 하나> 2013-05-28 06:10:00
징수능력을 강화하고 소규모 자영업자의납세순응도를 높이는 조치를 하고 있다"며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한국도 상거래와경제활동 투명성을 높이는 과표양성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 호주·프랑스는 납세자·사업자 표준화 나서 김민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의 '지하경제 해소 방안'...
도소매 사업자 간 거래에도 전자계산서 도입 2013-03-21 12:00:36
따른 불편함과 납세협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계산서합계표 명세 제출의무와 지출 증빙 보관의무면제 혜택도 준다. 특히 과·면세 겸업사업자 16만명은 세금계산서를 전자로, 업체간 거래 계산서를 종이로 따로 발급했던 그간의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천영익 국세청 전자세원과장은 "지금은 선택적으로...
[경제의 창 W] 복지재원 마련‥`지하경제 양성화` 실효성은 2013-03-06 19:02:36
성실납세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주고 불법거래에 대한 처벌은 강화해야한다" 하지만 지하경제 양성화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제도가 활성화돼 과거보다 세원 노출이 상당부분 양성화됐다는 주장입니다. [인터뷰] 김자봉 한국금융연구원 박사 "지하경제...
"부가세 사업자 대신 소비자가 내면 누락 원천 봉쇄"(종합) 2013-03-05 17:39:17
있지만, 현금거래를 선호하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납세 협력비용이 커지는 문제를 고려하면 전면 도입은 힘들다는 견해도 피력했다. 비과세ㆍ감면을 올해 정비하는 정책은 이해 당사자들의 반대에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안창남 강남대학교 교수는 부가세 매입자 납부제도를 제한적으로 찬성했다. B2C거래에 ...
[사설] 납세자의 날에 듣게되는 '증세없는 세수확보'論 2013-03-04 17:17:16
날 행사가 4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성실 납세자와 기업들이 상을 받았고 세무공무원과 조세 홍보를 도운 연예인, 조세정책에 협력한 교수 등도 세정 협조자 자격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래 조세의 날이던 것이 2000년부터 납세자의 날로 바뀐 것은 이날의 진정한 주인이 납세자라는 뜻에서였을 게다. 그러나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