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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래 "소비자 안전정보 제공 강화해야" 2014-05-19 16:26:02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은 19일 세월호 참사를계기로 소비자에게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재난은 공정위 업무와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올바른 소비자 안전정보 제공 의무가 있는 만큼 사후약방문식의 처방은 안 된다"며...
<노대래 공정위원장 인터뷰> 2014-05-12 06:08:10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은 12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응해 공정거래 규범의 사각지대를 메우는작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노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취임 후 1년이 흘렀다. 소회는. ▲작년 4월에 처음 왔을 때 여러모로 시끄러웠다. 가격관리한다는 지적부터...
공정위, 발주업체 일방적 구두 발주취소 관행 없앤다 2014-05-12 06:08:07
노대래 위원장, 제도개선 의지 밝혀TV홈쇼핑 신규 채널 필요성도 옹호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 업체나 납품업체에 서면계약서 없이 구두로만 주문하고서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발주업체의 불공정관행 근절에 나선다. 노대래 위원장은 또 최근 TV홈쇼핑사 임직원의 금품수수 등 불공정 관행 재발을막기 위해...
[이슈N] 홈쇼핑, 유통업계 최고 `갑` 2014-04-21 17:38:52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은 "거래 구조에 원인이 있다고 본다"며 직권조사와 엄중한 제재 방침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앵커> 2년 전 납품비리가 불거진 홈쇼핑 업체들은 윤리 교육 강화다, 상품 선정 투명화다, 자구책을 내놨지만 잘못된 관행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소업체의 어려움을...
홈쇼핑 수수료, 백화점보다 높다 2014-04-20 22:00:57
2012년 33.9%로 0.2%포인트 낮아지는 데 그쳤다. 노대래 공정위원장은 지난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현황 보고에서 롯데홈쇼핑 납품 비리와 관련, “납품업체와 홈쇼핑 간 지위 격차를 이용하는 등 거래 구조에 원인이 있다고 본다”며 직권조사와 제재 방침을 시사했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공정위원장, 경쟁정책 국제규범 정립 제안 2014-04-20 15:00:13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모로코 마라케시에서열리는 제13차 국제경쟁네트워크(ICN) 연차총회에 참석해 국제적으로 통일된 경쟁정책 규범 정립의 필요성을 제안한다고 공정위가 20일 밝혔다. ICN은 2001년 발족한 전 세계 경쟁당국 간 협의체로, 현재 115개국 129개 경쟁당국이 가입해 있다. 노 위원장은...
TV홈쇼핑 수수료율 최고 50%…백화점보다 높다 2014-04-20 06:08:06
입각한 불법 행위를 들여다보겠다는 견해이다.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현황보고에서 롯데홈쇼핑 납품비리와 관련 "납품업체와 홈쇼핑 간 지위의 격차를 이용하는 등 거래구조에 원인이 있다고 본다"며 직권조사와 엄중한 제재 방침을 시사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노대래 공정위장 "롯데홈쇼핑, 공정거래법상 지위남용" 2014-04-14 18:17:11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롯데홈쇼핑의 납품비리가 공정거래법상 지위 남용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위원장은 정무위원회 대정부질의에 출석해 "(납품업체들이 신헌 롯데쇼핑 대표에게) 금품을 괜히 줬겠느냐. 납품업체와 홈쇼핑간 지위의 격차를 이용하는 등 거래구조에 원인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아어...
공정위원장 "롯데홈쇼핑 지위남용…직권조사 엄중 제재" 2014-04-14 15:52:45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은 14일 롯데홈쇼핑의 납품 비리가 공정거래법상 지위 남용에 해당한다고 말했다.노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납품사들이 금품을 괜히 줬겠느냐"면서 "납품업체와 홈쇼핑 간 지위의 격차를 이용하는 등 거래 구조 비리를 심층 분석해 구조적으로 차단해야 하므로...
공정위,하도급법 위반한 아산성우하이텍에 2억2600만원 부과 2014-04-11 07:56:08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현대?기아자동차의 1차 협력업체인 아산성우하이텍의 부당감액, 서류 미보존, 수령증명서 미발급 행위 등의 하도급법 위반행위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2억26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아산성우하이텍은 자동차의 차체용 부품 등을 제조하여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