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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을 위한 노후 준비 전략 2023-09-18 09:00:04
부부는 277만원이다. 올해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한 달 209시간을 만근하면 201만원을 받는다. 이를 대입하면 은퇴 부부 중 1명 이상은 첫 번째 직장 퇴직 후에도 계속 일자리를 이어가야 적정 수준의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하지만 이 금액도 자녀, 손자 등 가족을 고려하지 않고 부부만 생활할 경우에...
한국노총 "윤 정부는 사용자 소원 수리부…노조 압박 정책 폐기해야" 2023-09-13 16:47:16
6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투쟁계획 △조직혁신안 △사회적대화 관련 입장 등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사용자들의 소원 수리부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며 "소위 3대 개혁 중 노동 개혁만큼은 절대 완수하겠다고 밝혀 온 만큼 법 개정이 아닌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남은 하반기에 추진할 것으로...
"미국인, 지금보다 더 부유한 적 없었다"…일부는 더 어려워져 2023-09-12 09:30:17
CNN 인터뷰에서 핵심 고객인 노동자층 가정이 더욱 어려운 경제 환경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사 핵심 고객층이 점점 신용카드에 의존하고 각종 청구서를 연체하는 데다 더 저렴한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소비를 옮겨오고 있다고 전했다. cool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파원 시선] 배달천국 중국, 어느 교수의 '600원짜리 노동' 보고서 2023-09-09 07:05:01
기층 배달 기사인 린 교수로선 놀라운 일이었다. 이 업체는 주문 1건을 받으면 음식점으로부터 상품 가격의 30%를 운송 비용으로 떼고, 고객으로부터 ㎞당 0.5위안씩의 돈을 받아 가는 곳이다. 예를 들어 20위안짜리 점심 식사가 배송되면, 음식점 주인은 14위안을, 배송 기사는 3위안을 받고, 플랫폼 업체는 거리 비용까지...
한국노총, 11월 10만명 규모 전국노동자 대회 연다 2023-09-05 17:00:14
노동자대회를 연다. 장기적으로 노총 위원장 '직선제'를 추진하기 위한 특별위원회(태스크포스)도 구성한다. 한국노총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제101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하반기 투쟁계획 및 조직혁신위원회 결과를 보고했다. 한국노총은 하반기에 △단위노동조합별 일상 투쟁...
대형건설사 중 첫 중대재해법 처벌 대상되나…숨죽인 DL이앤씨 2023-08-29 12:06:17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청은 중대재해법 등 관련법 위반 여부를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DL이앤씨 공사현장에서는 작년에 4차례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했고, 올해도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법에 따르면 공사금액이 50억원 이상인...
스타벅스 세계 최대 매장 '시카고 로스터리' 노조 결성 거부 2023-08-29 05:48:34
17개 매장의 직원들은 결성을 철회하고 노동자연합에서 탈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탈퇴는 가입 때와 마찬가지로 NLRB 감독 하에 투표를 통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1971년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 처음 시작된 스타벅스는 현재 미국 내에 직영점·가맹점 합쳐 총 1만6천여 개, 전세계적으로 3만5천여 개의...
강남 호텔 옥상서 불…검은 연기 활활 2023-08-24 14:16:14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노동자 8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옥상에 있던 냉각탑과 건축자재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71명과 장비 51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호텔 리모델링 공사로 옥상에서 파이프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백인 무명가수 '美 보수층의 찬가' 빌보드 깜짝 1위 2023-08-22 18:31:59
골절되는 사고를 겪은 뒤 10년 가까이 일용직을 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800만달러(약 107억원)에 계약하자는 업체의 제안을 거부한 그는 “유명해지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앤서니는 백인 보수층 노동자의 정서를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정작 “내 정치적 성향은 중도”라고 밝히기도...
'美 보수층의 찬가' 백인 무명가수 노래, 빌보드 '깜짝 정상' 2023-08-22 06:45:14
뒤 10년 가까이 일용직을 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800만 달러(약 107억 원)에 계약하자는 업계의 제안을 거부한 그는 "유명해지는 데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앤서니는 백인 보수층 노동자의 정서를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정작 "내 정치적 성향은 중도"라고 밝히기도 했다. k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