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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감독 "2진급이지만 조직력으로 맞서겠다" 2017-06-01 12:42:57
밝혔다. 이번 대표팀에는 세터가 3명이나 발탁됐다. 노재욱(현대캐피탈), 이민규, 황택의(KB손해보험)가 현역 시절 '컴퓨터 세터'로 명성이 자자했던 김 감독으로부터 조련을 받고 있다. 김 감독은 "세터를 3명 둔 것은 한국 배구의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 세터인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서 경험을 얻고 성장시키기...
'월드리그 출격' 남자배구, 홈 3연전을 잡아라 2017-06-01 04:00:03
강조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세터가 3명이나 발탁됐다. 노재욱(현대캐피탈), 이민규(OK저축은행), 황택의(KB손해보험)가 '컴퓨터 세터'로 이름을 날렸던 김 감독으로 조련을 받고 있다. 월드리그 출전만 7번째인 대표팀의 맏형 이선규(KB손해보험)는 젊은 후배들의 패기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장을 맡은 ...
대표팀 감독으로 코트 복귀한 김호철 "세터 한 번 키워보겠다" 2017-05-24 16:19:17
찾으려 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세터가 세 명이나 발탁됐다. 노재욱(현대캐피탈), 이민규(OK저축은행), 황택의(KB손해보험)가 선수 시절 '컴퓨터 세터'로 이름을 날렸던 김 감독으로부터 조련을 받고 있다. 김 감독은 이들 세 명을 뽑은 데 대해 "세터를 한 번 키워보려고 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월드리그 최...
임도헌 전 삼성화재 감독, 남자 국가대표 코치로 2017-04-26 17:25:03
▲ 세터= 이민규(OK저축은행) 노재욱(현대캐피탈) 황택의(KB손보) ▲ 리베로= 부용찬(삼성화재) 오재성(한국전력) 곽동혁(KB손보) ◇ 2017 그랑프리세계여자배구대회 후보 엔트리 ▲ 레프트=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 박정아(기업은행) 이재영(흥국생명) 이소영, 강소휘(이상 GS칼텍스) 고예림(도로공사) ▲ 센터=...
MVP 문성민의 눈물 "감독님·선수들에게 미안했다" 2017-04-03 23:07:58
MVP 투표권이 있다면 세터 노재욱에게 상을 줬을 것이라며 "어린 나이에 스트레스도 많았을 텐데 좋은 토스를 해줬다. 허리가 아픈데도 자기가 하겠다고 나섰다. 이번 시즌 많이 성장했을 것"이라고 대견스러워했다. 시즌 중 합류한 외국인 선수 다니엘 갈리치(대니)에게도 "늦게 와서 융화하기 힘들었을 텐데 아주 큰...
현대캐피탈 '업템포 배구', 마침내 코트를 지배하다 2017-04-03 21:33:40
것이 대표적인 예다. 세터 노재욱은 기민한 판단력으로 여러 공격수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현대캐피탈의 이런 시도는 용병 불운과 겹쳐 더욱 힘을 발휘했다. 올 시즌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 덕을 가장 못 본 구단이었다. 현대캐피탈이 트라이아웃으로 선발한 톤 랭 밴 랭크벨트(캐나다)는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시즌...
최태웅 감독 "벼랑 끝, 분위기는 작년보다 좋다" 2017-04-03 18:33:12
현대캐피탈 선수단의 상태는 좋지 않다. 세터 노재욱은 허리, 외국인 공격수 다니엘 갈리치(등록명 대니)는 발목이 안 좋다. 대니는 어제 상태가 안 좋아서 오늘 훈련도 건너뛰었다. 최 감독은 "마지막까지 상태를 보고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악재 속에서도 최 감독은 평정심을 유지했다. 그는 "작년에 이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02 08:00:06
17:13 [프로야구 고척전적] LG 8-3 넥센 170401-0384 체육-0052 17:20 현대캐피탈 구한 노재욱 "허리 아파야 잘하나 봐요" 170401-0391 체육-0053 17:33 벤슨 막은 이종현 "외국인 선수와 매치업? 문제없다" 170401-0395 체육-0054 17:42 야구 때문에 바꾼 배구 챔프전 일정, 시리즈 변수 될까 170401-0398 체육-0055 17:47...
누가 이겨도 역사…남자배구 인천서 '건곤일척' 2017-04-02 06:00:00
꼽았다. 현대캐피탈은 주전 세터 노재욱과 외국인 선수 다니엘 갈리치(등록명 대니)의 몸 상태가 변수다. 허리 통증이 고질 증세인 노재욱은 4차전에서 아픈 허리를 붙잡고 팀 승리를 이끌었고, 챔피언결정전에서 좋은 활약으로 문성민을 돕는 대니 역시 4차전 도중 발목을 접질렸다. 게다가 현대캐피탈은 플레이오프...
현대캐피탈 구한 노재욱 "허리 아파야 잘하나 봐요" 2017-04-01 17:20:20
게 아닐까 한다"며 웃었다. 이 말을 전해 들은 노재욱도 "감독님 말씀대로 허리가 아파야 잘하는 것 같다"며 "경기 시작하기 전에는 허리에 신경이 쓰였는데, 막상 경기 들어가니 잊었다. (문)성민, 대니(다니엘 갈리치), (박)주형이 형이 득점해주니 아픈 것도 잊고 경기했다"고 말했다. 이날 노재욱은 주포 문성민에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