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희경 "샤프트 무게 줄인게 첫승 비결" 2013-09-29 18:17:01
김하늘은 8, 9번홀과 13, 1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노획하면서 1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으나 15번홀(파3)에서 3퍼트로 보기를 범하면서 배희경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 양수진은 마지막 홀 보기로 합계 7언더파 3위로 밀렸다. ‘골프여제’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합계 2언더파 214타로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과...
질긴 러프에…'해외파'들 오버파 행진 2013-09-27 17:30:07
6, 8번홀에서 버디를 노획하며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승현은 11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홀을 맞고 바로 옆에 멈추는 ‘이글성 버디’를 낚았다. 13번홀에서 보기를 했으나 15번홀(파3)에서 그린 주변 벙커 턱 위 러프에서 어프로치샷을 그대로 집어넣는 ‘칩인 버디’를 성공시켰다. 18번홀(파4)에서 2.5m 버디를...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김효주의 부드러움이냐…김세영의 파워냐 2013-09-14 00:15:40
말했다. 김효주도 후반에 4개의 버디를 노획했다. 김세영은 평균 드라이버샷 266.68야드로 장타랭킹 2위다. 김효주는 “언니가 잘 맞을 때는 나보다 20m 더 나간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효주는 “멀리 나가기는 하지만 장타는 실수가 날 수 있어 나보다 유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말...
日 남녀골프, 한국이 '싹쓸이' 박성준 첫 승…안선주는 2주 연속 우승 2013-09-02 01:40:39
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노획,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안선주는 2위 테레사 루(대만)에게 2타 앞섰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김도훈 '버디쇼'…9언더 1위 2013-08-15 17:40:28
이어 4, 5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노획한 뒤 마지막 9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더했다. 김도훈은 올 시즌 5차례 ‘톱10’에 진입, 상금랭킹 5위를 달리고 있다. 8년 만에 드라이버 입스(실패 우려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에서 벗어나며 보성cc클래식 프로 첫 우승을 따냈던 김태훈(28)은 6언더파 66타를 쳐...
박인비 '즐기는 골프' 美 그린 휩쓸다 2013-06-24 17:12:45
18번홀 2.5m 버디를 잇따라 노획하며 박인비를 연장전으로 끌고 나오는 데 성공했다. 18번홀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박인비는 세 번째 샷을 홀 1.2m 옆에 붙여 버디를 성공시킨 반면 유소연은 세 번째 샷이 그린을 오버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박인비는 과거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처럼...
리디아 고 · 신지애 나란히 1타차 2위 2013-02-15 16:58:35
버디 11개(보기 3개)를 노획했던 리디아 고는 이날 버디 5개(보기 1개)에 그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3번홀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5번홀에서 3m 버디를 잡은 뒤 6번홀에 7m 이글 찬스에서 버디를 더했고 7번홀에서는 1m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5~7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았다.후반 들어 12번홀에서도...
리디아 고, 보기 3개 하고도 10언더 '천재 샷' 2013-02-14 17:07:35
2~4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노획했다. 3번홀(파3)에서는 ‘칩인 버디’를 성공시켰다. 남은 5개홀을 모두 버디로 장식하면 ‘꿈의 스코어’를 수립할 수 있었으나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리디아 고는 “대단한 두 선수와 플레이해서 그런지 초반에 드로 구질이 나와 너무 긴장했다”며 “몇 개의...
스니데커, 엉덩이 수술 덕?…시즌 첫 승 2013-02-11 16:02:26
퍼팅 실력으로 가장 많은 버디를 잡았다. 지난해 라운드당 평균 4.01개의 버디를 노획해 3위를 했고 올해는 라운드당 5.63개로 평균 버디 수 1위, 평균 스코어(68.834타)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퍼팅으로 획득한 타수(strokes gained-putting)’ 분야에서 0.860타로 1위를 차지한 그는 현재 0.892타로 19위다. 어린...
오수현이 누구야?…호주 女골프 10대 교포 돌풍 2013-02-03 16:58:36
성공시켰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노획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996년 5월23일생인 오수현은 9세에 골프를 시작한 뒤 2005년 호주로 이민을 와 현재 호주 여자 아마추어 랭킹 1위이며 세계 여자 아마추어 랭킹 5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호주 주니어골프국가대표로 활약하며 us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