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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는 손님 안 될 것 같냐"…화장실 못 쓰니 '별점 테러' 2024-12-07 19:10:09
한 누리꾼은 "저 종이에다가 '민주투사 환영합니다' 류의 글만 써서 붙였어도 사람들이 '돈쭐' 내려 했을 텐데 기회를 제 발로 걷어찼다. 서울 올라오는 사람들 많은데 서울에서 자고 가지 않겠나. 고객 유치 안 하고 싶나. 생각이 짧다" 해당 호텔이 '별점 테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이에...
“유권자에겐 1표도 소중하다고 하더니…” 국민의힘, 퇴장에 비판 봇물 2024-12-07 18:08:36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 누리꾼들은 "유권자의 1표는 소중하지만, 국회의원은 표결 하지 않고 나가는 게 민주주의냐"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7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투표한 뒤, 대부분 퇴장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부결을 당론으로 결정하고, 이...
"사랑 위해 사과했나?"…尹 담화, 中포털·SNS 도배 2024-12-07 11:19:20
언급' 등이 인기 검색어 순위에 포함됐다. 중국 누리꾼들은 "조기 퇴진을 할 텐데 2차 계엄의 기회조차 없을 것", "만약 그의 사과가 먹힌다면 국회가 있을 필요가 있느냐", "사랑을 위해 사과했느냐" 등 반응을 내놨다. 신화통신 계열의 SNS 계정인 뉴탄친도 이날 오전 "12월 7일은 한국에 가장 결정적인 하루가 될...
계엄 트라우마 건드렸나…"우리 손주들 몸조심" 할머니의 문자 2024-12-06 13:58:54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상계엄 선포 직후 할머니로부터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작성자 A씨는 3일 밤 11시2분에 수신된 문자 내용을 별다른 설명 없이 게재했다. A씨의 외할머니는 "우리 손자 손녀야 몸조심하자. 계엄령은 경찰이 밉다 싶으면 사람을 무조건 잡아가는 거니까 조심해"라고 걱정하며 "튀는 행동...
"가상화폐 주소까지?"…한복공정 中 게임, 이번에는 '깜짝' 2024-12-06 07:43:19
선보였고, 중국 쪽에도 함께 출시됐는데 많은 중국 누리꾼이 "한복은 중국 전통 옷"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페이퍼게임즈는 중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하나의 중국' 기업으로서 페이퍼게임즈와 조국의 입장은 늘 일치한다"며 "국가 이익에 손해를 끼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며, 적극적으로 ...
'흑백요리사' 안성재, 서경덕 교수 손 잡았다…'韓 장 담그기' 소개 2024-12-05 08:29:44
통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의 심사위원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안성재 셰프가 직접 출연하고 내레이션도 맡았다. 안성재 셰프는 평소 한국 전통 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장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푸바오는 정상"…中 판다 기지가 공개한 최신 영상 보니 [영상] 2024-12-05 07:10:39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다수 올라왔다. 이에 현지 누리꾼들이 웨이보에 '푸바오 덜덜 떨었다'(福寶發?)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하며 걱정의 목소리를 냈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 태어났다. 이후 경기...
계엄사태에 네이버뉴스 접속량 역대 최대…SNS도 '들썩'(종합2보) 2024-12-04 17:47:47
많은 시민이 동요하기도 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장갑차 사진 속 편의점이 올 초 이미 한국에서 철수했다거나, 사진 속 푸른 잎을 가진 나무가 현재 계절과 맞지 않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리며 가짜뉴스를 경계하는 태도를 보였다. 엑스에서도 일부 이용자들이 가짜뉴스에 대한 사실확인 사항을 정리하는 게시글을 올리며...
허구한 날 오더니…'계엄 선포'에도 긴급재난문자 잠잠했다 2024-12-04 15:21:18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긴급재난문자에 대한 불신까지 쌓이는 상황이다. 생명이나 재산 피해를 예방하거나 줄이기 위해 전송되는 재난 문자 서비스가 정작 필요한 순간에 가동되지 않아 국민 혼란을 부추겼다는 지적이다. 전날 한 엑스 이용자는 "계엄 선포에도 긴급재난문자는 안 왔다. 전쟁...
"'서울의 봄' 후속작 '서울의 겨울'"…계엄령에 '밈' 쏟아졌다 2024-12-04 14:02:45
한 누리꾼은 이날 신군부 계엄 당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 '서울의 봄' 속 주인공 전두광(배우 황정민)의 얼굴에 윤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하고 '서울의 겨울'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 패러디 게시글은 오후 2시 기준 '좋아요' 7000여개를 넘게 받았다. 한 누리꾼은 "'서울의 봄' 후속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