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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대만 미래는 대만인이 결정…주권침탈 용납 않을 것" 2024-07-02 13:18:40
학술대회 관련 만찬에서 이같이 밝혔다. 라이 총통은 ▲ 국가 생존과 발전 수호 ▲ 국민의 단결과 2천350만명의 재산과 생명 안전 보호 ▲ 대만 경제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전 국민의 평안하고 안락한 생활 영위 등 총통으로서의 3대 사명에 관해 설명했다. 라이 총통은 "주권이 있어야 국가가 있으며, 대만이 있어야...
양희영 "메이저 우승 감격 아직 생생…포기하지 않는 골퍼 되겠다" 2024-07-01 18:00:37
4위에 그친 아쉬움을 만회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양희영의 우승은 하향세를 그리고 있는 한국 여자골프에도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지난해 양희영의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 뒤로 끊긴 한국 선수 우승을 양희영이 15개 대회 만에 끊어냈다. 그는 “LPGA투어 선수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됐다”며 “특히...
해지 뒤 방치 통신케이블 전국 300만개…내달부터 일제 철거 2024-06-28 10:00:07
작업자가 참여하는 '안전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방송,통신사와 협력해 내년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방치된 폐·사선을 철거할 계획이다. 하루에 100여 개 작업팀이 전주와 건물 등에 걸린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폐·사선을 철거한다. 새롭게 해지 케이블이 발생한 경우에는 해지 정보를...
시즌 첫 60대 타수 서요섭 "최근 안 좋았던 흐름 끊어냈다" 2024-06-27 15:07:15
“기술적으로는 티샷이 잘 안됐던 것도 있고 대회마다 다르긴 하지만 복합적으로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급해하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최근 좋지 않은 것을 끊어낸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2022년 9월 LX챔피언십 이후 1년9개월 만에 통산 6승에 도전할 발판을 만든 서요섭은 “코스가 넓은...
"마약 청정 학교 만들자"…서울시교육청, 전방위 예방 나섰다 2024-06-25 16:56:52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마약 예방을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세계 마약퇴치의 날이 포함된 주간에는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학생 개인 SNS 등을 통해 사진과 문구 등을 홍보하는 학생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희망 학교에는 축제와 체육대회 기간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80타 치더라도 기권 절대 안해…강철 멘털이 우승 비결" 2024-06-24 16:14:52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다짐했다. 오로지 실력으로 우승하는 걸 보여주겠다고. 박현경의 다짐은 피나는 노력과 남다른 자기 관리로 이어졌다. 그는 비시즌 때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멘털 관리를 위해 틈틈이 독서하며 생각을 정리했다. 그 결과 박현경은 지난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행운의 언덕’ 오른 박현경 "행운도 준비된 자가 잡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3 19:22:00
올 시즌 들어서며 줄곧 다짐해 왔던 대상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과 대상 포인트 랭킹 1위에 올라선 만큼, 잘 지켜나가겠단 것이다. 그는 “아직 시즌 절반도 지나지 않았다”면서도 “하반기에 큰 대회도 많고, 여름이 지나면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데 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
'한토신 자매' 박지영·박현경 공동선두, 포천퀸 놓고 '한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20:08:03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2라운드까지 2타 차 공동 5위였던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6)도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공동 7위(5언더파)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는 그는 “오늘은 정말 아쉬웠다”며 “마지막 날 열심히 밀어 올려보겠다”고 대회 3연패를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포천힐스CC=서재원 기자...
'부활 예고' 홍정민 "샷감 날카로워지는 느낌… 미국·유럽 도전 후회하지 않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8:14:10
많더라"며 "시야가 트이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어갈 긴 골프 커리어를 생각하면 올 시즌 겪고 있는 다소의 '난조'는 치를만한 값이었다는 설명이다. 그래도 이 대회를 통해 홍정민은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새 퍼터를 들고 나서며 심기일전도 노렸다. 그는 "아직은 욕심내기는...
2주 연속 우승 사냥 노승희 "최종R는 더 공격적으로 칠래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7:15:53
대회에서도 흔들림 없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비결에 대해 묻자, 그는 “지난주와 이번 주에 달라진 건 없다”며 “달라진 건 체력 소모가 커서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뿐”이라고 답했다. 상위권에서 최종 라운드에 나서는 노승희는 “타수 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최대한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어 순위를 조금이라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