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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하면 머라이어 캐리…캐럴 로열티만 6천만弗 2017-12-12 10:39:10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크리스마스 캐럴 단 한 곡으로 거둬들인 로열티 수익만 6천만 달러(653억5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은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보도를 인용해 "1994년 발표된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All I want for...
[인터뷰] 미나♥류필립 “사귄 지 2년 반, 스케줄 없으면 매일 만나” 2017-11-21 15:07:00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다양한 역할들을 도전해보고 싶다. q. 미나는 중국에서 인기가 정말 핫하지 않은가 미나: 감사하게도 ‘전화받아’라는 곡을 중국 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셨다. 중국 내 음원 1위도 여러 번 했었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도 있다. 예능에도 꽤 많이 나갔다. 그런데 이젠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준하-김원준-박남정, 원미연 콘서트 출연...‘별들의 게스트 출연’ 2017-09-11 09:40:25
원미연의 단독 콘서트 ‘원미연을 원(one)하다’에 방송인 정준하와 가수 김원준, 박남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원조 디바 원미연이 8년 만에 펼치는 단독 콘서트 ‘원미연을 원하다’는 9월15일과 16일 양일간 하나투어 v홀에서 3회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정준하와 김원준, 박남정...
원미연, 단독 공연 특급 게스트 공개…‘정준하-김원준-박남정’ 지원사격 2017-09-11 09:29:29
가수 원미연의 단독 콘서트 ‘원미연을 ONE하다’에 방송인 정준하와 가수 김원준, 박남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원조 디바 원미연이 8년만에 펼치는 단독 콘서트 ‘원미연을 ONE하다’가 오는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하나투어 V홀에서 3회 개최한다. 이번 ‘원미연을 ONE하다’ 콘서트에서는 정준하와 김원준,...
임산부 패션 ‘끝판왕’ 비욘세 2017-09-08 20:30:00
단 10~20대 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까지 퍼지고 있다. 그중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세계적인 할리우드 디바 비욘세는 sns를 통해 다채로운 임산부 패션을 자랑해 수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만삭 상태에서도 감히 아무나 소화 못하는 의상들을 선보이며 d라인을 과감히 드러내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 비욘세....
[인터뷰] ‘청년경찰’ 강하늘, 경쟁을 경계하는 금빛 배우 2017-08-09 09:51:43
fps 게임 ‘오버워치’ 캐릭터 디바(d.va)가 자폭할 때 크게 외치는 것을 출연진의 목소리로, 그것도 스크린에서 마주하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다. 영화는 가상의 공간이지만, 가끔씩 현실의 유행을 그림에 녹여낸다. 주(主)든 부(副)든. 영화 ‘접속’이 떠오른다. 관객은 유니텔이란 pc 통신을 마주했다. ‘아메리칸...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16) 애환 함께한 고려극장 2017-08-03 09:00:02
단, 무용단, 사물놀이팀을 두고 있다. 지금까지 300편가량 연극을 무대에 올렸는데, 한국어 대사를 구사하고 러시아어로 동시통역하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다. 지금의 고려극장 건물은 2002년 준공됐고 2012년 알마티 한국 지상사협회 지원으로 현판을 내걸었다. 지난 5월에는 김소영 감독이 고려극장의 간판스타 이함덕과...
[What If②] 베리굿 태하, 서킷의 스릴을 꿈꾸는 소녀 2017-07-31 09:01:00
극중 백설희는 남자친구 김주만을 세상이라는 단어에 비유하며 존재의 공간화를 언급했다. 아마 태하에게는 베리굿이 현실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세상이 아닐까. 무려 6년이다. 여기에 3년의 활동이 더해졌다. 지칠 법도 하지만 태하는 그가 형성한 세상을 보듬으며 포기를 모른 채 활동 중이다. ‘블라블라 뭐라 말고 기다...
[What If①] 베리굿 태하, 만인의 응원을 고대하는 ‘비비디바비디부’ 2017-07-31 09:00:00
디바비디부’였다.” q. ‘비비디바비디부’ 가사를 읽어보면 참견을 거부하고, 자신을 긍정하며, 미래를 희망한다. 약 6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던 태하가 자연스레 떠오른다. 어떤 계기가 유주를 베리굿의 태하로 만들었는가? “초중학교 때 밴드의 보컬을 맡았다. 나라의 시(市)나 구(區) 단위의 행사에 나가서 많게는...
'공원된 고가도로'…서울로7017 개장 10만 인파 '북새통'(종합) 2017-05-20 20:59:50
퍼레이드를 해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50대까지 단원으로 구성된 '코리아 하모니카 오케스트라'가 '레미제라블 OST', '비바 라 디바' 등 곡을 연주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재즈 공연도 인기를 끌었다. 밤이 되자 서울로에는 은은한 청색 조명이 켜졌다. 111개 통합폴에 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