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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빈집서 발견된 권총·실탄 소유주 검거 2017-05-26 23:41:29
군산경찰서는 총기를 불법 소지한 혐의(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로 임모(6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38구경 스미스 앤드 웨슨 리볼버' 권총 1정과 가스총 1정, 실탄 3발을 친척 이모(여·사망)씨의 집이었던 군산시 옥산면 주택에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40여년 전 필리핀...
장교 출신 30대, 공포탄 130여발 쓰레기더미에 버려 경찰 조사 2017-05-24 20:01:54
30대 남성 A씨가 탄통과 공포탄을 버린 것을 확인했다. 장교로 군을 전역한 A씨가 이사를 하면서 군에서 갖고 나온 탄통과 공포탄을 쓰레기와 함께 버린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불러 공포탄 입수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총포화약류단속법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yun@yna.co.kr (끝) <저작권자(c)...
'老母 보러 왔다가' 수표 부도 후 20년간 도피한 60대 붙잡혀 2017-05-18 18:17:03
않은 혐의(부정수표단속법 위반)로 강모(66)씨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1997년 11월께 전기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을 운영하면서 10억원 상당의 당좌수표를 발행했으나 이를 갚지 않은 채 이듬해 3월 미국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미국에서 머무르며 국적을 취득해...
'사무장병원' 차리고 의사행세…요양급여 10억원 챙겨 2017-04-28 06:00:19
한 혐의(보건범죄단속법 위반 등)로 강모(55)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병원에 고용돼 일한 변모(56)씨 등 치과의사 5명과 간호사 유모(41·여)씨는 의료법 위반, 강씨에게 자신의 계좌를 빌려준 지인 최모(31)씨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2009년 5월26일부터 올해...
'마리화나에 관대한 미국인'…52%가 "피워 봤다" 2017-04-18 23:21:50
단속법에 의해 엄격히 통제되는 마리화나에 대해 미국인은 관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야후뉴스와 매리스트가 지난달에 미국의 성인 1천12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2%는 마리화나를 피워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피워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포토샵`으로 10만원권 위조수표 130장 만들어 2017-04-03 11:02:23
쓴 혐의(부정수표단속법 위반)로 A(31)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2일 자신이 운영하던 군산시 한 타투 가게에서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30여장(1천300여만원 상당)을 위조해 이 중 8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그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포토샵`으로 손님이 지불한 수표의 일련번호를 조작한 뒤 복사한...
'포토샵'으로 10만원권 수표 130장 위조한 일당 3명 검거 2017-04-03 10:53:24
3일 위조수표를 만들어 유흥비 등으로 쓴 혐의(부정수표단속법 위반)로 A(31)씨를 구속했다. A씨의 범행을 도운 B(31)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지난달 2일 자신이 운영하던 군산시 한 타투 가게에서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30여장(1천300여만원 상당)을 위조해 이 중 8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부산소식] 부산진구 불법주차 수입차 '족쇄 단속' 2017-03-30 14:10:24
하는 단속법이다. 부산진구는 '수입차 등 고가 차량은 견인되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도 위 불법주차를 일삼는 수입차를 집중단속 하려고 족쇄단속을 도입한다. 단속 대상지역은 서면문화로 등 13개 구간 19곳이다. 단속시간은 평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법정 구속되자 자해하고 칼날 삼킨 60대 병원 치료 2017-03-10 16:31:48
향해 돌진했다가 법정 경위가 제지하자 이런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그는 2㎝가량의 커터 칼날을 주머니에 담고 있었다. 조사 결과 A씨는 특수폭행과 재물손괴, 총포도검화약류단속법,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sollenso@yna.co.kr (끝)...
日법원, '야스쿠니 폭발음' 한국인에 2심서도 징역 4년(종합) 2017-02-07 18:28:09
화약 약 1.4㎏을 불법반입하려 한 혐의(화약류단속법 및 관세법 위반)로도 기소됐다. 전 씨와 변호인은 1심 재판 과정에서 시한식 발화장치를 설치한 것 등을 인정했으나 '사람을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다'며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하는 판결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고, 검찰은 앞선 공판에서 징역 5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