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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전공의 피의자 소환…질병본부 "감염지침 위반" 2018-01-25 19:13:51
처음이다. 한편 경찰은 이날 신생아 중환자실 담당 교수진 3명 중 1명인 심모 교수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26일에는 신생아 중환자실 실장이자 주치의인 조수진 교수가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된다. 그는 지난 16일 한 차례 소환됐으나 항암 치료 등을 이유로 진단서를 내고 1시간 만에 귀가했다. 감염관리실 관계자...
이대목동 전공의 피의자 소환…질병본부 "감염지침 위반"(종합) 2018-01-25 19:11:07
처음이다. 한편 경찰은 이날 신생아 중환자실 담당 교수진 3명 중 1명인 심모 교수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26일에는 신생아 중환자실 실장이자 주치의인 조수진 교수가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된다. 그는 지난 16일 한 차례 소환됐으나 항암 치료 등을 이유로 진단서를 내고 1시간 만에 귀가했다. 감염관리실 관계자...
이대목동 전공의 피의자 신분 첫 소환…균 감염 주사 처방 혐의 2018-01-25 10:21:42
처음이다. 한편 경찰은 이날 신생아 중환자실 담당 교수진 3명 중 1명인 심모 교수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다. 26일에는 신생아 중환자실 실장이자 주치의인 조수진 교수가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된다. 그는 지난 16일 한 차례 소환됐으나 항암 치료 등을 이유로 진단서를 내고 1시간 만에 귀가했다. 감염관리실 관계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1-23 16:00:01
신생아 중환자실 담당 의료진을 대상으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주치의 조수진 교수와 전공의 강모씨 등 의료진 8명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 교수가 항암치료와 우울증 등을 이유로 입원한 서울의 한 대학병원과 전공의 강씨가...
경찰,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압수수색…휴대전화 등 확보 2018-01-23 15:02:47
등 확보 주치의 포함 교수진·전공의·간호사 총 8명 자택·연구실 등 말맞추기·증거 인멸 등 의심…피의자·참고인 소환조사 병행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연쇄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23일 이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담당 의료진을 대상으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이대목동 주치의 "감염관리는 내 책임 아냐" 2018-01-17 15:27:05
피의자로 입건된 신생아 중환자실 주치의가 신생아들의 사망 원인으로 밝혀진 감염에 대한 관리 책임자는 자신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외곽조사를 통해 그의 혐의를 규명하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주치의인 조수진 교수는 전날 서울경찰청에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으러 출석했다가 "항암 치료를 받고...
이대목동 주치의, 혐의 전면 부인…"감염관리는 내 책임 아냐" 2018-01-17 15:19:45
피의자로 입건된 신생아 중환자실 주치의가 신생아들의 사망 원인으로 밝혀진 감염에 대한 관리 책임자는 자신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외곽조사를 통해 그의 혐의를 규명하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주치의인 조수진 교수는 전날 서울경찰청에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으러 출석했다가 "항암 치료를 받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1-13 08:00:04
패혈증으로 숨져"…주치의 내주 소환(종합2보) 180112-0714 사회-0135 17:22 의사협회 "신생아 사망사고 재발 막기 위해 자정 활동 하겠다" 180112-0715 사회-0136 17:22 20명 숨진 2층 멀쩡 8층은 참혹…제천 참사현장 사진 공개 180112-0720 사회-0137 17:25 검찰, '불법선거운동' 주진우·김어준 벌금 200만원...
의료계 "신생아 사망사고, 시스템 개선 계기돼야"(종합) 2018-01-12 17:07:12
혐의가 있는 수간호사, 전공의, 주치의 3명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병원 의료진 과실이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의 안일한 태도, 의료서비스의 낮은 질이 또한번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대목동병원에서는 ▲ 축농증 환자 엑스레이 영상...
의료계 "신생아 사망사고, 시스템 개선 계기돼야" 2018-01-12 15:08:18
수간호사, 전공의, 주치의 3명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이 때문인지 의료계에서도 병원과 의료진이 환자 안전관리 및 감염 예방 대책에 더 신경을 쓰고, 내부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다. 한 의료계 관계자는 "신생아중환자실 시스템 개선도 중요하지만, 의료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