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협 "4월 경기실사지수, 기준선 근접…2년 만에 최대" 2024-03-26 06:00:15
식음료 및 담배(105.9), 금속 및 금속가공 제품(104)은 기준선 100을 초과하며 긍정적 전망을 보였다. 목재·가구 및 종이, 의약품, 비금속 소재 및 제품 3개 업종은 기준선 100에 걸쳤고, 나머지 3개 업종(자동차 및 기타운송장비, 전자 및 통신장비, 섬유·의복 및 가죽)은 업황 부진이 예측됐다. 비제조업 업종 중에서는...
물티슈 폐기물 처리비, 한해에만 '1783억원' 2024-03-24 06:21:18
어려운 제품·재료·용기 제조자에게 폐기물 처리비에 상응하는 금액을 내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 플라스틱 제품과 고합성수지 아이스팩, 일회용 기저귀, 담배 등에 폐기물부담금이 부과되고 있다. 연구진은 단기적으론 식당용 물티슈를 관리 대상으로 삼아야 할 것으로 봤다. 식당용 물티슈가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SDT 친환경 스마트 맨홀, 해외 출시 추진…고이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조와 협력[Geeks' Briefing] 2024-03-22 10:55:54
첫 제품 '트레이싱'(TRACIN’)을 공개했다. 트레이싱은 별도 장비 없이 고품질의 모션을 실시간으로 캡처하는 실시간 프리바디 모션캡처 솔루션이다. 라이다 카메라 1대, PC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캡처 범위 및 사람 수에 따라 2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전신 모션캡처뿐 아니라, 얼굴 및 손가락 캡처,...
유럽서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금지 확산…미성년자에 노출 심각 2024-03-20 02:27:01
금연 전략에 따라 2026년 1월부터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집행위 승인은 EU 회원국 개별적으로 담배 제품과 관련한 시장 개입 조처를 할 경우 사전 허가를 받도록 한 규정에 따른 절차로, 판매 금지가 확정됐다는 의미다. 프랑스도 오는 21일 상원에서 열리는 합동위원회에서 일회용...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장병 흡연율 40%"의 공모자들 2024-03-19 17:44:08
한 것도 이런 정서 탓일 것이다. PX에서 판매하는 담배를 선정하는 과정도 ‘깜깜이’다. 현재 PX에서 판매하는 담배는 총 13종으로 모두 연초다. 에쎄, 레종, 보헴시가, 람보르기니 등 KT&G 제품이 12종이고 나머지 하나는 필립모리스의 말보로 골드다. 참고로 ‘스모크 프리’(담배 연기 없는 세상)를 내걸고 전자담배로...
훈련소 5주 금연 시켜놓고…'귀신 잡는' 해병대의 반전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3-19 12:00:06
PX에서 판매하는 담배는 총 13종으로 모두 연초다. 에쎄, 레종, 보헴시가, 렘브르기니 등 KT&G 제품이 12종이고 나머지 하나는 필립모리스의 말보로 골드다. 참고로 ‘스모크 프리(담배 연기 없는 세상)’을 내걸고 전자담배로 비즈니스 주력 모델을 전환하고 있는 필립모리스는 공공연하게 “말보로를 없앨 것”이라고...
"자사몰 키워라"..식품사들 '오픈마켓' 신사업 추가 2024-03-18 17:42:02
있습니다. 이미 자체 몰을 갖고 있는 업체들도 타사의 제품을 비롯해 식품 이외의 제품까지 취급해 고객유입을 유도한다는 전략입니다. 지수희 기자입니다. <기자> 대상은 올해 주총에서 '통신판매중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미 '정원e샵'이라는 자체몰을 운영하고...
"해외직구 31만원 위스키, 세금 40만원"…덜컥 클릭했다간 낭패 2024-03-17 18:02:28
위스키를 직구하면서 31만원을 냈는데, 제품이 국내에 도착한 뒤 관세 등 세금으로만 40만원가량이 부과됐기 때문이다. 주류 150달러 이하 1병(1L)은 관세 등이 면세되지만, 이를 초과하면 관세와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이 겹겹이 붙는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해외 직구를 할 때 세금은 쇼핑몰에서 확인하기...
FCP "지배구조 개선시 시총 4배로"…KT&G "허위사실 법적조치"(종합) 2024-03-14 18:21:41
전자담배(HNB) 판매 공급계약을 맺었지만 KT&G의 경쟁사인 PMI가 과연 얼마나 경쟁사 제품을 열심히 홍보하고 팔아주겠느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 지난 1월 법원 결정으로 열람·등사한 KT&G 자료를 토대로 수익성을 자체 산출했다며 해외 수출 궐련담배 부문에서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700억원, 590억원의...
FCP "KT&G, 지배구조 개선하면 시총 4배↑"…방경만 선임 반대 호소 2024-03-14 17:02:34
연장한 것에 대해선 "15년간 PMI와 글로벌 전자담배(HNB) 판매 공급계약을 맺었지만 KT&G의 경쟁사인 PMI가 과연 얼마나 경쟁사 제품을 열심히 홍보하고 팔아주겠느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FCP는 주주들에게 이번 주총 때 KT&G 차기 사장 후보인 방 총괄부문장의 사장 선임안에 반대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