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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복판 삼성·현대 '초대형 플랜트'…사우디 동부 지도가 바뀐다 2023-12-25 17:44:45
짓는 타나집 플랜트는 하루 2만4000t의 담수를 생산하는 담수 플랜트와 전력 940㎿, 스팀 1100t을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소로 이뤄져 있다. 마잔가스처리시설에 전력, 공정 스팀, 공업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삼성물산이 기본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모든 과정을 단독 수행한다. 플랜트 공사는 토목과 건축은 물론 기계, 배관,...
환경부 "올해 녹색산업 수출·수주액 20조원 넘어" 2023-12-21 13:00:01
해수담수화 시설 건설사업, 솔로몬제도 수력발전소 사업, 우즈베키스탄 매립가스 발전시설 건설사업 등이 꼽힌다. 환경부는 "산업계와 '원팀'으로 협력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환경부가 17개국에 25차례 수주지원단을 파견한 점 등을 강조했다. 앞서 환경부는 올해 업무계획에서 녹색산업 수출·수주 목표액을...
세계식량계획 "가자 피란민 50%, 저녁 못 먹고 잠들어" 2023-12-20 01:13:03
경우가 많고, 운영되는 제빵소와 담수화 시설이 몇 안 될뿐더러 이마저도 구호품으로 제공되는 연료가 없으면 빵·식수 생산을 중단한다. 이집트에서 가자지구로 진입하는 구호품 운송로가 지난 17일 추가됐지만 통행량은 아직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유엔 측은 평가했다. 이집트에 쌓인 구호품을 가자지구로 보내기...
두산에너빌리티 공장 찾은 사우디 장관 2023-12-14 18:20:55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진과 간담회도 했다. 정 사장은 “두산에너빌리티는 1970년대부터 사우디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신뢰를 쌓고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발전소와 해수담수화플랜트 등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진은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스터빈,...
사우디 산업광물장관, 두산에너빌리티 방문…원자력공장 등 시찰 2023-12-14 17:53:05
담수화 플랜트 등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사우디에서 1조원 규모의 주조·단조 공장 설계·조달·시공(EPC)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알코라예프 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과도 만나 사우디 비전 2030...
바이든, 전후계획 두고 네타냐후 공개 비판…"이스라엘 어렵게 해" 2023-12-13 07:54:04
전했다. 효과성이 떨어지고 가자지구 담수 공급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일부 인질들은 여전히 땅굴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타냐후 총리가 최대 우방인 미국에 반기를 들면서까지 강경책을 고수하는 것은 국내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마이클 오렌 전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는 "네타냐후 총리가...
현대엔지니어링, 원자력연구원과 한국형 소형원전 수출 본격화 2023-12-11 14:37:15
아니라 증기, 수소, 공정열도 생산 가능하며 해수담수화 기능도 갖추고 있어 경제성도 뛰어나다. 계통 단순화 및 기기 모듈화를 통해 건설 공기를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 대형 원전의 10분의 1 크기여서 지리적 제약 조건이 비교적 적어 도서산간지역 등 오지에도 건설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MO...
현대ENG-원자력연구원, 한국형 소형원전 수출 본격화 MOU 2023-12-11 14:18:44
해수 담수화 기능도 갖추고 있어 경제성도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계통 단순화 및 기기 모듈화를 통해 건설 공기를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대형원전의 10분의 1 크기로, 지리적 제약 조건이 비교적 적어 도서·산간 지역 등 오지에도 건설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MART의...
"난민 수십만명 몰려온다"…위기의 라파 국경 2023-12-09 20:03:58
구하기 어렵다. 담수화 설비를 돌리거나 음식을 할 때 쓸 연료도 없어 피란민들은 나무를 베거나 폭격당한 집에서 태울 거리를 구해 겨우 물을 끓이고 요리하는 실정이다. UNRWA의 가자지구 책임자 토머스 화이트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라파의) 수도와 위생 인프라는 100만명에 이르는 피란민을 감당하는...
"가자 220만 인구 절반 몰릴 수도"…위기의 라파 국경 2023-12-09 19:50:53
구하기 어렵다. 담수화 설비를 돌리거나 음식을 할 때 쓸 연료도 없어 피란민들은 나무를 베거나 폭격당한 집에서 태울 거리를 구해 겨우 물을 끓이고 요리하는 실정이다. UNRWA의 가자지구 책임자 토머스 화이트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라파의) 수도와 위생 인프라는 100만명에 이르는 피란민을 감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