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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당선인, 선거보조금 기부 등 공익활동에 사용하기로 2024-01-19 12:56:45
허우유이 신베이시 시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는 선거보조금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 등 공익 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19일 대만의 연합신문망(UDN)과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은 중앙선관위로부터 받는 선거보조금 1억6천만 대만달러(약 68억원)를 자선단체 기부 등으로 사용하기로...
기업들도 트럼프 재선 가능성에 초긴장…"초선 때보다 나쁠수도" 2024-01-17 16:31:26
공화당 첫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압승을 거두고 여론조사에서도 높은 지지율을 보이면서 기업들이 그의 재집권 가능성과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치며 술렁이고 있다. 2020년 미 의사당 난입과 대선 불복 사태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서 등을 돌렸던 기업인들은 두 번째 임기 가능성을 앞에 두고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고 영국...
"민주주의 중태" 독일, 극우세력 규탄시위 나흘째 계속 2024-01-17 15:54:37
보도했다. 보도가 나오자 독일 언론은 포츠담 회동을 나치 고위 관리들과 정부 주요 인물들이 호숫가 저택에 모여 유럽 거주 유대인들의 학살 계획을 논의한 1942년 '반제(Wannsee) 회의'에 빗대며 강하게 비판했다. 볼프강 티어제 전 연방하원 의장(사회민주당)이 "AfD는 민주주의의 적과 체제 전복을 꾀하는 이...
너무 빨랐나…투표 31분 만에 "트럼프 승리" 2024-01-16 20:57:53
독특한 운영 방식과 관련이 있다. 선거 관리를 주 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니라 지역당이 맡고 투표 시작 시간만 오후 7시로 정해져 있을 뿐 종료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 작은 선거구의 경우 큰 곳보다 투·개표가 더 빨리 진행되고, 지역당은 선거구에서 전달받는 대로 개표 상황을 공개한다. 이에 따라 일부 언론들이...
與 "현역의원 최소 25명 공천 배제·감점" 2024-01-16 20:50:57
당원 20% 비율로 반영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당헌·당규상 ‘당원 50%, 일반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도록 하고 있지만, 험지일수록 일반 여론을 더 강하게 반영하겠다는 의미다. 경선에선 △청년 △정치 신인 △여성 △중증 장애인 △탈북민 △다문화 출신 △유공자 △공익제보자 △사무처 당직자·국회의원 보좌진...
투표 갓 시작됐는데 "트럼프 승리"…디샌티스측 "언론 선거개입" 2024-01-16 19:29:34
관리를 주 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니라 지역당이 맡고 투표 시작 시간만 오후 7시로 정해져 있을 뿐 종료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 작은 선거구의 경우 큰 곳보다 투·개표가 더 빨리 진행되고, 지역당은 선거구에서 전달받는 대로 개표 상황을 공개한다. 이에 따라 일부 언론들이 일찍 투표를 마친 소수의 선거구 상황과...
전략공천은 적게, 지역별 선거룰…국힘의 총선 공천 전략은 [여의도 라디오] 2024-01-16 15:40:55
수도권은 전체 유권자에 비해서 저희 당원이 굉장히 좀 작은 편이다. 당심과 여론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여론의 비중을 좀 높이고, 영남권 같은 경우는 유권자에서 당원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당심과 유권자 여론의 어떤 일치의 가능성이 많다. 지역별로 여론 조사 내지 기준을 하는 것은 좀 일리 있는 이야기다." "제3당...
신분확인 없이 대선 투표?…이상한 美 공화당 경선 2024-01-16 13:21:35
정도 지나 투표에 들어갔다. 선거 관리위원 두 명이 앉아 있는 당원들에게 직접 투표용지를 나눠줬다. 당원인 지를 보는 신분확인 절차는 없었다. 취재하러 온 기자들도 어렵지 않게 투표용지를 건네 받았다. 투표용지엔 개별 후보 이름이 적혀있지 않고 지지후보의 이름을 직접 적도록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누가 당선될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15 07:31:58
1월 15일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 선거)를 시작으로 무려 11개월에 걸친 대장정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여론조사 결과로만 놓고 본다면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재대결로 치러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 워싱턴 정가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변수가 있긴 하지만 민주당 유력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의...
[르포] 극한날씨속 가장 불편한 투표…아이오와코커스 현장 가다 2024-01-14 14:51:50
행정부 때에 비해 관대해진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관리 정책에 불만을 표했다.아울러 26세 남성 벨라 씨는 "날씨가 춥지만 아이오와의 1월 날씨가 추운 것은 '뉴스'가 아니다"며 반드시 코커스에 참석해서 인도계 사업가 출신인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를 찍겠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언더독(뒤처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