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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당정회의'도 가졌다. 김 후보는 특히 자신이 자고 나란 '중곡동'에 대해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런 지역 개발에 대한 진심은 평생 민주당에 몸담았던 '중곡동 대통령'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의 마음도 돌렸다. 그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경호 구청장, 추윤구 의장과 함께 중곡동을 반석에 올릴...
'시진핑 3기 2년 차' 中 양회 내주 개막…'1인체제' 심화할 듯 2024-02-29 10:16:06
'시진핑을 핵심으로 하는' 당정 일체화 기조가 조직 개편과 새 고위급 발탁 등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1년 전 강경했던 미중 관계 메시지, 올해는 누그러들 가능성 시 주석과 외교부장 등의 언급을 통해 나올 대외관계 입장도 관심을 끈다. 시 주석은 작년 정협 회의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시진핑, 설날 메시지서 "그래도 중국이 좋다…취업·물가 안정" 2024-02-08 19:20:28
국가주석은 춘제(春節·설날)를 앞두고 중국이 경제·대외관계 등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자평했다. 8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2024년 춘제 새해 인사(團拜會)'에 참석해 축사했다. 시 주석은 "지난 1년 우리는 새로운 발전 이념을 전면 관철하고, 안정 ...
[차장 칼럼] 대통령 시계 돌릴 때는 언제고 2024-02-08 16:23:50
나와 “저와 대통령이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는 생각이 다를 때 자기 생각을 강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사(私)가 들어가지 않은 공천을 해야 한다”며 “내가 그런 공천을 할 수 있는 가장 준비된 대표”라고 강조했다. 말만 들으면 너무도 건강한 당정관계다. 하지만 국민들은 판단을 유보하고 있다....
尹 "한동훈과 가까운 관계지만…총선 뒤 보자 했다" 2024-02-08 00:00:38
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해 “가까운 사이였다”면서도 “총선 끝나고 보자고 해 본인도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총선과 관련된 역할에 대해서도 “선거 지휘라든지, 공천이라든지 이런 데 (제가)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향후 한 위원장과의 소통에 대해 윤 대통령은 “정무수석을 통해 필요한 소통을...
"앞으로 단호하게 선 그으며 처신할 것…제2부속실 설치 검토" 2024-02-08 00:00:30
총선과 당정 관계, 그리고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윤 대통령이 김 여사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직접 김 여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 만큼 여야 모두 더 이상 이 문제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며 “정부와 정치권이 미래를 고민하고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데...
尹대통령 "조세 개혁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해야" 2024-02-08 00:00:28
의대 정원 확대, 저출산, 주식시장, 여야 관계, 당정 관계, 외교, 남북 관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대담은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사전 녹화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방안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국민들이 주식시장을 통해 자산 형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보장해야 한다”며 “외국의...
협력 넓히는 北中, 평양서 '김정은 방중 다큐' 함께 관람 2024-01-31 12:18:01
김정호 국가영화총국 부총국장을 비롯해 북한 당정 간부들과 평양시민 대표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왕야쥔 주북대사 등 대사관 관계자들과 북한 주재 매체, 투자 기구, 화교 대표, 북한을 방문 중인 류후이옌 랴오닝성 선전부장 등 랴오닝성 우호문화대표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고 중국대사관은 전했다. ...
尹·韓 오찬 두고 與 "당정 의견 일치"…野 "김건희 성역만 확인" [여의도 라디오] 2024-01-30 11:25:36
사천 논란, 또는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서 당정의 갈등이 문제가 됐고, 굉장히 비판적인 여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서천에서 먼저 만났지만 다시 한번 만나서 당과 정이 동반자적 관계에서 결국 같은 목표로 가야 되고, 결국 중요 이슈에 대해선 서로 간에 같은 형태로 대응을 하겠다는 마지막 의견의 합치를 보여주는 모습...
尹·韓 2시간 40분 오찬…민생 얘기만 오갔다 2024-01-29 18:46:56
당정 갈등이 재연될 가능성이 크다. 한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공천은 당에서 한다”고 못 박았다. 이런 우려에 대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당정은 충분하게 서로의 의사를 확인하고 있다”며 “이전에도 그렇게 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30일 국무회의 상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