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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길] '비경 천지' 달마고도를 가다 2019-04-07 08:01:01
기암을 품은 봉우리를 감상하며 걷다 보니 대나무숲이 나타났다. 한쪽에는 기단석이 가지런하게 놓여 있다. 달마산에 있던 옛 12암자 중 하나가 있던 자리라고 한다. 달마고도를 걷다 보면 이렇듯 암자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싱그러운 대숲 길과 너덜지대를 거쳐 2·3구간 분기점인 노지랑골을 지난다. 이후 1시간여는...
에버랜드 '하늘매화길' 29일 오픈…수도권 최초 매화테마정원 2019-03-27 08:00:06
조성된 대나무숲길, 진달래·꽃잔디를 심은 꽃잔디언덕, 홍매·백매가 흐드러지게 핀 하늘길도 만나볼 수 있다. 장미축제(1985년), 튤립축제(1992년) 등 국내 꽃 축제의 원조인 에버랜드는 이번 매화테마공원 조성으로 튤립, 매화, 벚꽃, 장미로 이어지는 대표 봄꽃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에버랜드 정병석...
[SNS 세상] "선배 보면 뛰어와서 폴더 인사"…여전한 대학내 '군기 잡기 ' 2019-03-24 07:00:04
제출' 등이다. A씨가 최근 대학 익명 커뮤니티 '대나무숲'에 "선후배 간 악습에 대해 사회적으로 공론화된 지 오래지만 아직도 근절되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과 함께 토로한 내용이다. 선후배 간 '군기 잡기'는 대학교 개강 철이면 매년 꾸준히 제기되는 문제다. 교육부가 지난달 음주 강요나 가혹 행...
경인교대 단톡방 성희롱 논란…카톡 내용 봤더니 2019-03-21 22:53:13
했다. 21일 페이스북 경인교육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에 올라온 익명 제보에 따르면 이 학교 체육교육과 15학번 남학생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여학생들에 대한 성희롱과 욕설이 오간 정황이 확인됐다. 제보자가 공개한 카톡 캡처에는 15학번으로 명시된 한 남학생이 `휴가 때마다 XX(여학생 이름)랑 성관계하면서 군대 한 번...
경인교대 단톡방 성희롱…학교 측 "가해자 징계 검토"(종합) 2019-03-21 13:37:07
나서기로 했다. 21일 페이스북 경인교육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에 올라온 익명 제보에 따르면 이 학교 체육교육과 15학번 남학생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여학생들에 대한 성희롱과 욕설이 오간 정황이 확인됐다. 제보자가 공개한 카톡 캡처에는 15학번으로 명시된 한 남학생이 '휴가 때마다 XX(여학생 이름)랑 성관계하...
예비 남교사들이 여학생 동기 성희롱…경인교대도 단톡방 추문 2019-03-21 09:48:31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페이스북 경인교육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에 올라온 익명 제보에 따르면 이 학교 체육교육과 15학번 남학생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여학생들에 대한 성희롱과 욕설이 오간 정황이 확인됐다. 제보자가 공개한 카톡 캡처에는 15학번으로 명시된 한 남학생이 '휴가 때마다 XX(여학생 이름)랑 성관계하...
"힘들면 그런게 분출구 될 수도…" 한국외대 교수, `버닝썬 발언` 논란 2019-03-20 20:18:07
페이스북 `한국외국어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에 올라온 익명 제보에 따르면 이 대학 A교수는 전날 전공 강의 시간에 승리·정준영을 언급하며 "이들은 가해자기도 하지만 피해자다. 공인이 일하는 게 힘들면 그런 게 분출구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는 해당 글에 "도덕관념이 저 수준인 교수에게...
교수들 '버닝썬 발언' 잇단 물의…"힘들면 그런게 분출구될수도" 2019-03-20 19:51:46
됐다. 20일 페이스북 '한국외국어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에 올라온 익명 제보에 따르면 이 대학 A교수는 전날 전공 강의 시간에 승리·정준영을 언급하며 "이들은 가해자기도 하지만 피해자다. 공인이 일하는 게 힘들면 그런 게 분출구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는 해당 글에 "도덕관념이...
'버닝썬 사건' 대학교수들 부적절한 발언으로 뭇매 2019-03-20 14:52:52
페이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라온 익명 제보에 따르면 이 대학 a교수는 전날 강의시간에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 정준영(30) 등을 언급하며 “공인이 일하는 게 힘들면 그런 게 분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지난 15일에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교양...
외대 교수 "승리·정준영, 힘들면 그런게 분출구가 될수도" 논란 2019-03-20 10:37:52
있다. 20일 페이스북 '한국외국어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에 올라온 익명 제보에 따르면 이 대학 A교수는 전날 전공 강의 시간에 승리·정준영을 언급하며 "이들은 가해자기도 하지만 피해자다. 공인이 일하는 게 힘들면 그런 게 분출구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는 해당 글에 "도덕관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