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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12 있어도 적당히 마시기"…대리기사 문자에 女 '소름' 2022-01-11 07:54:01
"사명감을 가지고 일 하라"고 지적했다. 대리기사는 "결혼한 줄 몰랐다"며 미안하다고 A 씨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대리기사의 문자는 계속됐다. 그는 A 씨 여자친구에게 "결혼을 했을 거란 생각도 못했다. 때론 반말이 가족 절친 같은 이에게만 쓰는 극존칭이니 기분 상했다면 사과드린다"며 "남편분께도 오해 푸시라고...
태국 리조트 "불만 후기 쓰셨나요? 1억원 손배소 갑니다" 논란 2022-01-09 11:07:45
고객을 대리한 변호사는 SNS에 올린 글에서 이 고객이 지난해 6월 중순 이틀간 이 리조트를 이용한 뒤 시설과 서비스에 불만족했다는 후기와 함께 별점 10개 중 6개를 줬다고 전했다. 이후 리조트 측은 여성에게 접촉해 그녀의 후기가 명예훼손이며, 리조트의 명성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정적인 후기를 즉각...
박초롱 측 "무고죄 피소, 경찰 불송치 결정" [공식] 2021-12-27 14:46:01
따라 사과를 요구했을 뿐인데 사과를 요구한 부분이 협박에 해당한다고 경찰이 1차로 판단한 것뿐"이라며 "과거 학폭사태에 관하여 피해자로서 사과를 요구한 것이 공인인 연예인에게 협박죄가 될 수 있는지 최종적인 판단은 법원 재판에서 가려질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찍지 마" 촬영 시비 '징맨' 황철순, 휴대전화 파손 혐의 檢 송치 2021-12-27 11:31:20
역삼동에 위치한 식당 앞에서 대리기사를 기다리던 중 자신을 촬영하던 사람들과 시비에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입건 소식이 알려진 후 황철순은 자신의 SNS에 "촬영을 인정했다면, 단순하게 삭제만 요청하고 끝낼 수 있던 일인데, 아니라는 말에 폰을 뺏은 후 확인 해 본 결과 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며...
송영길 "김건희, 윤석열에 반말"…野 "이재명 형수욕부터 챙겨라" 2021-12-22 14:07:34
"하지만 그때마다 송 대표는 영혼 없는 사과와 무책임한 변명, 심지어는 대리 사과로 어물쩍 넘어갔을 뿐"이라며 "송 대표는 가짜뉴스와 망언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자당 후보부터 돌이켜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송 대표는 이날 불교방송과 인터뷰에서 "지금 항간에 실세는 김건희로 알려져 있다. 김건희 씨 같은...
'백신패스'에 뿔난 고3, 문 대통령·정은경 청장 등 고발한다 2021-12-21 18:19:57
"이미 지난 12월 10일 국민 453명을 대리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청구를 한 바 있으며 다음 주 중으로 백신패스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도 헌법재판소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군은 "정부와 지자체가 시행 중인 백신패스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는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인사】경상북도 <승진> 2021-12-16 20:15:12
김명심 ▷경북도서관장(직무대리) 김호기 ▷대변인실 남건 ▷감사관실 박상연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 박시홍 ▷사회복지과 박창배 ▷문화예술과 배진태 ▷교통정책과 엄태현 ▷인사과 오상철 ▷미래전략기획단 이상철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임시영 ▷관광정책과장(직무대리) 임우현 ▷안전정책과 전종헌 ▷경북도...
농식품부,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 구성…명절 물가관리 2021-12-14 14:36:47
직무대리는 "올해 쌀 생산량 증가, 채소류 생육 회복, 충분한 축산물 공급량 등을 고려하면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소고기, 돼지고기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겨울철 한파와 최근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에 따른 불안심리 등 위험 요인도...
1%니까 괜찮아? '국민가수' 부정투표 적발에도… 2021-12-09 15:11:10
부정 투표가 발각됐다. 제작진의 사과가 없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쿠팡플레이 측은 지난 6일 공지를 통해 "지난 3일까지 전체 투표 중 1% 미만의 투표가 허위 정보를 이용해 생성된 불법 계정을 통해 중복적으로 이뤄진 투표로 판단됐다"며 부정투표 의혹이 사실이었음을 일부 인정했다. 이어 "당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