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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원…ELS 충당부채 1천799억원(종합) 2024-04-26 14:57:06
중 대손충당금 등 전입액은 2천723억원으로 전년 동기(3천272억원)보다 줄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위험 노출액)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자산건전성을 재분류하고 선제적 충당금을 적립하는 등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의 1분기...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천215억, 5%↓…ELS 충당부채 2천740억(종합) 2024-04-26 13:26:10
신한금융그룹은 대손충당금으로 3천777억원을 쌓았다. 작년 1분기(4천610억원)와 직전 분기(7천668억원)보다 각 18.0%, 50.7% 줄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작년 1분기보다는 추가 충당금이, 4분기보다는 선제적 충당금이 줄었다"며 "하지만 1분기 기준 대손 비용률은 0.38%로 안정적 수준"이라고 전했다. 계열사별로는...
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1천779억원…작년 동기 대비 22.3%↑(종합) 2024-04-26 09:30:24
비용이 증가했지만, 수익성 중심의 효율경영과 체계적인 자산건전성 관리로 대손비용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의 총 취급고는 39조9천43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 이중 카드사업 취급고는 3.0% 감소한 39조8천514억원이었다. 카드사업 취급고가 감소한 것은 효율 중심의 경영 기조에 따라 자산...
ELS 빼면 사실상 '최대 실적'…은행주 줄줄이 강세 2024-04-26 09:26:27
1조 491억 원을 기록했다. 안정적인 핵심 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감소에도 '홍콩 ELS' 관련 고객 배상 비용 8,620억 원이 충당부채로 인식되면서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준 것이다. 하지만 대규모 '홍콩 ELS' 손실 배상과 손보 IBNR(미보고발생손해액) 환급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당기순이익은 1조...
KB·대신·다올·애큐온…저축은행 신용등급 강등 2024-04-25 18:24:59
전망을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KB저축은행은 지난해 충당금 적립과 대손비용 증가로 93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작년 말 10.8%로 금융당국의 권고치(11%·자산 1조원 이상)를 밑돌았다. 애큐온(-633억원) 대신(-440억원) 다올(-82억원) 등도 모두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대...
KB금융 1분기 순이익 1조원…4년 만에 최저 2024-04-25 18:21:46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 비용 8620억원을 충당부채로 반영하면서다.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KB금융은 금융권 최초로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을 도입하는 등 주주환원 강화 카드를 꺼냈다. KB금융 주가는 25일 0.58% 오른 6만9300원에 마감했다. ○이자·수수료 수익 ‘증가’ KB금융은 1분기 순이익이...
KB금융 1분기 순이익 1조 491억원…전년동기대비 30.5%↓ 2024-04-25 17:14:11
보상비용 8,620억원을 충당부채로 인식하면서 영업외손실이 큰 폭으로 확대된 영향이다. KB금융은 "이번 분기에 발생한 대규모 ELS 손실보상 등 일회성비용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1조 5,929억원 수준으로 경상적 수준으로는 견조한 이익체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순이자이익은 3조 1,515억원으로 은행의...
홍콩 ELS 충격에도…KB금융 순이익 1조 '사수' 2024-04-25 16:39:05
자회사인 국민은행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 비용 8620억원을 충당부채로 반영하면서다. KB금융은 금융권 최초로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을 도입하는 등 주주 환원 강화 카드를 꺼냈다. KB금융 주가는 이날 0.58% 오른 6만9300만원에 마감됐다. 이자·수수료 수익 '증가'KB금융은 1분기...
나이스신평, KB·대신·다올·애큐온 저축은행 등급전망 줄강등 2024-04-25 16:36:42
지난해 충당금 적립·대손비용 증가로 당기순손실 93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고,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은 작년 말 10.8%로 떨어졌다. 같은 시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0.1%로 3년 전 1.6%에서 크게 상승했으며,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익스포저 비율 역시 266.5%로 높게 나타났다. 나신평은 "부동산경기 위축과...
KB금융, '홍콩 ELS'에도 1분기 순익 1조491억원 '선방' 2024-04-25 16:21:20
신용카드 수수료 이익 증가가 더해지면서 호실적을 견인했다. 대손충당금전입비율(CCR)은 0.38%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는 전년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63%, NPL커버리지비율은 158.7%를 기록하며 양호한 손실흡수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