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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재원, 로이터 선정 '비전리더'…SK온, 배출감축 부문 수상 2024-10-22 11:10:42
기울여 온 노력이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DEI 부문에는 현대차 캐나다법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텔란티스가 뽑혔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
멕시코, USMCA 재협상 대비해 선제 대응…"中 불공정 관행 분석" 2024-10-22 05:42:17
교역 환경 변화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의 불공정 교역 관행을 분석하고 나섰다. 다만 멕시코는 중국 측 투자를 막을 이유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루이스 로센도 멕시코 경제부 차관(대외무역 분야)은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때때로 불공정하게 보이는 (중국 측의) 일부 관행에 직면해 우리가...
미·중 패권 경쟁, 러-우전쟁...인천기업, 지정학적 리스크 ‘위험’ 2024-10-21 16:16:18
△대외 지정학 리스크 대응 조직 신설(4.4%) 등으로 대응했다. 응답 기업의 35.3%는 향후 지정학적 리스크가 기업 경영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금 수준과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 또한 35.3%로 나타났다. 반면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답한 기업은 24.1%, ‘지금보다는...
LG전자, 현지밀착 사회공헌 '2024 LG 앰버서더 챌린지' 성료 2024-10-21 11:00:03
활동이다. 사회 제반 시설 부족, 열악한 교육 환경 등 각 지역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제안하면 LG전자가 지속가능한 자립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케냐, 페루,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4개국에서 접수한 총 377건의 프로젝트 중 사회적 파급 효과와 효율성을 고려해 10개를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 물안개...
한중 정책당국, 서울서 경제협력교류회…"협력 업그레이드" 2024-10-18 11:00:02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에서 "가속화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춰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양국 협력은 19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됐다"고 했다. 우하오(伍浩) 발개위 비서...
"글로벌 브랜드로 단단한 성장"…세정그룹 '100년 기업' 청사진 2024-10-17 17:33:19
대외 환경에 대응하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크게 △역량 있는 외부 전문가와의 연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신기술 선제 도입 △글로벌 브랜드 육성 △나눔 상생 경영의 계승 등 네 가지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세정그룹은 사업별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 사장은...
국감장 선 이복현 금감원장 "중대 금융사고 발본색원할 것" 2024-10-17 10:28:56
밝혔다. 이 원장은 "급격한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 망 분리 규제의 합리적 개선, 인공지능(AI)·데이터 활용 환경 조성 등 제도적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가상자산 이용자보호 점검, 금융권의 자율보안체계 확립 등 금융회사의 책임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도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협, 23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대응방향' 세미나 2024-10-16 11:00:10
미국, 유럽연합(EU) 등 선진국의 경제안보, 환경, 산업정책이 전략적으로 융합되는 양상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의 향후 추이를 전망한다. 나아가 한국 경제 및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이시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이 '신 무역장벽의 한국 경제 영향 및 대응'을...
한숨 돌린 삼성전자 MX…갤럭시 S25에 탑재될 AP는? 2024-10-15 07:00:04
MX·NW 부문을 둘러싼 녹록지 않은 대외 환경도 고려해야 할 요소다.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트는 올해 하반기 인플레이션율 상승 위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작년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스마트폰 시장에서뿐 아니라 태블릿 시장에서도 화웨이, 레노버, 샤오미 등 중국 업체가...
LGU+, 전자제품 수거 캠페인...황현식 대표도 동참 2024-10-14 18:01:33
친환경 경영을 계속할 계획이다. WEEE포럼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에 발생한 전자폐기물 양은 6200만톤으로 트럭 1500만대에 실을 수 있는 양이다. 2030년에는 이 양이 8200만톤으로 32% 늘어날 전망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무심코 버리는 전자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커지고 있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