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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만 5개' 이경훈, 메모리얼 토너먼트 2R 공동 선두 도약 2019-06-01 08:47:26
13번 홀(파4)에서 버디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으나 15번 홀(파5) 더블 보기에 발목을 잡혔다. 한국 선수 중 이경훈 다음으로는 김시우(24)가 공동 15위(5언더파 139타)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신인왕 후보 임성재는 두 타를 줄여 공동 33위(2언더파 142타)에 올랐고, 2007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9)는...
'롤러코스터' 박성현, 3오버파 치고 공동 48위로 2019-05-26 07:15:16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와 더블보기를 2개씩 적어내 3오버파 74타를 쳤다. 박성현은 중간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48위로 밀려났다. 그는 1라운드에서 이븐파로 공동 65위에 그쳤다가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고 공동 13위로 도약했다가 급락하는 기복을 보였다. 직전 대회인 LA 오픈에서 컷...
8타 줄인 케빈 나, 찰스 슈와브 챌린지 2R 2위로 '껑충' 2019-05-25 08:54:35
9번 홀(파4) 더블 보기를 포함해 두 타를 잃고 25계단 미끄러졌다. 신인왕 후보 임성재(21)는 공동 82위(4오버파 144타)로 내려앉아 컷 탈락했다. 김시우(24)는 7오버파 147타, 김민휘(27)와 마이클 김(미국)은 8오버파 148타로 모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안병훈, 찰스 슈와브 챌린지 1R 21위…임성재는 66위 2019-05-24 08:46:47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그는 대니 리(뉴질랜드) 등과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에 오른 토니 피나우(미국·6언더파 64타)에게는 5타 뒤졌다. 안병훈은 이번 시즌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10위, 지난달 발레로 텍사스 오픈 공동 7위 등 두...
'메이저 사냥꾼' 켑카, 신기록으로 선두…우즈 컷 탈락(종합) 2019-05-18 09:56:34
연속 더블보기가 아쉬웠다. 대니 리는 "베스페이지 후반 9개 홀이 나를 힘들게 했다"며 "후반의 모든 홀이 정말 어려웠다. 나는 받아들이고 계속 플레이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대니 리는 지난주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강성훈(32) 등과 나란히 공동 10위(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를 달리고 있다. 임성재(21),...
'메이저 사냥꾼' 켑카, 이틀 연속 선두…우즈 컷 탈락 2019-05-18 08:34:22
연속 더블보기가 아쉬웠다. 대니 리는 "베스페이지 후반 9개 홀이 나를 힘들게 했다"며 "후반의 모든 홀이 정말 어려웠다. 나는 받아들이고 계속 플레이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대니 리는 지난주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강성훈(32) 등과 나란히 공동 10위(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를 달리고 있다. 임성재(21),...
'메이저 전문' 켑카, PGA 챔피언십 첫날 난코스서 7언더파 선두(종합) 2019-05-17 08:32:31
지나가며 더블보기가 나왔다. 17번 홀(파3)에서는 티샷이 벙커로 빠져 또 더블보기를 적어낸 우즈는 4번 홀(파5)에서 약 9m 이글 퍼트를 넣고 타수를 다소 만회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 단독 2위로 선전했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3언더파 67타로 단독 3위,...
'난코스라고?'…켑카, PGA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 선두 2019-05-17 07:11:41
지나가며 더블보기가 나왔다. 17번 홀(파3)에서는 티샷이 벙커로 빠져 또 더블보기를 적어낸 우즈는 4번 홀(파5)에서 약 9m 이글 퍼트를 넣고 타수를 다소 만회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 단독 2위로 선전했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3언더파 67타로 단독 3위,...
'깜짝 완봉승' 롯데 톰슨 "내 능력 보여줘 좋다" 2019-05-14 21:22:41
톰슨이 던진 공은 107개였다. 슬라이더, 커브, 컷 패스트볼, 포크볼, 투심 패스트볼 등 5개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섞었다. 톰슨은 "7∼8회까지 투구 수가 적어서 완봉승을 거둘 수 있었다"며 "포수 나종덕과 스트라이크를 많이 잡자고 뜻을 모은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평했다. 2015년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
태국에서 쭈타누깐 영화 나온다…8월 개봉 예정 2019-05-14 11:01:33
연속 컷 탈락 등 좌절과 실패를 딛고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서는 과정을 담았다. 2013년 혼다 LPGA 타일랜드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 더블보기만 해도 우승할 수 있었던 에리야가 트리플보기를 적어내며 박인비(31)에게 역전패를 당한 유명한 사건도 영화에서 다룬다. 에리야 쭈타누깐은 2016년 요코하마 클래식 우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