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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젠데이아, '미소가 아름다워~' 2024-02-21 15:14:34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하는 '듄: 파트2'는 황제의 모략으로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채 사막으로...
홍상수, 연인 김민희 없이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밟아 2024-02-20 09:37:39
혼자'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으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각본상을, '소설가의 영화'로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행자의 필요'...
파푸아뉴기니서 산악지역 부족 간 유혈 충돌…"수십명 사망"(종합) 2024-02-19 17:32:44
상태에서 숲으로 도망친 사람들이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푸아뉴기니는 호주 북쪽 뉴기니섬의 동쪽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 속한 서쪽 파푸아와 달리 독립 국가다. 하지만 산악지역과 열대우림 지역에는 중앙 정부의 영향력이 거의 미치지 않으며, 다양한 부족이 자신들의 방식으로...
파푸아뉴기니서 산악지역 부족 간 유혈 충돌…"60여명 사망" 2024-02-19 11:08:28
설명했다. 또 총상을 입은 채 숲으로 도망친 사람들이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조지 카카스 파푸아뉴기니 경찰청장 대행은 "이번 사건은 최근 몇 년 동안 파푸아뉴기니 산악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살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파푸아뉴기니는 호주 북쪽 뉴기니섬의 동쪽 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베를린영화제 개막…홍상수 신작 등 한국영화 5편 초청 2024-02-15 05:00:00
등이 출연한다. 홍 감독은 '도망친 여자'부터 5년 연속 베를린영화제에 진출했다. 그는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은곰상 여우주연상) 이후 은곰상 감독상·각본상·심사위원대상 등을 수상했으나 최고 작품상에 해당하는 황금곰상과는 인연이 없었다. '범죄도시 4'는 스페셜 갈라 부문에서...
20km 도주한 '무면허 불법체류자'…경찰 헬기에 '덜미' 2024-02-12 21:10:07
20km를 달아났다가, 막다른 길에 몰린 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 상태로 드러났다. 또 동승자 3명 중 1명 역시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 출입국 관리 당국에 인계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찰이 잡으려고 하니 놀라서 도망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시속 200km로 도주한 차량, 헬기로 잡았다 2024-02-12 17:49:58
덜미를 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 위반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 상태였다. 심지어 동승자 3명 중 1명 역시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공중에 멈춰 서 있는 경찰 헬...
[밀레이 취임 두달] "버텨야 한다" vs "앞이 보이지 않는다" 2024-02-08 08:10:02
만난 세실리아(72)도 "중도 좌파 전 정권이 망친 경제를 단기간에 정상화할 수는 없다. 난 메가 대통령령과 옴니버스 법안 일부는 찬성하지 않지만, 그가 제시한 방향 외에 다른 대안은 없으니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며 전 정권에 대한 비난과 현 정권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3년 전 베네수엘라에서 아르헨티나에...
'아산→목포' 택시비 35만원 먹튀범, '이것' 때문에 딱 걸렸다 2024-02-04 15:13:19
도망친 승객이 붙잡힌 가운데, 그가 쓰고 있던 모자의 로고를 기억하고 있던 경찰의 눈썰미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경찰서는 최근 택시비 35만원을 내지 않고 도망갔던 남성 A씨를 검거했다. 당초 A씨는 한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고, 범칙금 처분을 받았다. 이때 경찰관은 A씨가...
"목포 가주세요" 택시비 35만원 '먹튀'…범인 찾았다 2024-02-02 11:54:50
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친 승객이 붙잡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자신을 택시 기사의 아들이라고 밝힌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지난 27일 오후 1시 46분께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승객 B씨를 태웠다. 아산에서 목포까지의 거리는 약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