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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서울숲 꽃길만걸어요 축제, 건강 100세 응원 `시니어벤저스`가 떴다 2022-10-19 14:01:12
"동네청년들협동조합 등 2030세대 건강 코칭 리더그룹과 함께 다양한 세대공감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용구-수급자 연계 서비스를 총괄하는 가가온의 서상열 이사는 "실버스타랩을 비롯한 참여사들과 함께 앞으로 복지용구 외에도 취미여가, 건강, 요양분야에 특화된...
축제의 향연…부산의 매력 2022-10-18 16:16:07
해운대와 중앙동을 벗어나 부산 전역, 동네 곳곳을 누비며 영화 애호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찐 부산이야기 들려주세요 여행수기 공모전“여러분의 찐(진짜) 부산 이야기 들려주세요.” 부산도시공사는 ‘부산 여행 체험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방문객의 시각에서 부산의 아름다운 추억과 감성을 나누는 사업이다. 부산...
"좋은 정책이지만 혜택 줄면 안쓸래요"…기로에 선 지역화폐 2022-10-05 09:37:40
동네 가게나 전통시장 이용 횟수가 평소 대비 늘었다’는 과반수가 넘는 57%였다. 또한 앞으로도 동네 가게나 전통시장을 ‘방문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83%로 나타났다. 백화점 사용 못하는 점은 불편경기지역화폐 미사용자(571명)에게 사용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본 결과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사용할...
김대건, 영화 ‘주연’ 29일 개봉…민도희와 찐남매 케미 2022-09-29 15:00:11
구가 동네에서 발견된 후 동생 주연(민도희)이 사라지자 찾아 나선 오빠 주혁(김대건)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심리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치밀하게 인물의 내면과 심리를 파고들어 장르적 즐거움은 물론 감정적 여운까지 선사한다. 김대건은 동생의 행방을 추적하다 감춰진 진실을 맞닥뜨리는 오빠 주혁으로 분해 열연을...
"SKY 출신 샘만 모았다"…과외 시장 판 바꾸겠다는 이 스타트업 [긱스] 2022-09-14 17:58:07
용어가 뜨던 2013~2014년이었다.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열었던 스타트업 인턴 채용 연계 프로그램에 가봤다. 하지만 디자인이나 개발 쪽엔 '스펙'이 없던 그는 빈 손으로 돌아와야 했다. 셀 수 없이 다양한 회사들이 있는 걸 보고 본격적으로 스타트업업계에 관심을 갖게 됐다. 정보기술(IT) 분야를...
금감원장 소상공인 현장행보…샌드위치가게서 간담회 2022-09-06 14:30:02
코로나19로 피해를 보았거나 만 34세 이하인 청년 자영업자도 저축은행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추천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자도 연간 100명에서 300명으로 늘었다. 이 원장은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에 더해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대출이자 부담 증가 등으로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이복현 금감원장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 지속 발전시켜야" 2022-09-06 14:30:00
관련해 "자영업자의 영업기반 강화, 동네상권 회복 등 자영업자와 지역사회, 금융회사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오늘(6일)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서울 동작구 소재 한 수제 샌드위치 전문점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이...
중기부 내년 예산 13조6천억원…올해보다 28% 줄어 2022-08-31 10:00:04
모태펀드 예산을 조정해 창업 초기기업과 청년창업, 국가전략산업 분야 지원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혁신성장 정책 추진을 위해 내년 7조4천410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물류난 해소를 위해 인천공항내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하는데 135억원을 투입하고 수출지원 예산은 2천453억원으로 12.6%...
이필형 "동대문구 심장은 청량리…고밀도 복합개발로 경제 활력 높이겠다" 2022-08-30 17:46:34
창업·종합 커뮤니티센터인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설립해 신기술 분야 실무 역량 교육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그는 “정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방안 중 하나가 청년 창업 활성화”라며 “각 대학 총장들과 주기적으로 만나 창업 지원 대책을 논의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동대문구 내에는...
부산의 몰락…"'노인과 바다'만 남았죠" 씁쓸 [인구위기, 현장을 가다/부산 영도] 2022-08-15 10:22:01
현재 마을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청년(로컬크리에이터)과 함께 동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인구 감소 위기가 대도시의 경쟁력까지 갉아먹고 있다. 부산시가 지난달 발표한 ‘부산 인구정책 브리핑’에 따르면 2020년 336만 명이었던 인구는 2050년 251만 명 수준으로 쪼그라들 전망이다.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