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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일가, 163개사서 미등기임원…공정위 "사익편취 면밀 감시" 2024-12-19 12:00:01
집단에서 총수 본인이 계열회사 이사로 등재돼 있었다. 반대로 총수 본인이 계열회사 이사로 등재돼 있지 않은 기업집단은 삼성·한화·신세계·CJ 등 20개였다. 정보름 공정위 기업집단관리과장은 "책임 측면에서 총수일가 등기임원이 늘어나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보면서도 여전히 미등기 임원들이 있고, 그 과반수 이상이...
[imazine] 아프리카와 유럽을 품은 아랍…모로코 ② 전통 간직한 내륙 2024-12-19 08:00:05
설립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이 대학 기숙사로 지어진 '알아타린 마드라사' 등 건축물들을 보면 삼나무와 석회에 새겨넣은 정교한 문양에 놀라게 된다. 페즈에 완전히 매료된 일행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했다. "이곳이 진짜 모로코다" ◇ 가장 더러운 것에서 가장 아름다운...
"PBM 줄이겠다"…트럼프에 흔들리는 바이오주 [장 안의 화제] 2024-12-17 16:17:22
신약도 PBM이 등재를 안 해주면 팔지를 못하는 이른바 슈퍼 갑이다 PBM이 이렇게 불리고 있습니다. 이 역할을 줄이겠다는 거고요. 실제로 셀트리온 같은 경우도 진펜트라를 미국 3대 처방집, PBM 처방집에 등재했다. 이걸 가지고 홍보를 한 적도 있었는데요. PBM의 역할이 앞으로 줄어들고 그래서 약값을 낮추겠다. 이게...
[분석+] 셀트리온 vs 산도즈, 200조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경쟁력은 2024-12-17 10:47:54
미국의 전문의약품 유통 구조는 ‘보험사 등재-PBM 사업자-약사-병원 등재-의사-환자’ 등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 국내에는 존재하지 않은 보험약제관리기업 3대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 등재가 매출 확대의 관건이다. 3대 PBM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 CVS, 옵텀(Optum)이 점유율 전체 PBM의 80%를 차지한다. 산도...
[2024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4-12-17 07:11:03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가 7월 27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컨센서스(전원동의) 방식으로 확정됐다. 이해 당사국인 한국 정부가 등재에 반대하지 않고 동의해준 데 따른 것이었다. 한국 정부는 일본이 '전체 역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를 수용하면서 현장 주변에 조선인...
[분석+] "로봇수술, 이득 크다..보험화 고려해야"... 커지는 업계 목소리 2024-12-16 08:17:01
가진 SCI 등재 국제학술지 ‘미국외과학회 학술지(Annals of Surgery)’에 로봇 수술, 복강경 수술, 개복 수술의 30일간 수술 결과를 비교한 메타분석 연구를 게재했다. 이번 메타분석은 △전립선절제술 △부분신장절제술 △폐엽절제술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우측 결장 절제술 △저위전방절제술에에 대한 연구로,...
녹십자, 연고점 눈앞…美 혈액제제 기대 커져 2024-12-15 17:48:57
등 미국 주요 보험사의 처방집에 등재됐다. 처방집에 올라가면 의약품 판매에 유리하다. 회사가 제시한 내년 알리글로 매출 전망치(1500억원)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리글로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혈액원을 운영하는 ABO홀딩스를 인수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혈액원은 병원과 제약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HUG가 대위변제한 주택, 경매로 수익 올리는 신통한 방법[최광석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2024-12-15 12:01:49
장치인 임차권등기만 등재된 상태로 경매에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이런 구조를 악용하게 된다. 기존 임차인 보증금을 승계해야 하는 법적 책임 때문에 계속 유찰되는 가운데 이들은 형식적인 금액, 예를 들어 1000만원이라는 헐값에 낙찰받는다. 시세 2억원에 전세놓을 수 있는 정도의 가치가 있는 주택을 이런...
이장우, '장 담그기' 문화 알린다…서경덕과 의기투합 2024-12-11 09:36:09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이장우가 의기투합해 제작한 영상을 공개했다. 4분 분량의 영상은 KB금융그룹과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삼국시대의 기록이 존재할 정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장 문화의 특별함을 상세히...
임원에서 회장까지 13년…오너 4세 '초고속 승진' 2024-12-10 06:33:03
18.7년이 걸렸는데, 4세는 승진 기간이 12.7년에 불과했다. 이로 인해 회장단 평균 나이도 낮아져 오너 2·3세가 회장직을 맡은 경우 평균 나이는 50.5세였지만 4세대에선 평균 46세였다. 반면 경영에 참여하는 오너 일가의 등기임원 등재 비율은 2세 70%에서 3세와 4세 각각 46.2%, 46.4%로 세대가 내려갈수록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