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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우루과이전 선발 '투혼' 2022-11-24 21:25:47
우루과이 중원은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로드리고 벤탕쿠르, 마티아스 베시노(라치오),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책임진다. 포백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마티아스 올리베라(나폴리), 디에고 고딘(벨레스 사르스필드),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르틴 카세레스(LA갤럭시)가 선다. 골문은 세르히오...
손흥민, 우루과이전 선발 출격…나상호 깜짝 선발 [공식] 2022-11-24 20:39:30
발베르데가 위치한다. 포백에는 마티아스 올리베라, 디에고 고딘, 호세 히메네스, 기에르모 바렐라, 골키퍼 장갑은 세르지오 로체트가 낀다. 우루과이 핵심 수비수인 로날드 아라우호가 결국 한국과의 1차전에는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16강에는 각 조 1, 2위가 오른다. 1차전에서 승리하면 16강 진출의 큰 고비를 넘게 된...
[월드컵] 맥주금지 뒤통수에 팬·후원사 '부글부글' 2022-11-19 12:49:38
지인 6명과 함께 카타르를 방문한 멕시코 출신 디에고 안브릭(29)은 "이건 재앙"이라고 토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월드컵을 직접 관람한다는 안브릭은 "끔찍한 소식이다. 맥주는 경기장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FIFA가 카타르와 논의 끝에 경기장 근처 맥주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하면서 술과 함께 월드컵을 즐길...
경매 나온 마라도나 '신의 손' 축구공, 31억원에 팔렸다 2022-11-17 19:31:52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신의 손'이 함께 해 골을 넣었다고 언급했던 축구공이 경매에서 31억원에 팔렸다. 16일(현지시간) AP·AFP통신은 이날 영국 런던 그레이엄 버드 옥션 하우스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신의 손' 축구공이 200만 파운드(약 31억5000만원)에...
1986년 월드컵의 마라도나 '신의 손' 축구공 31억원에 팔렸다 2022-11-17 06:42:06
=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신의 손'이 함께 해 골을 넣었다고 언급했던 경기에 사용됐던 축구공이 경매에서 31억원에 팔렸다. 16일(현지시간) AP·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영국 런던 그레이엄 버드 옥션 하우스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신의 손' 축구공이 200만...
조각조각 부서진 몸 감추려 했던 프리다 패션…'세기의 아이콘'으로 2022-10-27 16:42:44
한가운데 새겨진 초상화 속 남자는 남편 디에고 리베라다. 디에고의 초상은 남편에 대한 그의 애착과 강박적인 사랑을 나타낸다. 프리다는 생전에 테후아나를 즐겨 입었는데 전통 옷을 선택한 요인은 두 가지다. 첫째는 크게 주름진 허리띠가 있는 긴 치마, 네모 형태의 블라우스, 땋은 머리와 꽃으로 장식한 헤어스타일,...
유럽 미술관이 그대로…서울 찾은 '합스부르크 600년展' 2022-10-25 18:11:09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했다. 디에고 벨라스케스, 파울 루벤스, 얀 브뤼헐 등 인상파 등장 이전 유럽 회화를 이끈 화가들의 명작과 공예품, 갑옷 등 96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빈미술사박물관, 한국경제신문사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공동 기획했다. 15세기 막시밀리안...
"전시 아이디어 정말 뛰어나…멀티미디어 활용 특히 인상적" 2022-10-25 18:10:05
리셉션 전시장 투어에서 도슨트가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흰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 앞에 멈추자 곳곳에서 ‘찰칵찰칵’ 소리가 들렸다. 빈에서나 볼 수 있는 명작과 갑옷 앞에서 관람객들은 어김없이 스마트폰을 꺼내 들었다. 섬세한 공예품의 디자인을 감상하기 위해 안경을 벗어들고 자세히 들여다보기도...
바로크 미술 거장들 '名作의 향연'…"이걸 한국에서 볼 줄이야" 2022-10-25 18:00:07
애호가들이었다. 루벤스와 디에고 벨라스케스 등 거장의 그림과 화려한 갑옷, 공예품 앞자리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관람객 홍소연 씨(46)는 “몇 년 전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에 갔을 때의 감동이 되살아났다”고 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이런 작품들을 한국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바로크 대표...
[월드&포토] "환상 속 동물 모여라" 멕시코 알레브리헤 행진 2022-10-23 10:27:41
디에고 리베라와 프리다 칼로 부부, 전설적인 그룹 롤링 스톤즈, 마술사 데이비드 코퍼필드도 주요 고객으로서 작품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멕시코 대중예술박물관은 아예 전 국민이 알레브리헤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2007년부터 알레브리헤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 행진에는 정부 기관을 비롯해 학교, 군부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