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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abroad] '마지막 오지' 방글라데시 2019-07-12 08:01:02
런던정경대(LSE)의 로버트 우스터 교수가 세계 54개국을 대상으로 국민 행복도를 조사했는데, 빈곤국으로 분류되는 방글라데시와 아제르바이잔, 나이지리아가 1, 2, 3위를 차지했다. 당시 조사에서 미국을 비롯한 G7 국가는 상위권에 들지 못했다. 이때부터 '방글라데시=행복지수 1위'라는 등식이 회자됐다. 과연...
차기 IMF 총재는 누구…유럽 금융가에 하마평 무성(종합) 2019-07-03 15:06:20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네마트 샤피크 런던정경대(LSE) 학장도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집트 태생이지만 영국과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으며 IMF 부총재를 지냈다는 점도 강점이다. 그동안 IMF 총재는 유럽에서, 세계은행 총재는 미국에서 맡는 것이 관례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차기 IMF 총재는 유럽에서 배출할...
[책마을] "최저임금 인상보다 보조금 지급이 낫다"…세계 석학들의 조언 2019-06-13 17:33:18
컬럼비아대 교수,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ced) 사무총장,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폴 볼커 전 미국 중앙은행 의장, 로런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등 24명과 대담한 내용을 담았다.사공 명예이사장은 2015~2017년 이들과 거시경제 현안뿐만...
"퇴임 앞둔 英총리, 트럼프 만나 기후변화 문제제기할 것" 2019-06-03 16:41:11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미국의 복귀를 지속해서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BC는 영국 정부의 이 같은 입장은 영국 기후변화 학자들이 메이 총리에게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기후변화 문제를 강하게 제기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선 시점에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전역의 35개 대학과 연구소에 소속된...
"중국, 독재 자본주의로 '마이 웨이'…미국도 인지" 2019-05-28 09:39:11
가능한 '독재 자본주의'라는 대안을 자체적으로 찾아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지적했다. 진커위 런던정경대(LSE) 교수는 "중국은 현행 시스템에 딱 끼어 들어가기보다는 자국을 새로운 시스템의 창시자나 조각가로 보고 있다"며 "서구식 금융 지혜, 자유민주주의 모델이 설득력 없고 와해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이석배 신임 주러 대사 부임…"러시아와 전략적 공조 강화할 것" 2019-05-14 19:04:58
대사는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소련정치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공직에 입문해 홍보·외교 업무를 수행해온 정통 관료다. 과거 한러 정상회담에서 통역을 맡을 정도로 러시아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고, 주러 한국 대사관 공사·주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 등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은...
IS는 붕괴했지만…이라크·시리아 내 극단주의 온상 그대로 2019-03-25 17:12:38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 주(州)는 알카에다 시리아지부를 계승한 급진조직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의 전투원 수천 명이 장악하고 있다. '알카에다의 성쇠'를 저술한 파와즈 게르게스 런던정경대 중동정치학 교수는 "정말로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의 관에 못을 박고 싶다면 완전히 파괴된 사회를 재건하고 화해를...
英 연구소 "세계 주요 항공사, 기후변화 대응 미흡" 2019-03-06 17:26:34
보도했다. 그나마 미국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 등이 기후변화 대응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노력을 선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런던정경대(LSE)의 그랜섬 연구소는 기업의 저탄소 경제 대응준비 평가 프로그램인 TPI(Transition Pathway Initiative)의 지원을 받아 세계 20대 상장 항공사의 기후변화 대응...
'본부 국장도 안했는데'…이석배, 주러대사 파격 발탁 2019-03-04 18:06:52
게 대체적인 평가다. 다만 여태 이 내정자 이상의 고위급 직업 외교관 출신이나 유력 정치인 등이 주러 한국 대사를 맡아온 관행에 익숙한 러시아가 이번 인사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할지는 별개 문제로 보인다. 이 내정자는 1985년 한국외대 러시아어과를 졸업한 뒤 1987년 런던정경대(LSE)에서 소련정치학 석사 학위를...
영국 2월 기온 사상 처음으로 20도 넘어…때이른 봄기운 가득 2019-02-26 15:48:46
작을수록 적중 확률은 높다. 이상 고온에 대해 런던정경대(LSE) 기후변화경제정책 센터의 봅 우드워드 연구원은 따뜻한 날씨는 통상적으로 반가운 것이지만 지난해 여름 폭염으로 수백명이 숨진 것과 같은 추세라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년간 2년은 심한 홍수가 발생하는 등 기록적으로 습한 겨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