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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짜릿한 역전승…시즌 2승 두번째 주인공 됐다 2022-07-24 17:25:27
지난 5월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에서 2년8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데 이어 2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이날 이제영(21)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로 경기에 나선 조아연은 8번홀(파3)부터 10번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기회는 후반에 왔다. 12, 13,...
316야드 펑펑 날린 '19세 장타퀸'…윤이나 시대 열렸다 2022-07-17 17:14:07
17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박지영(26)을 한 타 차로 따돌렸다. 1라운드부터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승을...
팜캐드, DDS 국제학술회의 개최…차세대 나노입자 및 AI 활용 논의 2022-07-15 15:58:10
시뮬레이션한다. 이 과정에서 분자 범주에서의 ‘coarse grained’ 분석을 먼저 수행하고, 선별한 구조에 대해 양자 단위의 ‘fine grained’ 분석을 수행한다.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후 RNA를 LNP가 감싸는 과정을 시뮬레이션한다. 팜캐드의 협력사인 아이진은 팜백으로 만든 mRNA 서열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장타왕 윤이나, 생애 첫승 '정조준' 2022-07-14 17:48:08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친 적이 있지만, 당시에는 보기가 1개 있었다.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은 시즌 평균(68%)보다 높은 71.4%였다. 드라이버를 잡은 거의 모든 홀에서 버디 기회를 맞았다. 4개의 파5홀에선 모두 버디를 기록했다. 538야드인 11번홀(파5)에서만 끊어가는 전략을 펼쳤다....
‘하와이의 맛과 감성 만끽’ 웨스틴 조선 부산, ‘알로하 해운대’ 패키지 선봬 2022-07-14 16:00:12
시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하와이식 꽃목걸이 레이를 증정한다. 여기에 패키지 고객만을 위한 키즈 훌라 클래스 ‘리틀 알로하’도 마련해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리틀 알로하’는 해당 객실패키지를 통해 선착순 1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호텔 연회장에서 진행된다. 해당 클래스는 7월 29일부터 8월...
박민지, '한 시즌 세 번 타이틀 방어' 보인다 2022-07-08 17:51:59
그는 앞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KLPGA투어에서 한 시즌에 3차례 타이틀 방어를 성공한 건 故 구옥희(1982년)가 유일하다. 2주전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한 박민지는 일주일 휴식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그런데도 그린을 한...
인도네시아, 이슬람 희생제 명절 앞두고 코로나·구제역 비상 2022-07-07 12:41:27
롤레이는 "코로나 이전에는 희생제를 앞두고 소를 330마리까지 팔았고 코로나 기간에도 170마리 정도 판매했지만, 올해는 겨우 50마리만 팔았다"고 로이터에 전했다. 이 때문에 인도네시아 정부도 가축 소비 증진을 위해 구제역이 사람에겐 옮기지 않으며 열에 가할 경우 구제역 세균도 모두 죽는다며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더 멀리, 똑바로…확 달라진 임진희의 '퍼펙트 우승' 2022-07-03 17:27:42
플레이를 이어가면서 10번홀(파5), 12번홀(파3)에서 징검다리 버디로 응수했다. 두 번째 위기는 18번홀(파5)에서 찾아왔다. 윤이나가 과감한 3번 우드 샷으로 2온에 성공한 것. 윤이나의 이글 퍼트가 들어가면 승부가 연장으로 흘러갈 수 있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임진희는 세 번째 샷을 홀 바로 옆 1m 지점에 붙이면서...
'300야드 장타' 두 번 친 윤이나, 생애 첫 승 기회 2022-07-01 18:05:21
샷이 82야드 밖에 남지 않았고, 이를 그대로 홀에 넣어 이글로 연결했다. 내리막 경사여서 경쟁자들이 대분 250~270야드 사이를 기록한 것을 고려해도 엄청난 힘이다. 동료들보다 '세 클럽'은 더 쳤다는 얘기다. 더 가파른 내리막 경사의 페어웨이가 있는 10번홀(파5)에선 320야드 장타를 뿜어냈다. 윤이나는 올...
"아, 졌다"…한 폭의 그림같은 풍광에 골퍼는 넋을 놨다 2022-06-30 17:19:43
△레이디 티 300m다. 이 지배인은 “왼쪽 물웅덩이를 넘기려면 화이트 티에서 캐리로 180m 이상 쳐야 한다”며 “넘길 자신이 없다면 우측으로 난 샛길로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캐디는 “30대 한국 남자 대부분이 왼쪽을 겨냥한다”고 했다. 이 지배인은 “싱글 골퍼인 박 회장도 컨디션이 나쁠 때는 돌아서 간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