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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얍 코리아] 美·獨 감독들 '젊은 유망주' 캐스팅… 세계 오페라 무대에 바로 올려 2018-06-03 18:58:23
극장이 다음 시즌 오페라 레퍼토리에 기용할 주·조연급 성악가를 발굴해 그 자리에서 출연 계약서를 쓰는 ‘스카우팅’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화려한 무대와 기교 넘치는 오케스트라 반주는 없지만 국제 오페라 무대와의 비즈니스 발판을 마련해주는 실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게 오디션의 목표다.이...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돌아온다…박유덕·안재영·김경수·정동화 '재호흡' 2018-06-01 15:13:3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의 선정 된 이번 2018년 시즌에는 완벽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초연부터 라흐마니노프와 니콜라이 달 박사를연기하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박유덕, 안재영, 김경수, 정동화가 그대로 다시 돌아오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2018년 시즌을 맞이하며 3번째로...
솔리스트로 빛나네…베를린필 주자들, 한국 잇단 방문 2018-05-28 10:11:00
고국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를 주로 선보인다. 베를린 필하모닉 첼리스트 12명으로 구성된 '베를린필 12첼리스트'는 오는 6월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6년 만의 내한공연을 연다. 한 가지 악기로 앙상블을 이루는 일이 쉽지 않지만, 이들은 1972년 결성 이후 오늘날까지 활동한다.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지역민과 함께 만든 발레 '헨젤과 그레텔' 2018-05-23 18:58:08
이 발레단은 다양한 스타일의 레퍼토리, 세대를 아우르는 예술 교육 등으로 더 많은 관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선다. '헨젤과 그레텔'도 그러한 활동의 연장 선상에 있다. 햄프슨이 예술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내놓은 첫 안무작인 '헨젤과 그레텔'은 발레단의 교육 담당 부서와 함께 개발됐다. 발레단 연계...
베를린필 前 악장 브라운슈타인, 김선욱과 브람스 소나타 2018-05-07 16:45:21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듀오 무대를 연다. 독일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이들이 선택한 프로그램은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3곡)이다. 이스라엘 출신 브라운슈타인은 2000년 베를린 필하모닉 최연소 악장으로 임명된 이후 13년간 이 오케스트라 수석 악장 자리를 지켰다. 아이작 스턴, 안드라스 시프, 마우리...
뮤지컬 ‘팬레터’,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최초 대만 진출 2018-05-04 07:12:47
기대작 1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뮤지컬 ‘올해의 레퍼토리’로 선정된 작품이다. ?<팬레터>는 1930년대 경성에서 팬레터를 계기로 문인들 세계에 들어가게 된 한 작가 지망생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로 당대 최고의 문인인 김유정과 이상 등 문인들의 일화를 모티브로 하여 당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그...
발레 무대에 담긴 마법의 숲·과자의 집 2018-05-03 16:01:55
레퍼토리는 물론 '로미오와 줄리엣',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등 현대적 감각의 레퍼토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작품을 아우른다. 이번에 선보이는 '헨젤과 그레텔'은 동화를 상상력과 위트 가득한 발레 무대로 구현해낸 작품이다. 헨젤과 그레텔 남매가 부모님 몰래 집을 빠져나와 까마귀들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팅리포트 2018 발간 2018-04-24 07:48:18
2018시즌 키워드 및 김형준 기자의 칼럼 등이 담겨 있다. 피칭존, 피칭레퍼토리, 타자 핫&콜드, 스프레이존 등이 눈에 띈다. 투수의 시각(TV 중계방송의 시각)에서 어느 코스로 공을 많이 던졌는지 한눈에 알 수 있고, 코스별 강약을 색깔을 넣어 표시했다. 피칭 데이터는 투수의 구종별 평균 구속과 구사율, 피안타율을...
‘SMTOWN LIVE’, 중동의 허브에서도 통했다…두바이 첫 콘서트 대성황 2018-04-09 09:11:09
총 49곡의 다채롭고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히잡을 쓰거나 아바야를 입은 현지 소녀팬들은 물론 가족 단위 관객까지 1만 5천여명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게다가 ‘SMTOWN LIVE’는 2008년 첫 투어의 포문을 연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신선한 관능 강조된 오페라 '마농'…젊음·속도에 방점 2018-04-06 16:04:14
어울리는 상대역이었다. 주로 벨칸토 레퍼토리의 주역들을 노래해 온 테너답게 투명하고 명징한 발성과 음색을 지닌 요르디는 남자주인공의 젊은 열정과 고뇌를 사실적으로 표현해 큰 공감을 얻었다. 두 주역가수 간의 케미스트리(호흡)는 무대 위의 사건을 현실로 믿게 만들 정도였다. 마농의 사촌오빠 레스코 역을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