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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데이, 샷 전에 명상…리디아 고, 퍼팅 전 수건으로 손 닦아 2016-04-28 18:15:15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괴력의 장타왕’ 렉시 톰슨(21·미국)은 장갑을 낀 채 퍼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선수는 퍼팅 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해 장갑을 벗는다.뉴질랜드에서 리디아 고와 함께 골프를 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조정민(22·문영그룹)은 아이언샷을 하기 전 클럽을...
톱10 생존율 90%…단숨에 세계랭킹 톱5, '10대 돌풍' 이번엔 헨더슨 2016-04-26 18:18:21
미국 여자골프의 ‘새 아이콘’ 렉시 톰슨(21·미국)과 함께 헨더슨을 ‘k골프’의 독주를 견제할 차세대 북미 대표주자로 꼽고 있다.스윙잉스커츠클래식 우승자인 노무라는 세계랭킹이 36위에서 23위로 껑충 뛰었다. 이 대회 단독 5위에 오른 유소연(26·하나금융)은 11위에서 10위로...
한국계 노무라, 강풍 뚫고 2승 2016-04-25 18:06:50
올랐다. 이날 생일을 맞은 리디아 고는 1언더파 287타로 렉시 톰슨(21·미국), 브룩 헨더슨(19·캐나다)과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다.노무라의 우승으로 올해 lpga 투어 10개 대회 중 9개에서 한국(한국계 포함) 선수가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4승, 동포 선수가 5승이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4月 장,...
리디아 고, LPGA '나홀로 질주' 시험대 2016-04-19 18:17:28
‘괴물’ 장타에 섬세한 퍼팅까지 장착한 렉시 톰슨도 강력한 경쟁자다. 프레셀은 특히 지난해 대회 마지막날 3타 차 선두에 나섰다가 리디아 고에게 역전패를 당한 아픈 기억이 있다. 이번 대회가 설욕할 기회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이민지 '신들린 버디쇼'…짜릿한 역전 우승 2016-04-17 17:39:24
‘k파티’다. ‘괴물’ 장타자 렉시 톰슨(21·미국)이 없었다면 ‘k모노폴리’라 불릴 뻔도 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 열린 9개 대회 중 8개를 한국(계) 선수가 휩쓸었기 때문이다. 호주 동포 이민지(19·하나금융그룹)가 ‘코리안 챔프’ 계보를...
'19세 호수의 여왕' 리디아 고, 세리 넘고 세리머니 2016-04-04 18:54:10
그렇다. 브리타니 린시컴(31·미국), 렉시 톰슨(21·미국) 등 최근 2년간 미션힐스를 정복한 챔프가 280~290야드 안팎을 날리는 신흥 장타자다. 2008년 챔프인 로레나 오초아(35·멕시코)와 2001, 2002년 연승을 포함해 세 번이나 우승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46·스웨덴)...
톰슨 '장타쇼', 단숨에 선두…전인지·리디아 고, 턱밑 추격 2016-04-03 19:05:44
] 미국 골프계에선 렉시 톰슨(21)을 ‘미국 여자골프의 새 아이콘’으로 부른다. 183㎝의 큰 키에서 뿜어내는 화끈한 장타에 섬세한 퍼팅, 필드를 지배하는 카리스마까지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이유에서다. 한국 선수들에게 치여 준우승만 도맡아 하던 전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가 결혼을...
'호수의 여왕' 일발장전 2016-04-01 18:38:08
새 아이콘으로 떠오른 렉시 톰슨은 이날 헤드가 큰 검은색 대형 퍼터를 새로 들고 나와 전인지와 같은 3언더파를 쳐 관심을 모았다. 톰슨의 퍼터는 헤드 힐(heel)과 토(toe)에 무게조절 추를 달아 방향성을 조절할 수 있는 ‘큐어 퍼터’다. 한때 눈을 감고 퍼팅을 시도하기도 한 그는 이날 그립도 왼손을...
[스타스윙 따라잡기 (9)] 김세영의'PGA급 장타' 2016-03-22 17:42:32
더 멀리 날린 선수는 렉시 톰슨(287.06), 모드에이미 르블랑(284.30), 카를로타 시간다(280.42) 등 세 명뿐이다. 키가 163㎝인 김세영에 비하면 이들은 ‘거구’에 가깝다. 톰슨이 183㎝, 르블랑 185㎝, 시간다는 173㎝다.키를 감안한 비거리는 김세영이 단연 최고다. 키 1㎝당 1.71야드를 날린다. 톰슨(1.57),...
"한국 무대는 좁다"…박성현, 미국서도 일낼까 2016-03-15 17:52:03
부문 1위에 오른 klpga 대표 장타자이지만 280~290야드를 가뿐히 치는 렉시 톰슨(미국)이나 김세영(23·미래에셋) 등 장타자가 즐비한 lpga에서 통하기에는 ‘약하다’는 평이 많았다.그는 그러나 “비거리는 얼마든지 더 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린에 얼마나 정확히 공을 올리느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