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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른 리사이틀 여는 김홍박 "호른의 따뜻함 나누고파" 2018-10-11 10:20:16
개의 로망스', 베를리오즈 '브르타뉴의 젊은 목동' 등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나오코 엔도 등이 함께한다. 김홍박은 "리사이틀에서 솔리스트로서 테크닉적인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낭만 시대의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을 통해 호른 본연의 따뜻함을 관객들과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김홍박은...
오승윤, 뮤지컬 ‘명동로망스’ 출연 2018-10-10 08:49:00
눈길을 모으고 있다. 뮤지컬 ‘명동로망스’에서 오승윤은 명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9급 공무원 장선호 역을 맡았다. 퇴근 시간만 기다리던 장선호는 불가사의한 힘으로 1956년의 명동 ‘로망스다방’으로 타임슬립 하게 되는 신비한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오승윤은 지난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너에게...
수원시 대표축제 '수원화성문화제', 볼거리 가득한 풍성한 축제로 열려 2018-10-02 14:02:41
▲조동언의 지등(紙燈) 퍼포먼스 ▲정조의 로망스(달달한 행궁로망스) ▲행궁에서 만나요 조선연희꾼 등 야간 특별관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로한정에서 열리는 ‘행궁미디어아트 만천명월주인옹’은 홀로그램·빛·풍선조명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다. ‘행궁 오솔빛길’은...
'가을바람 솔솔' 양재 시민의숲 야외음악회 2018-09-12 11:24:43
'신길역 로망스'가, 29일에는 혼성 듀오 '연희다방'과 뮤지컬 곡을 들려주는 '뮤럽'이 출연한다.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장 주변에는 쉽게 만들어 집에 가져갈 수 있는 자연미술 체험 부스가 꾸려진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첼리스트 양성원X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 ‘CANTIQUE D’AMOUR‘ 앨범 6일 발매 2018-09-06 10:30:09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는 <잊힌 로망스 S.132(Romance Oubliee for Cello and Piano, S. 132)>, <슬픔의 곤돌라 S.134(La Lugubre Gondola for Cello and Piano, S. 134)>, <노넨베르트의 작은 방 S.382(Die Zelle in Nonnenwerth for Cello and Piano, S. 382)>, <엘레지 1번 S.130(Elegie No. 1...
양성원 "리스트·쇼팽의 첼로곡, 신선함 줄 것" 2018-09-05 17:55:03
작곡가가 변화를 드러낸 후기 작품들이다. 리스트 작품으로는 '잊힌 로망스' '슬픔의 곤돌라' '노넨베르트의 작은 방' '엘레지 1·2번', '위안', '사랑의 찬가' 등이 담겼고 쇼팽 작품으로는 말년에 작곡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이 들었다. "리스트...
태안군, 서산시, 당진시 내포 시티 투어 `내포 통통 버스` 여행 이벤트 실시 2018-08-24 15:12:18
상품을 수여한다. 현재 내포 통통 버스는 서산&당진, 태안&서산, 당진&태안을 투어하는 총 3가지 당일 코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매주 토요일 7시 서울시청역 3번 출구에서 출발해 교대 및 죽전 간이 버스 정류장을 거쳐간다. 현재는 로망스 투어 홈페이지에서 천리포수목원, 꽃지해변, 간월암을 둘러볼 수 있는 태안&서산...
‘첼로 거장’ 7년 만의 컴백, 미샤 마이스키 신보 오늘(17일) 발매 2018-08-17 09:49:46
‘로망스(romance)’와 에드바르드 그리그(edvard grieg)의 ‘solveig’s song’ 등을 첼로 편곡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지막 트랙인 슈만 피아노 사중주 ‘안단테 칸타빌레(andante cantabile)’는 마르타 아르헤리치(martha argerich), 재닌 얀센(janine jansen), 율리안 라흘린(julian rachlin) 등과...
‘살아있는 첼로의 거장’ 미샤 마이스키, 새 앨범 ‘Adagietto(아다지에토)’ 발매 2018-08-17 09:48:59
알렉산더 스크리아빈(Alexander Scriabin)의 ‘Romance(로망스)’와 에드바르드 그리그 (Edvard Grieg)의 ‘Solveig’s Song(솔베이지의 노래)’ 등을 첼로 편곡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지막 트랙인 슈만 피아노 사중주 ‘Andante cantabile(안단테 칸타빌레)’는 마르타 아르헤리치(Martha Argerich), 재닌...
별들의 잔치…김선욱·임동혁·선우예권이 한 피아노 앞에 2018-08-15 23:18:46
채 라흐마니노프의 '여섯 손을 위한 로망스'를 유려하게 연주했다. 맏형 김선욱의 두터운 저음과 임동혁의 감각적인 터치, 선우예권의 맑은 고음부가 어우러져 이 곡의 보석 같은 매력이 반짝반짝 빛났다. 두 번째 앙코르 무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김봄소리, 실내악단 노부스 콰르텟, 첼리스트 문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