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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부자엔 돈 쓸 자유를, 서민에겐 다시 일어설 기회 주겠다" 2021-09-16 17:42:20
사회제도가 공정하지 못합니다. 처음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을 만들자고 할 때부터 저는 음서제가 부활한다고 반대했습니다. 로스쿨 제도를 도입하니까 전직 판검사 등 유력 인사 자제들이 로스쿨을 통해 판검사 되기가 쉬워졌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학비가 비싼 로스쿨에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변호사가 되더라도 대형...
지방 의·약대 40% '지역인재' 뽑는다 2021-09-14 18:07:21
20%(강원 10%, 제주 5%),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15%(강원 10%, 제주 5%)가 최소 입학 비율이다. 학령인구가 적은 강원·제주 지역은 의무 선발 비율을 상대적으로 낮게 설정했다. 현재도 비수도권 대학에서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선발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30%(강원·제주는 15%)를 권고하는 수준이다. 지역인재...
판사도 시민단체가 뽑자는 與 "김앤장 독식 방지법 발의 추진" 2021-09-02 17:41:55
하나였다. 2011년 시행된 법조일원화 제도는 사법시험이 폐지되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도입되는 추세에 맞춰 일정한 경력을 갖춘 법조인을 판사로 뽑도록 했다. 이에 따라 변호사·검사 등이 판사로 임용되려면 10년 이상의 법조 경력을 갖춰야 했다. 법원에서는 “법조 경력 10년이 넘은 사람 중 우수 인재는 이미...
잇따르는 '경영성과급=임금' 판결…기업의 대응은? 2021-08-24 18:23:50
볼 수 없다는 주장에 더 힘이 실릴 것이다. 조상욱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 ◇조상욱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사법시험 38회 △사법연수원 28기 △미국 코넬대 로스쿨 △현 법무법인 율촌 노동팀장 △현 율촌경영노동포럼 의장 △현 고용노동부 자문변호사...
법관 임용예정자, 로스쿨이 司試 첫 추월 2021-08-20 17:43:52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자가 79명으로 사법연수원 수료자(78명)보다 많았다. 일반 법조경력자 법관 임용에서 로스쿨 출신이 사법연수원 출신보다 많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법조 경력 5년차의 젊은 법조인이 61명(38.8%)으로 가장 많았다. 마지막 사법연수원 기수인 45기 지원자도 50명에 달했다. 반면 10년 이상...
홍준표 "베네수엘라식 무상 포퓰리즘 막을 것" 2021-08-17 17:29:13
“로스쿨, 의학전문대학원, 국립외교원 제도를 폐지하고 사시, 외시, 의과대학 등을 부활시키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대학 입시와 관련해서는 “정시 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 했다. 홍 의원은 자신의 경쟁력으로 풍부한 정치경험을 강조했다. 그는 “정권 교체가 된다고 하더라도 180석에 가까운 여당이 국회를 압도하고...
홍준표, 대선 출마 선언 "마지막 도전…절박한 심정" [종합] 2021-08-17 11:05:35
의원은 현대판 '음서제도'로 불리는 로스쿨, 의전원, 국립외교원 제도 등을 폐지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그는 "우리 사회는 경쟁보다 평등을 강조하면서 공정이 무너졌다"며 "사회 제도의 공정이 보장되지 않는데 공정만 외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정한 제도 정착을 위해 대학...
홍준표 "로스쿨·의전원·외교원 폐지…사시·외시·의대 부활" [전문] 2021-08-17 09:59:11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공정한 제도 정착을 위해서 대학 입학 시험을 정시 중심으로 개편하겠습니다. 현대판 음서제도인 로스쿨, 의학전문대학원, 국립외교원 제도를 폐지하고 사시, 행시, 외시, 의과대학을 부활시키겠습니다. 교육, 인재 선발, 취업 체계 등 사회 전반에 정의와 법치, 공정을 회복하겠습니다....
[이슈 프리즘] 주택 관련 세법 개편안은 惡法이다 2021-08-12 17:35:15
요즘엔 로스쿨에서도 ‘악법도 법’은 잘못된 것이라고 가르친다고 한다. 국내 학계에선 서양 학문이 일본을 거쳐 들어오면서 와전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일본 법철학자 오다카 도모오가 1930년대 펴낸 《법철학》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는데 검증 없이 오랫동안 한국 교과서에 실렸다는 얘기다. 오다카가 이런...
바이든 대통령과 '전면전' 벌이는 美 빅테크 기업들 [실리콘밸리 나우] 2021-07-27 17:28:12
리나 칸 컬럼비아대 로스쿨 교수(32)가 대표적이다. 칸 위원장은 로스쿨 재학 시절부터 빅테크에 비판적인 입장으로 유명했다. 특히 아마존을 콕 집어 비판해 '아마존 저격수'로도 불린다. 칸 위원장은 파키스탄계 미국인으로 2017년 예일대 로스쿨 재학 시절 '아마존의 반독점 역설'을 주제로 논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