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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승부수 띄워라"…첫날부터 난타전 예고 2020-06-11 17:42:13
S-OIL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 12일 제주 엘리시안제주(파72·6642야드)에서 다시 열린다. 지난주 막을 내린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 이어 열리는 2차 ‘제주대첩’이다. 1라운드 당일 비 예보가 있다. 2, 3라운드가 예정된 13, 14일에도 강수 확률이 최대 80%(기상청)에 달한다. 비가 오지 않아도 습도가 높아져 안개가 낄...
골프존 스크린골프 프로 대회 GTOUR, 2020년 누적 상금 100억 돌파 2020-06-11 09:36:59
약 3배 이상 증가한 규모이다. GTOUR 대회별 상금의 경우 메이저 챔피언십이 총 상금 1억 원으로 우승 상금 2천만 원, 나머지 8개 대회는 총상금 7천만 원에 우승 상금은 1천 5백만원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 수준이다. 2012년 최초 대회부터 2019년까지 약 2천여명의 프로 선수가 참여했고, 약 60만 라운드...
김효주 "근력 등 체력 보강…비거리 효과 봤어요" 2020-06-07 18:28:02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여자오픈은 그에게 짜릿한 역전 우승을 안겼다. 김효주는 우승을 확정한 뒤 “비거리가 늘어 버디를 잡는 게 수월해졌다”며 다시 한번 환하게 웃었다. 그는 비거리를 보완하기 위해 겨우내 근력을 키웠다. 태국 겨울훈련을 처음으로 트레이너와 함께했다. “운동을 많이 ...
연장서 짜릿한 '뒤집기'…김효주, 국내 통산 10승 2020-06-07 18:08:43
김효주는 롯데골프단의 ‘특훈 성과’도 톡톡히 봤다. 그는 지난 4월 롯데골프단 소속 선수들과 열흘 동안 머물며 이곳에서 합숙 훈련을 했다. 특훈 덕분인지 이날 경기 후 리더보드 ‘톱10’ 명단에는 김효주와 함께 이소영(23) 최혜진(21·이상 공동 8위)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까지 가세한 해외파 ‘반격 성공’...
김효주, '역전의 여왕' 김세영 꺾고 KLPGA투어 통산 11승 2020-06-07 16:26:37
지난해 LPGA투어에서 우승없이 준우승만 세 번했다. 김효주는 롯데골프단의 '특훈 성과'도 톡톡히 봤다. 그는 지난 4월 이 곳에서 롯데골프단 소속 선수들과 열흘 동안 머물며 합숙 훈련을 했다. 특훈 덕분인지 이날 경기 후 리더보드 '톱10' 명단에는 김효주와 함께 이소영(23), 최혜진(21·이상 공동...
이틀 연속 '스나이퍼 샷'…한진선 '무관 설움' 떨치나 2020-06-05 17:37:30
“국내 체류기간이 길어질 것 같아 KLPGA챔피언십 기간에 캐디에게 한국에 와달라고 부탁했다. 100%의 경기력으로 출전하고 싶었다”는 게 김세영의 말이다. 캐디와 환상의 호흡을 보인 그는 “캐디 덕분에 최소 5타는 더 줄인 것 같다”며 “워낙 경험이 많은 분이라 이번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짙은 안개로...
'환상의 짝궁' 모셔 온 김세영, 10언더파 코스레코드 2020-06-05 16:27:04
챔피언십 기간에 캐디에게 한국에 와 달라고 부탁했다. 100%의 경기력으로 출전하고 싶었다"는게 그의 말이다. 캐디와 환상의 호흡을 보인 그는 "캐디 덕분에 최소 5타는 더 줄인 것 같다"며 "워낙 경험이 많은 분이라 이번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본선 라운드 '한·미·일 대전' 예고 이날 버디쇼를 펼친...
6언더 선두권…'리틀 고진영' 정수빈 "외모·실력 모두 언니 닮고 싶어요" 2020-06-04 17:49:09
챔피언십 정상에 섰으나 그는 이제 갓 데뷔한 신인이다. 그는 “모두 성공한 부러운 친구들”이라며 “느리긴 해도 나만의 길로 친구들처럼 정상에 서고 싶다”고 했다. 그는 태권도 사범인 아버지에게서 골프를 배웠고 입스(yips)도 고쳤다. 골프를 전혀 못했던 아버지는 딸을 위해 책으로 골프를 익혔다. 아버지 정왕석...
정수빈 "'롤 모델' 나와 닮은 고진영…언니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2020-06-04 14:15:10
챔피언십 정상에 섰으나 그는 이제 갓 데뷔한 신인이다. 그는 "모두 성공한 부러운 친구들"이라며 "그들보단 느리지만 나도 천천히 나만의 길로 친구들처럼 정상에 서고 싶다"고 했다. 그도 한 때는 유망주였다. 7세 때 골프를 시작했고, 초등학교 때 나간 첫 지역 대회에서 3위를 했을 정도로 앞날이 밝았다. 골프를 권한...
KLPGA 골프선수 9인,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동참 2020-05-29 09:00:00
캠페인에는 임희정(20·한화큐셀), 최혜진(21·롯데), 이다연(23·메디힐),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 배선우(26·다이와랜드그룹), 이정은6(24·대방건설), 장은수(22·CJ오쇼핑), 임은빈(23·올포유), 이보미(32·혼마) 등 9명이 추가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선수들은 지난주(5월 14일~17일) 막을 내린 ‘제4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