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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만에 코스 분석…모리카와, 첫 출전 디오픈 제패 2021-07-19 17:44:21
경험을 쌓을 나이다. 해안을 따라 만든 링크스 골프장도 지난주 스코티시 오픈에서 처음 경험했다. 디오픈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스코티시 오픈에서 그는 강한 바닷바람과 딱딱한 그린 등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공동 71위에 그쳤다. 모리카와를 디오픈 우승 후보로 꼽은 이는 없었다. 신이 모리카와에게 선물한 가장...
코로나·올림픽 악재에도…'최고 역사' 메이저 디 오픈 막 오른다 2021-07-13 11:58:33
구성된 험난한 링크스 코스에 날씨, 바람과도 싸워야 하는 환경이다. 코로나19는 디 오픈도 덮쳤다. 2001년 챔피언 데이비드 듀발(미국)은 최근 영국 코로나19 확산세에 출전을 포기했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2015년 챔피언 잭 존슨(미국)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 왼손잡이 장타자...
캐디없이 2인 카트·6홀 코스…무더위 날릴 '이색 골프장' 2021-05-24 15:29:24
링크스코스와 합리적인 가격, 전문 캐디 서비스 등은 골퍼들의 '도장깨기'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2인 카트로 페어웨이까지지난달 2일 막을 내린 올 시즌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은 팽팽했던 경기만큼이나 아름다운 풍광이 골프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스...
박현경의 질주…2주연속 우승 정조준 2021-05-07 17:46:37
벗어난 곳에 멈춰선 공을 버디 퍼트로 연결했다. 7번홀(파4)에선 두 번째 샷을 홀 옆 3m 부근에 붙인 뒤 버디로 연결했다. 박현경은 “짧은 거리의 퍼트를 놓친 게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샷은 좋았다”며 “해안 인근의 링크스코스에선 약한 모습을 보여왔는데 지난주 KLPGA챔피언십 때 우승해 이번 대회에서도 자신감을...
아산나눔재단, 온라인으로 '아산상회 언박싱데이' 2021-04-26 17:21:11
링크스, 위시스쿨, 이분의일코리아, 제시키친, 코넥트, 하나통일관광농원 등 9개 팀이 자신의 사업과 서비스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보기술(IT) 기반 에너지 플랫폼을 개발한 에코링크스가 아산상(상금 500만원·사진)을, 북한 음식을 제조·유통하는 제시키친이 포용상(300만원)을 받았다. 참가팀은 21주의 창업...
아산나눔재단, '청년 창업 지원' 아산상회 참가팀 사업 공개 2021-04-26 10:26:58
아산상에는 IT 기반 에너지 플랫폼을 개발한 에코링크스, 포용상은 북한 음식을 제조·유통하는 제시 키친이 받았다.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한국에서 창업에 도전한 아산상회 모든 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아산상회 팀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c@yna.co.kr (끝)...
新예능 '땡스골프' 앤디X함은정X조아란 출연, 27일 런칭→5월 3일 첫방 2021-04-26 09:44:00
땅끝마을에 위치한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시작된다.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해남에서 미녀 레스너 3인방 조아란,박봄이,이혜지 프로가 앤디와 함께 2:2 포섬 대결를 보여준다. 두 번째 여정은 제주 해비치 컨트리클럽 펼쳐진다. 평소 골프애호가로 알려진 방송인 정가은과 김주희 아나운서, 함은정이 함께한다....
아내는 갤러리, 아들은 캐디…싱크 우승은 '가족 합작품' 2021-04-19 17:32:24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 17번홀(파3). 스튜어트 싱크(48·미국)의 퍼트가 성공하며 버디를 기록했다. 사실상 우승이 확정된 순간, 싱크는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나눴다. 캐디는 바로 그의 아들 레이건(24). 중계 카메라는 그린 밖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싱크의 부인...
'48세의 관록' 스튜어트 싱크, RBC헤리티지 우승 2021-04-19 08:32:17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공동2위 헤럴드 바너 3세(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를 4타차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으로 127만8000달러(약 14억 2700만원)를 받았고 페덱스컵 랭킹 3위가 됐다. 싱크는 이날 경기를 5타...
김시우, 버디 잡고 파 된 까닭…10초 넘게 기다렸다가 1벌타 2021-04-18 17:54:36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RBC헤리티지 3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42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이날 3번홀(파4)에서 약 9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시도했다. 공은 홀 바로 옆에서 멈췄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홀 안으로 들어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