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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골프 선수단 '세인트나인 주니어' 출격 2024-03-19 15:47:15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출전 기회를 제공해 큰 무대 경험도 쌓도록 할 계획이다. 2년 연속 주니어 선수단에 선발된 구민지는 “지난해부터 세인트나인 볼을 후원받으면서 충남골프협회장배 1위를 하는 등 전체적으로 성적이 좋았고, 특히 퍼팅할 때 전해지는 손맛이 명확해 볼의 방향성에도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매해 봄, 무지개 우산과 함께 살아나는 '불멸의 골퍼' 아널드 파머 [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2024-03-07 18:34:14
가난한 골퍼였다. 전성기가 시작된 것은 1955년 마스터스에서 그린재킷을 걸치면서부터다. 프로 데뷔 후 3년 만이었다. PGA투어 통산 62승, 평생의 동반자이자 라이벌이던 잭 니클라우스(84·미국)의 73승에는 한참 모자랐다. 메이저 대회 7승을 기록했지만 PGA챔피언십에서 준우승만 세 차례에 그쳐 그랜드슬램을 이루진...
'LIV골프 2승' 니만, PGA챔피언십 초청권 받았다 2024-03-05 09:42:41
세계랭킹은 76위까지 밀렸다. 하지만 올해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권을 확보한 데 이어 PGA 챔피언십에서도 초청장을 받았다. 또한 작년 12월 호주오픈에서 우승함으로써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도 따내 올해 4개 메이저대회 중 3개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이경훈, 시즌 첫 톱10…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4위 2024-03-05 09:38:11
대회와 마스터스 출전권까지 손에 넣었다. 당장 출전권이 없었던 오는 8일 개막 특급 지정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도 나설 수 있게 됐다. 전날 경기 8번 홀에서 2타를 줄여 단독 선두에 오른 에크로트는 이날 재개된 최종 라운드에서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우승까지 내달렸다. 12(파4), 13번 홀(파4) 연속...
12년만 복귀무대서 쓴맛 본 앤서니 김…"실수 너무 많아" 2024-03-03 18:49:53
통산 3승을 거뒀고 메이저대회에서는 2010년 마스터스 3위에 오르는 등 세계 정상급 선수로 주목받았다. PGA투어 역사상 다섯 번째로 25세 전에 3승을 따내는 기록도 세웠다. 앞선 4명은 필 미컬슨,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애덤 스콧(호주)이다. 2008년 라이더컵에서 미국 대표로 나서며 미국...
카카오바리, ‘카카오 콜렉티브 랩’과 함께 2024 디저트 트렌드 공개 행사 성료 2024-02-28 16:10:50
콜렉티브 랩은 2023년 연구 결과를 토대로 2022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일본 대표 지로 타나카, 카카오바리 APAC 헤드셰프 출신 이승연이 함께 2024년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와 봉봉 각 12종을 선보였다. 2024년 6기 회원으로 2022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아시아 1위 김동석을 리더로, 2024 젤라또 월드컵 준우승 박영수,...
LIV로 떠난 욘 람…"우즈, 내 연락 무시" 2024-02-26 18:36:04
밝혀왔고,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토너먼트에서 LIV 소속인 브룩스 켑카(34·미국)를 꺾고 우승하면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수호자’라는 이미지를 얻은 바 있기 때문이다. 람의 계약금은 3억달러(약 3993억원)~4억5000만달러(약 5968억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에 대해...
'나이트클럽 경비원' 제이크 냅, PGA 우승 드라마 썼다 2024-02-26 18:34:55
2년 시드·마스터스 출전권 따내이날 냅은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친 냅은 4타 차 선두로 여유 있게 최종 라운드에 나섰지만 긴장감 탓인지 티샷이 흔들렸다. 13개 홀 가운데 2개 홀에서만 페어웨이를 지켰다. 12번홀까지 1타를 잃으면서 발리마키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이트클럽 경비원 출신, PGA 첫 우승 2024-02-26 08:46:21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냅은 지난해 콘페리투어 포인트 13위로 올해 PGA투어에 진출했다. 그에게 우승 상금 145만8천 달러(약 19억4천만원)보다 더 값진 보상은 2년 PGA투어 카드와 이번 시즌에 남아있는 특급 지정 대회 출전권이다. 그는 마스터스에도 출전할 수 있게 돼 앞으로 그의 성적에 팬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앤서니 김, 다음달 LIV로 필드 복귀 2024-02-25 11:35:29
통산 3승을 거뒀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0년 마스터스 3위에 오르는 등 세계 정상급 선수로 주목받았다. PGA투어 역사상 5번째로 25세 전에 3승을 따내는 기록도 세웠다. 앞서 4명은 필 미컬슨,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애덤 스콧(호주)이다. 2008년 라이더컵에서 미국 대표로 나서며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