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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 500만원 마통"…김동연, 이재명 따라하기? 2023-01-26 17:42:32
대출 ‘시동’경기도는 26일 ‘2023년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사업을 함께 추진할 금융회사를 오는 3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25~34세 청년에게 1인당 500만원 규모의 마이너스통장을 뚫어주겠다는 방안이다. 이 통장을 체크카드와 연동하고 계좌 잔액이 0원 이상 ‘플러스(+)’면...
경기도, 26일부터 오는 3월9일까지 '2023년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사업 금융기관 공모 2023-01-26 09:17:58
도가 지원하는 청년금융상품이다. 대출 공급 규모는 1조원으로 지원대상은 약 20만 명이다. 1인당 500만원까지 비교적 낮은 협약금리로 최장 10년간 사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추진된다. 마이너스가 아니라 계좌잔액이 0원 이상일 경우에는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해 저축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케이뱅크, 신용대출·아파트담보대출 금리 최대 0.7%P 인하 2023-01-17 15:27:56
0.34%포인트 인하했다. 지난주 개인사업자 대출 금리를 0.9%포인트 내린 데 이어 두 번째 금리 인하다. 17일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신용대출 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7%포인트 낮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신규 신용대출 금리는 최저 연 5.62%에서 연 4.92%로, 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최저 연 6.13%에서 연 5.43%로...
케이뱅크, 신용·아파트담보대출 금리 인하 2023-01-17 09:38:02
케이뱅크, 신용·아파트담보대출 금리 인하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케이뱅크가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 등 신용대출 상품 2종의 금리를 최대 0.7%포인트(p) 인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기존 연 5.62%에서 연 4.92%로, 마이너스통장 최저금리는 기존 연 6.13%에서 연 5.43%로...
"며칠만 기다릴걸"…마통 비싸 주담대 갈아탔다가 '속앓이' 2023-01-15 14:31:32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가 연 6%대 중반까지 올라 고민하다가 이달 초 인터넷전문은행의 4%대 중반 금리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탔다.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고금리가 이어질 것이란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대출 실행 후 며칠새 금리가 0.3%포인트가량 떨어져 속앓이하고 있다. 송 씨는 “대출 실행 당시 기준으로 최저금리인...
연 8%대 치솟은 대출금리…"주담대보다 車할부 먼저 갚아라" 2023-01-08 17:23:07
상품을 모두 정리했다면 다음으로 고금리 마이너스통장 차례다. 대출금을 상환하더라도 약정 자체는 유지하는 게 낫다. 마이너스통장은 사용분에 대해서만 일할 이자를 내면 된다. 은행권 관계자는 “약정 해지 후 통장을 신규로 개설하면 강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탓에 한도가 크게 축소될 가능성을 배제할...
[다산칼럼] 미국 인플레 정상화 머지않았다 2023-01-01 17:32:53
국내 대출이자도 덩달아 올라 대출로 주택을 구입한 가계,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는 직장인, 은행 융자로 투자한 기업에 큰 부담을 안겨준다. 이러나저러나 현재 미국의 인플레는 우리나라 경제에 악재이니 언제쯤 미국 인플레가 진정될까 하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미국은 한때 심각한 인플레로 고심하던 나라다....
"빚부터 빨리 갚자"…18년 만에 가계대출 감소 전망 2022-12-18 13:50:23
바싹 다가서자 대출자들은 마이너스 통장을 포함한 신용대출부터 서둘러 갚고 있다. 여기에 2020년까지 뜨거웠던 부동산·주식·코인 시장도 올해 차갑게 식으면서, 레버리지(차입 투자)를 노린 대출 수요도 급감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도 뚜렷한 변화가 감지된다. 주요 은행들은 12월 중순인...
치솟기만 한 가계대출, 올해 18년만 첫 감소 유력 2022-12-18 09:46:56
시중은행의 주택담보·신용대출 금리 상단이 최근 8%에 바싹 다가서자 대출자들은 마이너스 통장을 포함한 신용대출을 갚고 있다. 자산시장이 차갑게 식은 점도 한몫했다. 부동산, 주식, 코인 시장이 약세를 보이면서 레버리지(차입 투자)를 노린 대출 수요가 감소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올해 가계대출 18년 만에 첫 감소 유력…총량관리 사실상 중단 2022-12-18 06:13:00
가계대출 잔액이 통계 작성 이후 18년 만에 첫 감소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 '4%로 억제' 계획 받았지만…금리 3%p이상 뛰자 총량관리 유명무실 이처럼 올해 이례적으로 가계대출이 뒷걸음친 것은, 무엇보다 대출자들이 감당하기에 금리가 너무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뛰었기 때문이다. 올해 초 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