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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리 내놔"…또 바꿔치기 '의혹' 2023-09-18 16:00:42
꽃게를 골라 상인이 소쿠리에 담아 갈 때만 해도 멀쩡했다고 하는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 다리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홍원항 등 서천 지역 일대에서는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와 함께 다양한 해산물 판촉 행사가 열렸다. 이 기간 서천을 찾은 A씨 가족이 생물 꽃게 5마리를 구매했는데 10개 다리...
"나랑 결혼할래 죽을래"…'스토커 그녀' 저지른 일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9-16 09:08:44
그녀 곁으로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멀쩡했습니다. 총을 든 채 그녀는 말했습니다. “나랑 결혼해. 안 그러면 내가 무슨 짓을 할지 몰라.” 애원, 설득, 분노, 말다툼….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갑자기 울려 퍼진 총성. 곧이어 남자는 자기 왼손이 뭔가 이상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본 그는 총에 맞아...
"유명 와인바에서 정어리 요리 먹었는데"…佛 '통조림 주의보' 2023-09-14 19:44:48
근육 마비를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도 한다. 잠복기는 최대 일주일이다. 와인바의 매니저는 지역 매체에 "멸균 처리된 정어리 통조림 한 묶음이 있었는데 개봉했을 때 냄새가 심해서 몇 개는 버려야 했고, 멀쩡해 보이는 것은 손님들에게 제공했다"고 말했다. 당국은 해당 와인바가 정어리 통조림을 만들며 멸균 처리를...
'통조림 조심'…佛 보툴리누스균에 1명 사망·12명 중독 2023-09-14 18:58:06
있었는데 개봉했을 때 냄새가 심해서 몇 개는 버려야 했고, 멀쩡해 보이는 것은 손님들에게 제공했다"고 말했다. 농림부는 "제품의 색이 다르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 특히 통조림이 부풀어 오른 경우 먹지 말고 버리는 게 가장 좋다"며 식품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모로코 강진 현장] 무너지고 금가고…천년고도 '붉은 도시'에 남겨진 상흔(종합) 2023-09-11 22:32:24
지붕' 첨탑, 보기엔 멀쩡했지만 "훼손 심각" 백종원 한식 팔던 광장, 낮에는 상인들 생업 터전-밤에는 노상 피난처 돼 구조작업 조금씩 활기, "갈길 멀다"…여진 우려 속 살아남은 자들에 엄습한 두려움 "골든타임 거의 소진"…간이병원엔 긴 줄, 마을 전체가 주저앉은 곳도 (마라케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재명, 12일 檢 재출석…민주당은 수사팀 공수처 고발 2023-09-11 18:12:38
박찬대 최고위원은 “검찰의 행태는 멀쩡한 사람을 잡아다가 산 채로 부검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반발했다. 민주당은 이 대표 수사팀을 고발하는 등 당 차원의 대응에 나섰다. 민주당 법률위원회는 이 대표가 검찰에 재출석하는 1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찾아 쌍방울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 전원을 직무 유기 혐의로...
설산 오르던 남성, 600m 굴러떨어지고도 '멀쩡'…무슨 일? 2023-09-11 18:04:23
뉴질랜드 설산을 오르던 한 남성이 비탈에서 600여m를 굴러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매체들은 지난 9일 정오께 일행과 함께 북섬 서해안 지역에 있는 해발 2518m 타라나키산에 올랐던 A씨가 정상 부근에서 미끄러지면서 밑으로 굴렀다고 보도했다. 일행 중 1명은 곧바로...
대낮 '공포의 역주행' 대처 영상 아찔…"지금도 떨린다" [아차車] 2023-09-09 12:30:02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멀쩡한 대낮에 이렇게 달려오면 공포...지금도 떨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의 제보자이자 차량 운전자인 A씨는 지난 2월 오전 11시께 강원 동해시 왕복 4차선 도로의 1차로를 주행하고 있었다. 이때 맞은편에서 승용차 한 대가 빠르게 달려왔고,...
시골노인 돈 뜯은 사기범...오죽하면 판사가 '호통' 2023-09-08 17:47:51
세상 물정에 어두운 시골 노인을 속여 멀쩡한 가스레인지를 바꿔주고 돈을 챙긴 피고인이 재판장에게 호통을 들었다. 광주지법 형사1부(김평호 부장판사)는 8일 사기, 변조 공문서 행사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A(68)씨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고...
"어촌 내려가서 뭐 먹고 살래?"…월 4천 버는 20대 부부의 비결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9-03 07:00:05
그 길로 멀쩡한 직장을 때려 치고 집도 팔고 귀촌을 결심했습니다. 주위에서는 미쳤다고 했죠. 당장 먹고 살 일이 없었거든요. 단순히 '통영은 수산물이 맛있으니, 전국에 팔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그렇게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도전했죠. '옷도 팔아봤는데 해산물은 못팔겠나' 싶었습니다. 남편은 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