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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크리스마스 앞두고 밤샘 가동 공장 덮쳐 피해 키워 2021-12-13 10:38:22
메이필드시는 인구 1만명 중 18%가 라틴계로 구성돼 있으며 다수가 공장 근로자여서 이번 토네이도의 타격이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장에서 피해자를 돕고 있는 애나 마소는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멕시코, 과테말라, 푸에르토리코 등 중남미에서 온 이주민이 여러 공장의 인력으로 쓰이는데, 사고 피해가 컸던...
켄터키주만 80명…미국 토네이도 사망자 100명 넘을 듯 2021-12-13 08:32:17
메이필드를 비롯해 몇몇 마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초토화됐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메이필드 양초공장의 경우 건물 지붕이 있던 곳까지 강철과 차량이 쌓여있어 건물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지경이 됐고, 스쿨버스와 대형 차들도 뒤집어진 채 건물 잔해들과 뒤섞여 곳곳에 나뒹구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도됐다....
美 중부 토네이도 사망자 100명 넘을 듯…"교민 피해 아직 없어"(종합) 2021-12-13 08:10:37
메이필드를 비롯해 몇몇 마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초토화됐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메이필드 양초공장의 경우 건물 지붕이 있던 곳까지 강철과 차량이 쌓여있어 건물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지경이 됐고, 스쿨버스와 대형 차들도 뒤집어진 채 건물 잔해들과 뒤섞여 곳곳에 나뒹구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도됐다. 베셔...
美 중부 강타 토네이도 최소 94명 사망…"최악 피해 우려" 2021-12-13 01:29:07
규모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켄터키 메이필드 양초 공장에서 야간 근무 중이던 노동자 가운데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아마존 시설이 위치한 일리노이주에서도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테네시에서도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아칸소와 미주리에서도 각각 2명이 숨졌다고 AP는 보도했다. 앤디 베셔 켄...
100년 만에 '최악 토네이도' 美 중부…바이든, 비상사태 선포 2021-12-12 18:13:17
메이필드시의 건물 대부분이 붕괴됐고 부러진 나무, 완파된 차량 등 온갖 잔해가 거리를 메우고 있다. 캐시 오낸 메이필드시장은 “도시가 마치 성냥개비 더미처럼 보였다”고 참사 상황을 전했다. 일리노이주의 아마존 물류창고도 토네이도로 붕괴되면서 최소 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칸소주에선 요양병원과...
토네이도 생존자들 "폭탄 터진 듯"…"살아남은 것에 그저 감사" 2021-12-12 16:19:02
전한 메이필드의 풍경은 슬픔과 절망, 비통함으로 가득 찬 분위기였다. 생존자들은 토네이도가 맹렬히 모든 것을 휩쓸어가던 긴박했던 상황을 전하며, 그저 살아남았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구 1만명의 작은 도시 메이필드는 이번 토네이도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이다. 시내 중심가의 도로는 내려앉은 전선,...
美 6개주 휩쓴 토네이도에 84명 사망…바이든, 연방정부 지원 지시 2021-12-12 13:45:20
비상사태 선포를 승인했다. 켄터키주는 메이필드 양초 공장과 소방서가 붕괴되는 등 이번 토네이도로 인한 인명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이다. 이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은 주정부와 지방정부의 사고 수습 지원을 위해 연방정부 차원의 대응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사고는 비극이다. 얼마나 많은...
[월드&포토] 초강력 토네이도가 할퀸 미국 켄터키주 2021-12-12 12:16:48
날렸습니다. 켄터키주의 인명피해 중 상당수는 메이필드의 양초 공장에서 나왔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노동자 약 110명이 야근 중이었다고 합니다. 토네이도의 공격 이후, 공장은 형체를 알아보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공장에서는 연방 재난관리청(FEMA)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양초공장뿐이 아닙니다. 이 지역은...
"도시가 성냥개비더미로"…미국 6개 주, 토네이도 덮치며 쑥대밭(종합) 2021-12-12 10:37:36
등 광범위한 피해를 안겼다. 켄터키 메이필드시의 양초 공장, 일리노이의 아마존 물류창고, 아칸소의 요양병원 등이 토네이도에 휩쓸려 파괴됐다. 완전히 무너져내린 양초 공장에는 당시 약 110명의 사람이 있었는데 이 중 약 40명이 구조됐다. 비시어 주지사는 "그 공장에서 많은 생명을 잃게 될 것"이라며 "아주 절박한...
초강력 토네이도에 `쑥대밭`…바이든, 비상사태 선포 2021-12-12 09:20:45
등 광범위한 피해를 안겼다. 켄터키 메이필드시의 양초 공장, 일리노이의 아마존 물류창고, 아칸소의 요양병원 등이 토네이도에 휩쓸려 파괴됐다. 완전히 무너져내린 양초 공장에는 당시 약 110명의 사람이 있었는데 이 중 약 40명이 구조됐다. 비시어 주지사는 "그 공장에서 많은 생명을 잃게 될 것"이라며 "아주 절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