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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억제·모발 성장 촉진 '펩타이드' 국내개발 성공 2021-09-24 11:04:09
펩타이드를 인간의 모낭 세포와 실험용 쥐에 처리한 결과, 모낭 세포 및 생체의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APN5 펩타이드 0.007%를 쥐에 도포할 경우 이미 널리 쓰이는 발모제 '미녹시딜 3%'와 비슷한 모발 성장 촉진 효과를 보였다. 농도 측면에서 보면 APN5 펩타이드가 미녹시딜보다 우수한 효과를...
암세포 직접 죽이는 NK세포, 상처 빨리 낫게 하는 일도 한다 2021-09-09 17:11:33
확인되지 않았다. 예컨대 연결 조직의 구성이나 모낭, 내분비샘(gland) 등 다른 피부 구성 요소의 재생 등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세균 감염 위험이 커지는 것과 관련, NK세포를 이용하는 항암 면역 치료제의 용도 변경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NK세포를 자극해 더 공격적으로 암을 제거하는 이런 유형의...
설상가상 사춘기 트러블 SOS! 2021-09-07 16:27:00
다 배출되지 못하고 모낭에 쌓이기 때문. 따라서 모공을 꽉 막고 있는 노폐물을 클렌징으로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종류별로 제각각 다르게 진행되고 있는 탓에 이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다. 그러므로 자극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약산성 제품을 통해 부드럽고 말끔하게 정화할 수 있을 것....
"모발 만들어내는 근본적 탈모치료제 개발" 2021-09-06 18:23:39
회사는 모낭 성장에 특화된 배지를 만들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인 ‘EPI-001’은 환자 모낭에서 채취한 모유두세포의 수를 불려 주입하는 방식이다. 내년 임상 1상을 진행하는 게 목표다. 업그레이드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발모를 유도하는 유전자를 삽입해 세포 성능을 끌어올린...
강스템바이오텍, 서울대서 인공 피부 기술 도입 2021-08-31 18:05:28
있게 된다. 신경, 땀샘, 모낭, 피지선 등 부속기관을 모두 갖춘 인공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시장조사기관인 더인사이트파트너스에 따르면 세계 오가노이드 시장 규모는 2019년 7775억원에서 2027년 3조8000억원으로 다섯 배 가까이 성장할 전망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오가노이드로 피부 질환 치료제...
강스템바이오텍, 오가노이드 기술 통한 인공피부 개발 본격화 2021-08-31 09:57:53
"약물 선별 플랫폼 기술을 사업화해 신약후보물질의 효능 평가를 위한 정상 피부 모델, 아토피피부염 모델, 홍조·홍반 모델, 노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실제 피부와 동일한 형태와 기능을 구현하는 피부이식재, 자가 모낭을 채취해 이식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모낭이식재를 개발할 것"이라고...
유전자·줄기세포 활용…탈모 치료 '새바람' 2021-08-23 17:05:24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모낭을 공격하는 것이다. 이를 치료할 수 있다는 ‘자칭’ 탈모약은 시중에 널려 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효과가 검증된 제품은 미국 화이자가 개발한 ‘바르는 약’ 미녹시딜과 미국 MSD가 만든 ‘먹는 약’ 프로페시아(성분명 피나스테리드) 등 몇몇에 불과하다. 다만 이들 치료제도 투약을...
멈추지 않는 '겨땀'이 두려운 당신…바르는 약으로도 치료 가능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8-06 17:17:54
하면 모낭이 파괴되면서 모낭 주위의 아포크린샘이 함께 없어져 땀 분비도 줄일 수 있다. 보톡스로도 치료할 수 있다.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부위에 보톡스를 주사하면 아세틸콜린 분비를 억제한다. 피하조직에 보톡스를 소량 주입하는 간단한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시간이 짧고 곧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는 것이...
"직접 경험해봐야 안다"…LG전자, 탈모치료기 체험존 확대 2021-08-01 14:12:42
나오는 에너지가 모낭세포 대사를 활성화시켜 모발에 원활한 영양 공급을 돕는 방식으로 탈모를 치료하는 원리다. 임상 시험을 통해 탈모 치료 효과 또한 입증받았다. LG전자가 성인 남녀 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결과에 따르면 메디헤어를 27분 모드로 주 3회씩 총 16주간 사용한 참가자들의 모발은 대조군 대비...
"자라나라 머리머리"…탈모 치료 인원, 30대가 가장 많다 2021-07-15 12:00:01
했으나 요즘에는 털집 분리 기술의 발달로 모낭단위이식을 대부분 시행하고 있고, 최근에는 단일모 이식술까지 개발됐다. 탈모는 유전 및 남성 호르몬이 원인이므로 근본적인 예방법은 없다. 다만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