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계의 창] 아베노믹스를 따라하면 위험한 이유 2018-04-16 17:27:03
아베 신조(安部晋三) 일본 총리의 입지가 모리토모학원 문제로 흔들리고 있다. 일본 재무성이 평가액 9억엔(약 90억원)인 국유지를 모리토모학원에 특혜를 줘 1억엔에 불하했는데, 그 과정에서 아베 아키에 총리 부인이 관여했다는 것이 문제의 쟁점이다.재무성은 특혜를 주지 않았다고 항변했지만 불하 가격을 흥정하는 ...
日고이즈미 "아베, 오는 6월 총리직 사임하지 않겠느냐" 전망 2018-04-16 15:07:43
"모리토모(森友)· 가케(加計)학원 문제에 깊이 연루돼서 내년 여름 참의원 선거에 영향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회가 끝나면 1년 전부터 참의원 선거운동 준비를 하므로 공천할 후보를 결정해야 한다"며 "아베 총리로는 선거를 할 수 없다고 후보들이 불안해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아베, '내키지 않는' 골프회동?…"거절에 트럼프가 재차 타진" 2018-04-16 12:55:46
"모리토모(森友), 가케(加計)학원 문제로 정권의 실수(실정)가 이어지는 가운데 망설임의 골프 플레이가 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지난 14일 도쿄(東京)에서 열린 고교 동창회에서 18일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치기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의 골프 회동은 지난해 2월 아베 총리의 방미...
위기의 日아베, 여성 지지율 첫 20%대…차기 적합도 3위 밀려(종합) 2018-04-15 21:22:23
= 가케(加計)학원, 모리토모(森友)학원와 관련한 2개 사학스캔들의 영향으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보름 사이 5.4%포인트나 급락했다. 내각 지지율은 특히 여성에게서 낮아 출범 후 처음으로 20%대로 곤두박질쳤다. 여당 자민당은 야권의 요구와 비판 여론에 밀려 결국 아베 총리가 미국을 방문한 뒤...
위기의 日아베, 사학스캔들에 지지율 보름새 5.4%P 급하강 2018-04-15 17:54:53
= 가케(加計)학원, 모리토모(森友)학원와 관련한 2개 사학스캔들의 영향으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보름 사이 5.4%포인트나 급락했다. 15일 교도통신이 14~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37.0%로 나타났다. 지지율은 지난달 31일~지난 1일...
고이즈미 전 日 총리 "아베 총리 3연임 힘들 것" 2018-04-14 20:29:24
신뢰가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리토모(森友)학원에 대한 국유지 특혜매각 의혹과 관련해서는 "아베 총리가 (지난해 2월 국회에서) `특혜에 관여했으면 총리도 의원직도 그만두겠다`고 발언한 것이 발단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제의 모리토모학원이 건립을 추진하던 소학교(초등학교)의 명예회장으로 아베...
고이즈미 전 日 총리 "아베 총리 3연임 힘들 것" 2018-04-14 19:59:25
그는 모리토모(森友)학원에 대한 국유지 특혜매각 의혹과 관련해서는 "아베 총리가 (지난해 2월 국회에서) '특혜에 관여했으면 총리도 의원직도 그만두겠다'고 발언한 것이 발단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제의 모리토모학원이 건립을 추진하던 소학교(초등학교)의 명예회장으로 아베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일본 국민 70% "북일 정상회담 해야한다" 2018-04-13 16:32:39
0.9% 포인트 하락했다. 모리토모(森友)학원에 대한 국유지 특혜매각 의혹과 관련한 재무성의 문서 조작 사태 등은 전달 조사에 반영돼 하락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2% 포인트 증가한 42.6%였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는 이유로는 '다른 적당한 총리감이 없어서'가 18.9%로 가장...
日여당서도 아베 비판 분출…사학추문에 "도의적 책임 있다" 2018-04-13 12:48:22
아베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가 연루된 모리토모(森友)학원 스캔들과 관련해 "문제의 발단에 있는 인물과 사귄 것에 대해 배우자(아키에 여사)는 입장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아베 총리에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아베 총리와 가까운 인사인 이시하라파(의원수 12명)의 이시하라 노부테루(石原伸晃)...
'사학스캔들' 와중에 日 재무성 사무차관 '성희롱' 논란(종합) 2018-04-12 15:49:09
주간신조(週刊新潮)가 보도했다. 재무성은 모리토모(森友)학원의 국유지 특혜매각 및 문서 조작 파문으로 비판을 받는 곳이다. 이번 보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재무성에 대한 비판 여론은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주간신조의 인터넷 사이트인 데일리신조에 따르면 후쿠다 준이치(福田淳一) 사무차관은 여기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