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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온라인 수업하다 음란물 시청 '딱 걸린' 여중 교사 2020-12-15 22:39:00
지난 9월10일 모텔에서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던 도중 음란물 일부를 수업 화면에 송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모텔방에 머무르던 중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카메라를 넘어뜨려 음란 동영상이 카메라에 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음란물을 재생한 사람은 A씨가 아니라 동숙하던 다른 사람으로...
'복수해라' 박은혜, 등장부터 자극제 높이는 역할 톡톡 2020-12-13 15:57:00
홀연히 사라진 방송국 아나운서 차미현 역을 맡아 매 회 강렬한 모습으로 드라마의 포문을 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2일 방송에서 박은혜는 활활 타오르는 창고와 의문의 남자들에게 붙잡혀 화물칸에 갇혔다가 극적으로 탈출된 후 누군가를 피해 여객터미널에서 티켓을 끊다가 또 다시 남성들에게 쫓기는 등 극한...
거리두기 격상되나…3단계땐 전국 50만곳 `셧다운` 2020-12-12 17:40:54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집합금지에서 제외되는 시설은 ▲ 정부·공공기관, 물·전기·에너지 등 산업 관련 시설, 기업, 공장 등 필수산업시설 ▲ 고시원·호텔·모텔 등 거주·숙박시설 ▲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등 음식점류 ▲ 마트·편의점·중소슈퍼·소매점·제과점 등 상점류 ▲...
크리스마스 성폭행 사건, 1심 무죄→2심 실형…반전 선고 2020-12-02 18:32:05
직후 모텔 복도 CCTV에 찍힌 방에서 먼저 나오는 A씨를 보면, 달아나거나 겁먹은 것처럼 보이지 않고 일상적인 모습이었다는 1심 판단에도 다른 해석을 내놨다. 2심 재판부는 "성폭력 피해자는 피해사실을 알릴 경우 감당해야 할 민망함과 난처함, 순간적인 판단 부족 등으로 이성적인 대처나 반항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술 왜 안줘" 홧김에 모텔 불지른 60대男 구속 2020-11-27 18:29:50
구속됐다. 마포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를 받는 조모씨(69)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권경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실심사)후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공덕동 소재 3층 규모의 모텔 건물 1층에서 장기 투숙 중이던 조씨는 지난...
'조주빈 징역 40년' 판결에…외신 "한국은 성범죄에 관대" 2020-11-27 17:33:24
박사방 사건의 주요 원인이 한국 사회의 여성혐오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CNN은 "2018년 여성 수만 명이 거리로 몰려나와 모텔과 공중화장실에서 횡행하는 불법 촬영 문제를 규탄했다"며 "2019년에는 한국 경찰이 음란물을 공유하는 온라인 채팅방이 있다고 밝히면서 용의자로 유명 K팝 스타들을 지목하기도 했다"고...
주요 외신들도 '조주빈 징역 40년'에 관심…"성범죄에 관대" 2020-11-27 17:18:46
운영자 징역 40년' 제하 기사를 통해 박사방 사건의 주요 원인으로 한국 사회의 여성혐오 문제를 꼽았다. CNN은 "2018년 여성 수만 명이 거리로 몰려나와 모텔과 공중화장실에서 횡행하는 불법 촬영 문제를 규탄했다"면서 "2019년에는 한국 경찰이 음란물을 공유하는 온라인 채팅방이 있다고 밝히면서 용의자로 유명...
'복수해라' 윤소이, 김사랑 몰락시킨 스캔들 판도 뒤엎은 '흥신력 스킬' 2020-11-26 13:13:00
블랙 슈트에 선글라스로 변신한 구은혜는 모텔 화장실에 김현성을 묶어놓고 강해라와 이훈석 사이에서 이중 스파이를 한 거 아니냐며 취조에 돌입했다. 구은혜의 포스에 두려워하던 김현성은 내막을 순순히 털어놨고, 스캔들이 이훈석에 의해 철저히 계산된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 ♣ 흥신력 스킬 세 번째 : 몰래카메라 설...
"술 안줘서 홧김에…" 60대 남성 모텔 방화로 11명 사상 2020-11-25 11:30:00
A(69)씨가 모텔 주인에게 술을 달라고 요구했는데 주인이 이를 거절하자 홧김에 자신의 방에 불을 붙여 시작됐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방화 직후 '배가 아프다'며 119에 신고하고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자신이 모텔에 불을 질렀다는 사실을 자백했다. 화재 발생 당시...
"주인과 말다툼하다 홧김에"…한밤중 모텔 불지른 60대 남성 2020-11-25 07:33:42
이 화재로 모텔 안에 있던 주인과 손님 등 15명 중 1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화상,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2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화재는 1층에서 장기 투숙했던 60대 남성이 모텔 주인과 말다툼을 한 뒤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르면서 발생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