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재계 "책임 회피성 미봉책"‥기업 부담 여전 2018-12-24 17:10:56
가능성이 여전하다는 의견입니다. 더구나 무노동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하지 않는 대법원의 판단과 달라 이번 시행령 개정이 통과되면 현장 혼란이 더욱 가중 될 것도 우려합니다. <전화인터뷰> 유일호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 과장 "저희 입장은 이미 대법원 판결(주휴시간 소정근로시간에서 제외)대로 향후 최저임금...
"대기업 72%, 최저임금 때문에 임금 개편했거나 개편 검토" 2018-11-28 06:00:36
차이가 났다. 한경연은 "'무노동 유급휴일'이 많은 대기업 근로자 일부는 기본급 인상과 함께 정기상여금, 초과근로수당 등이 연쇄적으로 올라 중소기업 근로자와의 임금 격차가 커질 우려가 있다"면서 "최저임금 산정시간은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경총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법적 문제 있어…철회해야" 2018-11-18 18:23:07
제출했다. 경총은 최저임금 산정 기준에 소정 근로시간 외에 ‘유급 처리된 모든 시간’을 포함하는 것을 문제 삼았다. 법정 최저임금 대비 한 달간 최대 40%의 임금을 추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경총은 “무노동 유급시간이 많은 대기업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이 높아져 근로자 간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경총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법적 하자…철회해야" 2018-11-18 12:00:14
무노동 유급시간이 많은 노조가 있는 대기업 근로자들의 최저임금 수준이 높아져 이들 기업의 최저임금 부담이 늘고 근로자 간 양극화를 더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주휴 시간'과 같이 실제 일하지 않는 가상의 시간을 포함해 최저임금 시급을 산정하는 것이 상식 면에서나 시급의 본질적 정의 면에서나...
[선임기자 칼럼] 최저임금과 약자 보호 2018-09-26 17:55:41
유리할 수밖에 없다. 노조 힘을 지렛대 삼아 무노동 유급시간을 늘려왔기 때문이다. 상당수 대기업은 226시간, 많은 곳은 243시간에 이른다. 최저임금 시급 환산 때 분자는 고정임에도 분모가 커지면 산출 숫자는 작게 마련이다. 경영계는 연봉 4000만원 근로자도 최저임금의 골간인 기본급을 두 자릿수로 올리지 않으면 법...
한경연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 반대…현행 유지해야" 2018-09-16 11:00:06
또 '무노동 유급휴일'이 많은 대기업 근로자 중 일부는 시급이 최저임금에 미달해 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급휴일이 주 2일인 기업은 주로 유노조 대기업인데, 이들은 정기상여금 등이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시행령이 개정되면 임금총액이 최저임금보다 훨씬...
`동일노동 차별임금?`…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반발 나선 경총 2018-08-27 12:52:31
때 `무노동 유급시간`은 제외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 준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시급 계산시간 수`를 산정할 때, `소정근로시간` 외에 `유급으로 휴식하는 시간`까지 합산하는 `최저임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경총은 검토의견에서 이번 개정안이 최저임금법의...
경총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 반대…현행 유지해야" 2018-08-27 12:00:00
무노동 유급시간'이 많은 유노조 기업의 근로자들이 개정안의 혜택을 받아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총은 최저임금 준수 여부 판단 문제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선진국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근로기준법상 '유급주휴일 규정'이라고 지적하면서 산업 현장에...
[사설] 국회가 내려놓아야 할 건 특활비만이 아니다 2018-08-14 17:56:46
19대와 20대 총선 때 주요 정당들은 세비 30% 삭감, ‘무노동 무임금(본회의·상임위 회의 결석 때 세비 삭감)’ 등을 공약했지만 어느 것 하나 지키지 않았다. 오히려 올해 세비를 2.6% 인상했다. “국회의원들에게 최저임금을 줘도 아깝다”는 지적이 왜 나오는지 의원들은 돌아보길 바란다.
[네티즌 말말말] 국회 특활비 첫 공개해보니 3년간 240억 원 '펑펑'…"이게 나라냐" 2018-07-05 13:51:33
만들어야 하며 국회도 무노동 무임금원칙을 지켜라", "국민들에게 법 지키라고 요구하지 말고 정치인들부터 똑바로 법을 지켜라". "특수활동비 지출내역을 앞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금같이 할 것이라면 특수활동비를 없애라"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