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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는 형님’ 오묘한 라인업…민경훈 예능 고정 ‘음악팬 기대만발’ 2015-11-12 00:00:00
‘무릎팍도사’ 강호동과 여운혁 CP의 만남으로 제작전부터 화제를 모은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 베일을 벗었다. 11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예능프로그램의 제목은 ‘아는 형님’으로, 출연진과 구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박상민, 과거 "의사 아버지....반항심 커졌다" 2015-11-11 10:44:00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박상민은 "아버지는 의사인데 수필가 등단도 하시고 성악의 테너도 하신 분이다"라며 "두 명의 형들도 항상 차석과 수석을 맡아 하는 엘리트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상민은 "선생님들이 매일 아버지, 형들과 비교하면서 `넌 왜그러냐`라고...
박상민, "어린시절, 의사 아버지와 엘리트 형들 때문에 반항아로 컸다" 2015-11-11 10:42:16
`무릎팍도사`) `리얼극장`에 출연한 배우 박상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고백이 새삼 재조명됐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상민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는 의사인데 수필가 등단도 하시고 성악의 테너도 하신 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두...
미스트리스4 김윤진. 뉴욕타임즈 메인 장식 "한국의 줄리아 로버츠" 2015-11-11 10:14:37
▲(사진=MBC 무릎팍도사 캡처) 미스트리스4 김윤진이 뉴욕타임즈 메인을 장식해 새삼 관심을 모은다. 배우 김윤진은 지난해 1월 4일 뉴욕타임즈 엔터테인먼트 스타토크 섹션 `HER NEXT GREAT LEAP` 메인에 실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진은 우아한 미모로 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 잡ㅇ랐다. 뉴욕타임즈는...
미스트리스 김윤진, 과거 "게이샤의 추억? 욕심 났지만 역할 맘에 안 들어" 2015-11-10 14:39:28
MBC `무릎팍도사`에서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게이샤의 추억`을 언급하며 "당연히 욕심이 났다. 하지만 역할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매력없는 그냥 그런 역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윤진은 이어 "주연을 맡았던 장쯔이는 매력적인 배역이었다. 그 분도 물론 중국의 톱 배우지만 나도 나름대로 한국에서 주연급...
`카투사 출신` 전현무, 아나운서계의 전설? "남다른 스펙 보니…" 2015-11-05 14:23:40
`무릎팍도사`에서 개그맨 유세윤은 전현무에 대해 "명덕외고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방송동아리 ybs 활동, 카투사로 복무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조선일보 4기에 합격했지만 OT 참석 뒤 일주일만에 퇴사했으며 YTN 8기 앵커로 합격한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2년간 뉴스를 진행하다 돌연 퇴사 후 2006년...
`애인있어요` 김현주, 故 박용하와 무슨 사이? "나는 친구들에게 그렇지 못 했다" 2015-11-05 09:24:00
MBC `무릎팍도사`에서 그는 "몇 년간 연예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 특히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 더욱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힘들 때 이겨냈던 걸 돌아보면 주위에 누군가 있었는데 친구한테 나는 정작 그렇지 못했다. 왜 먼저 연락을 못 했는지 내가 불필요한 자존심을 내세운 건...
[댓글多뉴스]회당 2500? 5000? 종편·케이블行 톱스타 고액 출연료... 네티즌 "빈부격차 느껴" 2015-11-03 16:42:56
이어 MBC ‘무릎팍도사’를 연출했던 여운혁 JTBC PD와 다시 손잡은 강호동 역시 이와 비슷한 대우를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배우들도 종편과 케이블로 자리를 옮기면 몸값이 뛴다. 최지우는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주연을 맡으며 회당 5000만 원을 챙겼고, JTBC ‘밀회’의 성공을 이끈 김희애의 회당 출연료는...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 연세대 진학 이유 알고 보니 `폭소` 2015-11-03 13:08:16
서장훈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서장훈은 "내가 다녔던 휘문고가 고려대와 친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장훈은 "연세대로 진학한 결정적 계기는 당시 내가 너무 어리고 철이 없었다. 고려대 농구부 체육관은 외진 곳에 있어 `늘 농구만 해야겠다`는...
애인있어요 김현주, 과거 "마음 아프고 자책 많이 했다"...무슨 일? 2015-11-02 14:32:16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故 박용하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현주는 "몇 년간 연예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 특히나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 더욱 마음이 아프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현주는 이어 "내가 힘들 때 이겨냈던 걸 돌아보면 주위에 누군가 있었는데 친구한테 나는 정작 그렇지 못했다"라며 "왜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