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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올케 금단비 종 부리듯 ‘면박에 무안까지’ 2014-10-23 09:29:57
고생시키고.”라며 짜증을 낸다. 집에 도착하자 효경이 장을 보고 들어오고, 이를 발견한 백야는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며 혀를 찬다. 아무것도 모르는 효경은 무엄에게 인사를 하지만, 백야는 무엄 앞에서 착한 척을 하고 속으로는 `옷 좀 제대로 입고 다니지`라면서 효경을 못마땅해 했다. 한편, 효경은 백야를...
`압구정 백야` 강은탁, 박하나에 첫눈에 반해 `꼬이고 꼬인 관계 시작?` 2014-10-22 22:40:09
집으로 찾아간다. 백야와 무엄은 대문 앞에서 아버지 추장(임채무 분)과 마주친다. 백야는 그간 보였던 왈가닥 같은 모습이 아닌 청순한 여성의 자태를 보이고, 추장은 백야가 못 알아보게 예뻐졌다며 놀란다. 무엄이 현관 벨을 누른지 한참이 지나도 들어오지 않자, 집에 있던 식구들과 화엄은 걱정을 하기 시작하고...
`압구정 백야` 박하나, 송원근과 공원 데이트 `연인 느낌 제대로` 2014-10-22 22:06:23
좋다며 거절한다. 무엄은 백야에게 친구에게 강아지를 데려다 줘야 한다고 말하고, 백야는 아쉬워하며 잠깐만 함께 놀자고 제안한다. 이에 두 사람은 놀이터를 찾고, 함께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사진도 찍으며 마치 연인의 데이트 같은 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백야는 무엄과 있는 중에도 계속해서 화엄(강은탁...
`압구정 백야` 심형탁, 엄마 이보희 찾았다… 태연한 얼굴에 ‘충격’ 2014-10-22 09:30:11
영준을 이에 불편함을 감추지 못한다. 무엄과 만났다는 백야의 말에 영준은 깜짝 놀라며 인사를 가겠다고 하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출근을 한다. 영준은 순찰을 끝내고 은하의 집을 다시 찾아 간다. 영준의 등장에 가사도우미는 분실물이 적힌 서류를 전한다. 영준은 서류를 확인하며 창문에 센서를 다시 설치하는 게...
`압구정 백야` 임채무-박하나-송원근 동상이몽, 재회에 ‘양딸, 또는 연인’ 2014-10-21 22:30:10
무엄과 추장, 화엄은 각각 출근 길에 나선다. 무엄은 친구와 만나 백야와 어릴 적 함께 살았던 것을 밝히고, 더욱 더 커져 가는 마음을 보였다. 한편, 추장은 화엄과 함께 차에 오르고, 화엄 역시 백야에게 관심을 보이는 눈치였다. 그러나 추장은 “선동이를 양녀 삼고 싶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고, 화엄은 생각에...
`압구정 백야` 박하나-송원근 태도 돌변, 극적 변화에 ‘어리둥절’ 2014-10-21 22:00:04
안부를 물으며 즐거워한다. 그러나 백야는 자신을 보고 즐거워하는 무엄과 달리 화엄(강은탁 분)의 안부를 묻고, 여자친구도 없다는 말에 기뻐했다. 무엄은 백야와 대화 도중 일이 생겨 자리에서 일어나고, 백야는 언제 싸웠냐는 듯 무엄을 문 밖까지 배웅했다. 무엄은 백야의 볼을 꼬집으며 귀여워하고, 이에 백야는...
`압구정 백야` 박하나, 계략 들통 나자 막말 ‘무식한 개털’ 2014-10-21 21:35:50
백야는 이어 무엄에게 그림을 보이지만, 무엄은 의외로 저렴한 그림 가격에 육선중 작가의 그림이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백야는 너무도 당당하게 자신의 그림이라며, 무엄이 꽃 그림이 있냐고 물어 그렇다고 답한 죄 밖에 없다고 했다. 무엄은 이에 “또 당했어”라고 한탄을 하고, 백야와 선지는 “그림도 볼 줄 모르는...
`압구정 백야` 송원근, 완전 호구 등극 `박하나 계략에 풍덩` 2014-10-21 09:30:11
말에 결국 넘어가 모델료를 묻는다. 백야는 아직 무명이라고 하며 애교를 부리고, 무엄은 “어디 출품할거냐”며 김칫국을 마셨다. 백야는 계속해서 무엄을 꼬시기 위해 나긋나긋하게 행동하고, 이에 무엄은 거의 넘어갔다. 이어 무엄은 윤선지의 오빠가 육선중(이주현 분)이라는 말에 ‘아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자신의...
`압구정 백야` 박하나, 완벽한 밉상… 송원근에 `그림 팔아보자` 2014-10-20 21:28:40
"저녁에 차 한잔 해요"라며 나긋나긋한 태도를 보인다. 무엄은 거절하지만, 백야가 웃자 감히 웃냐고 속마음으로 화를 내고, 이어 백야는 "튕기지마 짜샤"라고 속말을 하며 확실한 목적이 있어 나긋나긋하게 행동하는 것임을 보였다. 백야는 무엄과 약속을 잡고, 선지는 "널 좋아하는거 아니야?"라며 무엄과 백야 사이를...
`압구정 백야` 임채무, 엉덩이 집착 ‘박혜숙 마음에 들고 싶어’ 2014-10-17 22:00:04
올려주는 운동이 이게 맞냐며 해보라고 한다. 큰아들은 왜 갑자기 운동을 하냐고 묻고, 추장은 “너희 엄마가 엉덩이 처진 거 보기 싫대. 나도 싫고”라며 금술을 과시했다. 이를 목격한 무엄은 엄마 정애에게 내려가 추장을 잡고 사는 비결이 뭐냐고 묻지만, 정애는 오히려 “너 할머니한테 우리 쫓아버리라고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