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R&D예산 '구조조정→증액' 유턴…필수·지역의료 예산도 늘린다 2024-03-26 11:00:01
포함한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수소 등 5대 첨단산업(High5+) 클러스터 조성도 적극 지원해 역동경제 기반을 조성한다. ◇ 필수·지역의료 투자 확대…일가정 양립 등 저출생 대응 정부는 내년 보건·복지 분야 예산을 편성할 때 중증응급·분만·소아진료 등 필수 의료 분야를 확충하는 데 중점을...
서울대학교병원, 중증희귀질환 치료와 공공의료정책 중심 위상 강화 2024-03-25 16:08:30
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대병원은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서울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운영 등으로 필수의료 공백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최첨단 미래 병원의 청사진을 제시할 배곧서울대병원 및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건립, 국립소방병원...
과기정통부, 서울·부산 원자력의학원 비상진료 현장점검 2024-03-25 16:00:02
비상 진료체계를 둘러보고 의료진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차관은 "보건복지부와 협조하여 공중보건의사 파견 등 정부 차원의 지원정책이 적용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노후화된 시설, 장비 보강 방안도 계속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SK바이오팜[326030] 등 원자력의학원 국가 RI 신약센터에 입주한 신약 개발...
대통령 '대화' 언급…의사들 반응 엇갈려 2024-03-25 05:19:53
또 정부의 의료정책에 미래세대 의료를 책임질 의대생들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대협은 "의대생들은 정책의 장기적 영향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당사자"라며 "의대생이 현 사태와 관련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자주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의료시스템 개선의 시작점"이라고 했다. 아울러 "자유의사로 제출한...
신공항·로봇테스트필드 등 대형 국책사업…윤 대통령 "전폭 지원" 2024-03-24 16:22:46
기계, 금속, 부품산업을 토대로 로봇과 미래 모빌리티의 중심이 된다. 로봇 기업들이 대구에서 개발과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필드가 2028년 완성되면 글로벌 기업의 대구 유치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대구가 수성알파시티에 기회발전특구를 신청하면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 등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
오늘 충돌 '정점'…'의사 면허정지' vs '사직·근무단축' 2024-03-24 05:57:44
파시스트적 윤석열 정부로부터 필수의료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이제 더 이상 모든 의사가 두고 볼 수만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는 복지부의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기도 했다. 현재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이자...
WHO "가자 구호품 육로 지원이 최선"…하늘·바닷길 한계론 2024-03-22 09:22:00
죽어가고 있다면서 "한 세대 전체의 미래가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다시 한번, 우리는 이스라엘에 더 많은 통로를 개방하고 물, 식량, 의료용품 및 기타 인도적 구호품의 가자지구 진입·전달 속도를 높일다시 한번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가자지구 난민촌에 구호물자를...
"10년간 매년 1,004명씩 늘리자"…중재안 나와 2024-03-19 21:00:41
지방의료의 상황을 재평가해 의대 정원의 증가, 감소를 다시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적정 의대 정원은 정부, 의사단체들, 보건 전문가들 사이에 너무 달라서 의료시스템이 한국과 비슷한 나라들의 현황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홍 회장은 "정원 50명 미만의 미니의대 17개를 50% 증원하는데 증원분...
정부 "의사들 사직의사 표명에 '심각한 우려'…생명 두고 협상말라" 2024-03-18 11:51:34
더 나은 보건의료의 미래를 함께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며 "집단행동을 멈추고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박 차관은 "정부는 현재 전공의, 병원장, 현장 의료진, 학계 관계자 등 여러 그룹과 여러 채널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면서 "이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서울 주요 5대 병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북도, 안동대 국립의대 및 포스텍 의대 신설 정원 요청 2024-03-17 10:16:27
발표 이후, 전국 의대의 정원 신청에 발맞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안동대 국립의대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포스텍 의대 신설의 필요성과 설립계획을 제출했다. 도는 의대 증원 인원에 지역 신설의대 부분(2026학년도 정원)을 할당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부가 의대정원 2천 명 중 80% 가량을 비수도권에 배분할 것으로...